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 부인 아내 박상현 와이프 결혼 아들



‘개밥 주는 남자’에 등장한 현주엽 아내 와이프 박상현이 비숑프리제의 매력에 푹 빠졌답니다. 예전에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개밥 주는 남자’ 2회에서는 주병진과 아울러서, 김민준 현주엽과 반려견들의 좌충우돌 동거기가 그려졌던 것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아들과 함께 비숑프리제를 분양 받아온 현주엽은 개를 싫어하는 아내의 눈치를 살피며 집안에 반려견을 풀어뒀답니다.



현주엽 배우자로 알려진 박상현은 화분을 물어 뜯는 모습에 경악해 베란다로 뛰어 나갔으며, 처음으로 강아지를 직접 안아 들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답니다.

이후에 남편과 첫째 아들이 강아지 용품을 사러 간 사이 반려견 해피와 눈이 마주친 그는 “정말로 놀자는 거냐”며 먼저 말을 건넸으며, 자신의 다리에 볼을 비벼오는 애교가 싫지 않은 듯 흐뭇한 미소를 띠었답ㄴ다.

아울러 둘째 아들에게 “멍멍이가 이제 여기가 익숙해진 것 같다”라고 말한 박상현은 집에 돌아와 눈치를 살피는 현주엽에게 “얘는 조금 귀여운 것 같다”며 변화한 속내를 드러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