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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서범 아들 나이 결혼 홍석준 직업,홍석희 홍석주 조갑경 딸 대학카테고리 없음 2025. 2. 26. 11:01
홍서범·조갑경 "카페 폐업→연예인 지망생 백수
-2025. 2. 26
방송인 홍서범·조갑경 부부가 '캥거루족' 두 딸과의 근황을 공개한답니다.
홍서범·조갑경 부부는 최근 두 딸 홍석희 홍석주와 MBC에브리원·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 출연을 확정하고 가감 없는 리얼한 일상 공개를 예고했다.
'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높은 물가와 집값 상승으로 청년 2명 중 1명이 '캥거루족'이라는 요즘 시대에 부모님과 함께 살아가는 스타들의 일상을 통해 솔직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고 있다. 현재 황성재 지조 신정윤 장동우 등이 출연 중인 가운데, 이들에 이어 홍서범·조갑경 부부가 새롭게 합류해 캥거루족 생활 중인 두 딸 홍석희, 홍석주와 함께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연예계 자유로운 영혼답게 집에서도 그 매력을 한껏 뽐내는 홍서범과 집안에서의 빌런을 자처하는 조갑경의 조합이 기대를 모은답니다.
특히 두 사람의 첫째 딸 홍석희는 카페를 창업하며 독립을 꿈꿨지만 카페 폐업 후 쭉 캥거루족 생활 중이고, 둘째 홍석주는 부모님의 뒤를 이어 연예인을 준비하며 현재는 백수 생활을 즐기고 있는 '찐' 캥거루족이라고 전해져 이들이 보여줄 일상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한다.
'다 컸는데 안 나가요' 제작진은 "자유로운 영혼이자 취미 부자인 홍서범, 맥시멀리스트 조갑경, 캥거루족이지만 아빠 홍서범으로부터 남다른 경제적 지원을 받는 두 딸의 일상이 기존 출연자들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귀띔해 기대감을 높인답니다.
조갑경, 두 딸과 함께 뮤지컬 '마이맘' 무대 올라
-2015. 5. 28
JTBC ‘유자식 상팔자’에 함께 출연중인 미녀 가수 조갑경과 딸 홍석희·홍석주가 창작뮤지컬 ‘마이맘’에 동반 출연한다. 조갑경은 홀로 사고뭉치 아들을 키우는 강한 엄마 역을, 홍석희와 홍석주는 엄마의 어렸을 때 친구 역을 연기한다.
‘마이 맘’은 홀어머니와 아들, 만나지 못한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소재로 가족의 소중함을 보여주는 작품. 소박한 현실의 행복과 스타가 되고자 하는 꿈을 이뤄가는 과정을 소소하게 그려냈다. 지난해 초연 때 창의체험학습사업에 선정돼 전국교육기관이 청소년관람을 추천하기도 했습니다.
'조갑경♥' 홍서범 "아들 홍석준, 2월 25일 결혼 맞다"
-2024. 1. 17
가수 홍서범, 조갑경이 며느리를 맞는다.
홍서범 조갑경 부부의 아들 홍석준 씨는 오는 2월 26일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홍석준 씨의 예비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17일 홍서범은 언론과의 전화 통화에서 "아들이 결혼하는 것이 맞다"면서도 "다만 현재 연락이 많이 오고있어 자세한 소감 등 답변은 조심스럽다"고 양해를 구했답니다.
홍석준 씨는 과거 부모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특히 아버지 홍서범과 건국대학교 동문 출신으로, 홍서범은 SBS '좋은 아침'을 통해 "큰 영광"이라고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홍서범 조갑경은 대표적인 가수 부부로 유명하다. 홍서범은 1980년 '불놀이야', 조갑경은 1986년 '바보같은 미소'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두 사람은 1990년 듀엣곡 '내사랑 투유'를 발매한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했다.
슬하에 1남 2녀를 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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