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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로이킴 아버지 아빠 집안 김홍택 나이 프로필 근황

참아남 2023. 4. 3. 02:49



- 로이킴의 프로필 이력 경력

본명 이름은?
김상우 (金相佑, Kim Sangwoo)
출생 나이 생일
1993년 7월 3일

고향 출생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강남차병원

신체 키 몸무게
176cm, 63kg, A형
학력
경복초등학교 (졸업)
휘문중학교 (졸업)
애슈빌 스쿨 (졸업)
조지타운 대학교 (사회학 / 학사)

현재 소속사
웨이크원엔터테인먼

병역 군대 사항
대한민국 해병대 병장 제대 (1259기)

로이킴 "작년 해병대 전역, 해병에 취해 있었다" (드라이브)
- 2023-04-02

로이킴이 해병대 시절 자신의 사진을 취해 있었다고 평했다.



4월 2일 방송된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에서는 가수 로이킴이 출연했답니다.


박재범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기에 나를 찍는 줄 알았는데 다 벚꽃을 찍고 있더라. 봄이 됐구나. 오늘은 박재봄의 드라이브”라며 봄의 남자로 로이킴을 소개했다.

로이킴은 ‘봄봄봄’을 부르며 등장해 “제 데뷔곡이다 보니 벌써 10년, 11년차다. 저와 함께 늙어가는 소중한 곡”이라고 설명했다. 박재범이 “봄에 사람들이 찾아주지 않냐. 봄 아닐 때는 뭐하냐”고 묻자 로이킴은 “봄 아닐 때도 잘 된 곡들이 있다. 가을에는 가을의 남자라고 한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로이킴은 근황에 대해 “군 전역 작년에 하고 7년 만에 정규앨범 4집을 작년 말에 내고 이제 다시 음악작업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로이킴의 해병대 시절 사진을 준비했고 로이킴은 “멋있는 것만 준비해주셨다. 이상한 것도 많은데”라며 “저 때 해병에 취해 있었다”고 자평했답니다.

로이킴→현지, 오늘(2일) '사랑이라 말해요' 새 OST 발매
- 2023. 3. 2.

싱어송라이터 로이킴과 현지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이라 말해요' OST의 두 번째 주자로 출격해 감성을 더한다.

로이킴과 현지가 각각 참여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이라 말해요 (연출 이광영)'의 두 번째 OST '꽃'과 '왜 그렇게 날 바라봐'가 2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답니다.

로이킴이 가창에 참여한 '꽃'은 어두운 현실과 후회로 가득한 과거의 기억에 지치더라도 언젠가 한 송이 꽃을 다시 피울 수 있다는 희망을 진정성 있게 그려낸 곡이다. 한 송이의 꽃이 피기까지의 시간과 노력 등 모든 순간의 과정을 아름답게 담아내며 봄의 시작을 알린답니다.

담담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를 시작으로 거세게 몰아치는 드러밍과 스트링 편곡이 로이킴만의 따뜻하고 담백한 보이스와 절묘하게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극 중 남주인공 김영광의 테마곡인 '꽃'은 로이킴이 짙은 감성과 음색을 더해 마음 가득한 위로와 응원을 전하며 주인공의 이야기에 설득력을 보탤 계획이다.



이와 함께 발매되는 싱어송라이터 현지의 '왜 그렇게 날 바라봐'는 수없이 고민해도 정답이 없는 속마음을 시니컬하게 표현해 낸 잔잔한 감성의 발라드 곡이다. 미니멀한 피아노 사운드를 중심으로 한 브러쉬와 콘트라베이스의 트리오 구성 위로 현지의 섬세한 감정선이 묻어나 리스너들의 감성을 어루만진답니다.


서로를 향한 다른 마음에 힘들어하면서도 진실된 사랑으로 서로를 움직이는 혼란스럽지만 차분한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지며 '사랑이라 말해요'의 현실 로맨스에 힘을 보탠다.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는 봄비 같은 힐링 보이스로 무장한 두 아티스트는 각자의 개성을 오롯이 녹여낸 감성 음악으로 극의 몰입도를 더하고 깊은 울림을 전할 계획이랍니다.

'사랑이라 말해요'는 복수에 호기롭게 뛰어든 여자 ‘우주’와 복수의 대상이 된 남자 ‘동진’, 만나지 말았어야 할 두 남녀의 감성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장르를 넘나들며 큰 활약을 선보여온 김영광과 로맨스 케미 장인으로 손꼽히는 이성경의 과몰입 유발하는 케미로 올 봄 구독자들의 설렘 지수를 높일 예정이랍니다.

여기에 탄탄한 연기 내공을 선사할 성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일 안희연, 대체불가 현실 공감 연기를 선보일 김예원까지 함께하며 완벽한 시너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특히 현실을 잘 녹여낸 깊이 있는 스토리텔링과 섬세한 연출로 대중들의 폭넓은 공감과 지지를 받고 있는 이광영 감독이 연출을 맡아 사랑을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몰입하고 공감할 수 있는 특별한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입니다.

로이킴, 우여곡절 4년 공백 후 전하는 위로 "괜찮을거야
- 2022. 10. 25

가수 로이킴이 우여곡절이 많았던 4년간의 공백 후 컴백한다. 그는 자신, 그리고 대중에게 위로를 전할 곡들을 한아름 들고 찾아왔다.

로이킴은 25일 오후 5시 네 번째 정규앨범 '그리고'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했다. 로이킴이 신곡을 발표하는 것은 지난 2020년 5월 발매한 싱글 앨범 '살아가는 거야' 이후 2년5개월만이자, 지난해 12월 해병대를 전역한 이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곡이다. 정규 앨범으로는 지난 2015년 세 번째 정규앨범 '북두칠성' 이후 약 7년 만이라는 점도 눈에 띈답니다.

로이킴은 근황에 대해 "군대도 다녀왔고, 앨범 작업 열심히 하면서 지냈다"고 말했다. 그는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그때로 돌아가' 선공개 하고 나서 그 이후의 일정들이 계속해서 스케줄들이 공유되고 계속해서 할일들이 생겼다"고 밝혔다.

로이킴은 4년만에 공연을 하는 것에 대해 "팬들도 많이 기다렸고, 나도 기대하고 상상했던 순간"이라며 "걱정도 많이 된다, 이 자리도 긴장되는데 콘서트는 얼마나 긴장될까 싶은 마음이다"고 솔직하게 말했답니다.

이어 "울컥할 것 같다"며 "타인 앞에서 눈물을 보이는 스타일은 아닌데, 울음이 억지로 낸다고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일단은 해봐야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는 군 생활에 대해 "스무살 때 친구 중 몇명이 해병대를 갔었다"며 "어렸을 때부터 꿈꿔온 것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설렘 반, 긴장 반으로 들어갔는데 제대 후에는 다녀오길 잘했다는 마음이 든다"고 밝혔다.

로이킴은 "사회로 돌아오고 나서, 선임, 후임들이 계속해서 나를 응원해줬다"며 "메신저 배경음악으로도 다 바꿔놨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선, 후임 중 나보다 10살 어린 분도 있다"고 덧붙였다.

'그리고'는 로이킴이 지난 2015년 발매한 세 번째 정규앨범 '북두칠성' 이후 약 7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앨범이다.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에 대해 "음악을 대하는 진실된 의지와 진솔한 마음을 고스란히 담았다"며 "로이킴이 전곡 작사, 작곡을 맡았으며 로이킴의 삶의 태도와도 맞닿아있는 소중한 사람들에 대한 메시지를 앨범 전반에 녹여냈다"고 소개했답니다.

로이킴은 "내가 보여주고 싶었던 음악들을 열심히 준비했다"며 "많은 고민도 들어갔고, 나오기 직전에 이 앨범은 내가 듣기에는 정말 만족스러운 앨범이다"라고 말했다.

타이틀곡 '괜찮을거야'는 각박하고 치열한 현실 속에서 자신을 위로하는 독백처럼 들리지만, 사실 우리 모두에게 다 괜찮을 거라고 강한 힘을 가진 말로 위로를 전하는 곡이다. 로이킴은 풍미가 느껴지는 단단하고 깊은 보이스로 벅찬 감동을 전한답니다.

로이킴은 "수많은 감정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이냐는 질문을 던졌을 때 더 슬플 수도 있고 더 행복할 수도 있지 않나"라며 "내 지금의 소중함, 앨범을 통해 느끼길 바랐다"고 말했다.

그는 "누군가가 저에게 어떻게 지내냐고 안부를 물어봤을 때 자신있게 '나 잘지내'라고 한 순간이 많지 않았다"며 "부디 이 노래를 들을 때만큼은 누군가가 내가 지금 생각보다 행복하구나, 괜찮은 삶을 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으면 한다"고 밝혔답니다.

이외에도 그리움이라는 감정을 희망찬 멜로디로 풀어낸 '그대에게 닿을 때까지', 네 번째 정규앨범 선공개곡이자 두 번째 타이틀곡 '그때로 돌아가', 더 이상 아이답지 않은 나에 대한 자각을 담은 '어른으로', 이별 후 남은 감정의 여운을 담담하게 내뱉는 '그냥 그때', 로이킴의 섬세한 팔세토 보컬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을 믿어봐',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들어봐', '오늘 밤만큼은', '결국엔'까지 총 9곡이 수록됐습니다.

로이킴은 앨범 발매 전 코멘트 필름을 공개한 것에 대해 "타이틀 곡 외에도 더 들어주길 바라는 마음이 있었다"며 "설명을 붙이면 처음 들었을 때의 감동이 더 클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개했다.

로이킴은 피처링이 없는 것에 대해 "피처링을 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한 것은 아니었다"며 "매 곡마다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내가 쓰고 싶었던 곡을 다 담기가 짧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할 말이 많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렇다보니 다른 분들이 들어갈 공간이 없었던 것 같은 마음이다"고 설명했답니다.

로이킴은 정규 앨범 발매 전 버스킹을 진행했다. 로이킴은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계획했다"며 "사실 용기가 필요했다, 그 긴장을 견뎌낼 수 있을까하면서 연습을 하자는 마음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원하는 대로 목소리도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나는 그 영상을 보기가 힘들다"고 덧붙였다.

로이킴은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로이킴은 가장 기억에 남는 것에 대해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데뷔했을 때다"라며 "방송으로 내 얼굴이 나왔을 때 행복했던 기억들이 진하게 남아있다"고 말했다. 가장 기뻤던 순간에 대해서는 "아직 안온 것 같다"며 "너무 많았지만, 4년만에 열심히 준비한 콘서트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그는 가장 후회되는 순간에 대해서는 "후회라는 감정에 익숙하지는 않다"며 "되돌릴 수 없음을 알고 있고, 후회라는 감정이 더 나은 나를 만든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힘든 일도 많았지만 그런 것들을 통해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답니다.

로이킴은 2019년 불거진 오해에 대한 질문도 받았다. 로이킴은 당시 불법 동영상 촬영 및 유포 혐의로 구속된 정준영의 새로운 단톡방 멤버란 주장에 휩싸이며 한 차례 곤욕을 치른 바. 조사 결과 그는 문제의 정준영 단톡방 멤버가 아닌, 정준영의 다른 단톡방 멤버란 사실이 밝혀졌고 단톡방에 공유한 캡처 사진 역시 과거 한 블로그에 오른 연예인의 음란물 사진이 합성된 것임을 알리고자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종합, 로이킴은 2020년 2월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답니다.

로이킴은 이와 관련해 "4년 동안 공백기를 가지면서 많은 일들이 있었다"며 "힘들고 지치는 순간도 있고, 군대도 다녀왔고 그 사이에 어떤 모습으로 다시 돌아올까하는 생각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기다려준만큼 몇배로 더 열심히 활동도 하고 음악도 만들어서 팬들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정답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답했답니다.

그러면서 힘든 시간들에 대해 "생각할 시간도 많았고 그 시간들을 통해서 내가 하고 있었던 음악이나 노래를 부르는 가수의 직업에 대해서 그게 나에게 얼마나 큰 가치인지를 깨달았다"고 밝혔다. 이어 "음악이 내 인생과 나에게서 없으면 안되는 것이라는 생각이 뼈져리게 들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걸 느끼다보니까 다른 생각보다도 음악을 더 열심히 만들자는 생각이 들었던 마음이다"고 말했답니다.

로이킴은 향후 계획에 대해 "11월 콘서트가 있고, 팬사인회 등 팬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들도 있다"고 말했다.

"정준영과 친해지지 말랬는데"..로이킴 父 김홍택 선견지명 '재조명'
- 2019. 4. 4.



가수 로이킴 부친 김홍택 홍익대학교 교수의 3년 전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답니다.


2016년 8월 방송된 엠빅 TV '꽃미남 브로맨스'에 출연한 로이킴은 사전 인터뷰에서 "아버지가 정준영을 만났을 때 저 사람이랑은 친해지지 말라고 했다"라며 "근데 알고 보면 그런 사람 아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저랑 코드도 잘 맞는다. 저희 엄마도 몇 번 만나봤으니까 '괜찮은 애구나' 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답니다.

방송에서 정준영은 "우리 같이 살 때는 네가 노는 것 별로 안 좋아했다"고 말했고 로이킴은 "지금도 안 좋아한다. 형이 나를 오염시키기 전이었다"라고 말했다. 

정준영은 "내가 널 오염시키다니. 널 오염시킨 것은 너 자신"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로이킴 친누나를 소개시켜 달라고 하자 로이킴은 "100번 다시 태어나도 안된다"고 선을 긋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