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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 앵커 편상욱 프로필 기자 고향 아나운서 나이 학력
    카테고리 없음 2024. 3. 27. 10:37

    

    출생
    1969년 1월 22일 (55세)

    고향 출생지
    충청남도 홍성군

    학력
    홍주중학교 (졸업)
    북일고등학교 (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양어대학 (독일어 / 학사)

    소속
    SBS 보도본부 부국장

    편상욱 SBS 앵커 "조국, '고마 치아라 마' 일본어냐" 발언 사과
    - 2024. 3. 26

    편상욱 SBS 앵커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부산 사투리 관련 본인의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편상욱 앵커는 26일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정치 여담야담' 코너를 시작하기에 앞서 “사과 말씀 먼저드리겠다”며 “토론을 가볍게 시작하려고 꺼낸 말이었는데, 조국 대표와 부산 분들이 들으시기엔 정말로 불쾌할 수 있었다는 지적에 전적으로 공감하고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편 앵커는 “앞으론 이런 일이 없도록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편 앵커는 지난 22일 방송 당시 조 대표가 부산 유세 현장에서 “제가 고향 부산에 온만큼 윤석열 대통령에게 부산 사투리로 경고한다. 이제 고마 치아라 마”라고 말한 것을 두고 “부산사람인 논설위원께 번역을 요청하겠다. '이제 고마 치아라 마', '이제'까진 알겠는데 '고마 치아라 마' 이거 일본어인가요?”라고 말하며 웃었습니다.


    이에 조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련 기사 링크를 공유하며 “편상욱 SBS 앵커의 사과를 받고싶은 마음입니다”고 밝혔다. 해당 방송의 유튜브 영상에도 “사투리를 비하하는 것인 상황이냐”, “부산 사람들이 진짜로 화 많이 나겠다”, “부산 사람으로서 불쾌하다. 사과받고 싶다”는 댓글이 다수 달리는 등 '지역 비하 발언'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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