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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진영 아내 임신 부인 키 오서운 나이 검정고시
    카테고리 없음 2025. 5. 15. 17:00

    

    '52세' 현진영, 검정고시 합격 "이제 고졸이야, 무시하지마
    -2023. 10. 29. 

     가수 현진영(52)이 고등학교 졸업 검정고시에 합격했습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현진영이 고등학교 졸업 검정고시에 합격한 뒤, 합격증을 들고 어머니의 무덤에 찾아가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현진영은 총점 452점으로 고등학교 졸업 검정고시에 합격했다. 합격증을 받기 위해 교육청에 등장한 그는 "검찰청을 가봤는데 교육청은 처음이다"라며 "나 이제 고졸이야, 무시하지마"라고 소리쳤다.

    이어 현진영은 아내 오서운과 검정고시 합격증을 들고 어머니 산소를 찾았다. 그는 "중1때 어머니가 오랫동안 투병생활 하다가 돌아가셨다"라며 "(어머니는 내가) 중학교 졸업하는 모습을 못봤다, 고등학교 진학을 안하고 35년이 지났는데 엄마에게 큰 선물을 가져왔다"라고 기뻐했다.

    현진영은 "검정교시를 봐서 땄다, 칭찬해달라"라며 "(어머니가)하늘나라에서도 (내가)고등학교 졸업 못한 것을 한으로 가지고 있었을 것 같다, 미안한 마음을 너무 늦게 덜었던 것 같다"라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어 현진영은 "아들이 좋은 환경에서 일하길 바라셨다"라며 "엄마 살아있을 때 공부하는 모습 많이 못보여드렸지만 졸업장 한번에 땄다"라고 그리우면서 미안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날 방송에서 김학래 임미선 부부는 현진영을 위해 검정고시 합격 축하 파티를 열었다. 오서운은 남편을 검정고시 시험장에 보낸 후 빗속에서 7시간을 기다렸다고 전했다. 파티에 함께한 김학래 임미선 부부의 아들 김동영군은 "형, 진짜 잘 만난거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김동영군은 "(오서운)누나 같은 여자와 결혼하고 싶다"라며 "형도 노력하고 있는 것을 알지만 (더)노력했으면 좋겠다"라고 했고, 이를 들은 김학래는 "너나 여자 사귈때 잘해라"라고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현진영은 과거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를 회상하며 슬퍼했다. 그는 "(어머니가) 너무 마르셔서 눈이 안감겨졌다, 한참 엄마 옆에 누워있었다"라며 "엄마가 덮고 있는 이불 안에 들어가서 엄마를 끌어안고 이불을 뒤집어썼다, 이불 안에서 엄마 얼굴을 쳐다봤는데 기억이 생생하게 떠오른다"라고 기억을 회상했다.

    또한 현진영 오서운 부부는 현재 아이를 가지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현진영은 "고등학교 졸업장을 땄으니 (학력 관련)악플을 사양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현진영♥오서운, 시험관 도전 "16번 실패, 마지막이라 생각
    -2023. 4. 9.

    

    가수 현진영과 배우 오서운이 시험관을 받기로 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현진영과 오서운이 시험관을 받기 위해 준비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오서운은 "나는 우리가 시험관 많이 했지만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했으면 좋겠다"라며 밝혔고, 현진영은 하고 싶지 않은 마음을 내비쳤다.

    오서운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아이는 자연스럽게 마음만 먹으면 될 줄 알았다. 바쁘게 살다 보니까 어느 날 저는 마흔이 넘었고 남편은 마흔 중반이 넘은 거다. 도전을 했는데 처음에는 한두 번 하면 될 줄 알았다. 두 번, 세 번, 네 번 쭉 하다 보니까 정말로 16번을 제가 하고 있더라. 이러다 폐경이 오면 못 하는 거 아닌가? 폐경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다. 내년에 제가 폐경이 안 된다는 보장이 없다"라며 털어놨다.

    현진영은 "여보 몸도 걱정되고 요즘 100세 시대고 건강하게 살면 나이가 뭐가 상관있겠냐. 우리 아버지가 나를 마흔넷에 낳으셨다. 아버지가 학교 오는 게 진짜 창피했다. 아버지 나이가 많다는 걸 알고 나니가 오는 게 싫었다"라며 밝혔다.

    더 나아가 현진영은 "아이를 낳아서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갈 때 되면 60살이 되지 않냐. 창피하게 생각할 수도 있는 거고 곁에서 얼마만큼 있어주고 잘 자랄 수 있게 몇 살까지 일을 해야 하는지 두렵고 설명이 안 된다"라며 고민했고, 오서운은 "내년에 시험관 하려고 해도 체력이 안 돼서 못 한다.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한 번 정도는 했으면 좋겠다"라며 설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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