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서범 부인 아내 와이프 남편 조갑경 아들 딸 나이



홍서범 ♥ 조갑경 댄스 무대에 둘째 딸 "일단 너무 웃겼지만 생각보다 잘해
-2022. 11. 7.

11월 7일 방송된 tvN '우리들의 차차차'에서는 조갑경, 홍서범의 감동적인 댄스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조갑경은 무대 전 긴장한 나머지 다리에 쥐가 났다. 매끄러운 바닥까지 위험 요소였다.

홍서범, 조갑경 부부는 무대에 올라 '렛츠 겟 라우드'에 맞춰 차차차 댄스를 췄다. 두 사람은 여러가지 걱정스러운 요인에도 불구하고 표정 연기부터 고난이도 동작까지 훌륭하게 소화했답니다.



둘째 딸 홍석희는 "일단 너무 웃겼다. 그런데 생각보다 잘해서 놀랐다. 만날 안 맞는 모습만 보다가 제가 최근에 본 모습 중 가장 잘 맞는 것 같다"고 극찬했다.

이후 홍서범은 아내를 위해 기타를 들고 세레나데를 불러 박수 세례를 받았습니다.

조혜련, 홍서범♥조갑경 아들 결혼식서 축가 열창 “4달 전부터 예약
-2024. 2. 26

방송인 조혜련이 홍서범, 조갑경 부부 아들 결혼식 축가를 불렀다고 밝혔다.

2월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조혜련이 출연했답니다.

조혜련은 "어제(25일) 홍서범 씨 아들이 결혼해서 '아나까나' 불러주고 왔다. 가수가 강진부터 전영록 씨 쫙 왔는데, 홍서범 아들이 조혜련을 불러달라고 했더라"며 "홍서범 씨한테 정말로 넉 달 전에 연락이 와서 예약돼 있었다"고 전했답니다.

"개그맨 다 나와"를 외쳤냐는 질문에 조혜련은 "개그맨이 몇 명 없었던 것이다. 앞으로 '전진' 이렇게 하다가 갑자기 전진이 보이더라. 전진이 나와서 꺾기 춤을 하고 있는데 심진화가 올라왔다. 너무 재밌게 했다"고 비하인드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한편 홍서범 조갑경 부부는 지난 1994년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큰아들 홍석준 씨는 25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