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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흔 부인 아내 와이프 가족 아들 홍화철 나이 키
    카테고리 없음 2022. 3. 20. 00:56

    

    홍성흔이 전지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홍화철(2008년생, 배재중 소속)의 변화에 메이저리그행을 기대했답니다. 2022년 3월 1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전지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홍화철의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홍성흔 부부는 전지 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홍화철을 보자마자 달려 나가 반갑게 맞았답니다. 홍화철은 평소와 달리 “어머니. 아버지”라고 불러 홍성흔 부부를 깜짝 놀라게 했고, 냅다 큰절까지 올렸답니다. 홍성흔은 “내가 잘못 들은 것 아니지?”라고 당황했답니당 ㅋㅋㅋ 

    

    김정임이 정성껏 준비한 해신탕 앞에서도 홍화철은 “아버지가 먼저 드시면”이라고 예의 있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홍화철은 “거기 가보니까 확실히 체력 좋은 애들은 개인 훈련도 열심히 하고 다르던 것이다. 저도 이제 개인 훈련 꾸준히 하고 중학교 안에서도 잘하는 편에 속해야 할 것 같아 보인다”라며 “아버지. 개인 훈련 좀 많이 도와 달라. 공부도 열심히 하고 운동을 저도 열심히 해야할 것 같은 마음이다. 그렇게 하다보면 프로도 가지 않겠나”라고 비장한 각오를 밝혔답니다.

    

    이어서 홍화철은 자고 있는 홍성흔을 깨워 아침 운동까지 나갔답니다. 홍화철이 “갔다 와서 내 본성을 깨달았다”라고 말하자, 홍성흔은 “메이저리그 가겠다”라고 놀랐답니다. 홍성흔은 아들의 요청에 부족했던 순발력을 테스트 했답니다. 훈련 가기 전 24초였던 홍화철은 20초 89로 기록을 단축했고, 홍성흔과 대결까지 펼쳤답니다.


    집에 돌아온 홍성흔은 아내에게 “화철이가 바뀌었던 것 같다. 나보다 체력이 더 좋아진 것 같다”라고 칭찬했답니다. 김정임이 “며칠 딱 저러다 마는 것 아니냐”라고 의심하자, 홍성흔은 “저 분위기면 무조건 성공하는 것이다”라고 자신했답니다.


    김정임은 “갑자기 생각난다. 화철이가 ‘야구로 성공해서 금융 치료 해드릴게요’라고 했던 것이다”라고 말했고, 홍성흔은 “지금 분위기 가능하다. 메이저리거 엄마 축하하는 것이다”라고 흐뭇해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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