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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리 케인 이적료 손흥민 연봉 주급 무관 기록 나이 프로필
    카테고리 없음 2025. 5. 5. 11:00

    

    본명
    해리 에드워드 케인, Harry Edward Kane, MBE
    출생
    1993년 7월 28일, 잉글랜드 런던 월섬스토

    국적
    영국( 잉글랜드)| 아일랜드

    신체
    키 188cm / 체중 86kg
    포지션
    스트라이커

    '드디어' 무관탈출 해리 케인.. 뮌헨 두 시즌만에 분데스리가 우승
    -2025. 5. 5.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공격수 해리 케인이 길었던 무관의 터널에서 벗어났다.


    5일 오전 0시 30분(한국 시각) 독일 분데스리가 2위 레버쿠젠이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유로파파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4위 프라이부르크와의 2024~2025시즌 리그 3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기면서 1위 뮌헨의 우승이 확정됐습니다.

    케인과 한국의 수비수 김민재가 속한 바이에른 뮌헨(뮌헨)은 승점 76점인 상황이었다. 레버쿠젠이 이 경기에서 승리했으면 리그 우승 경쟁은 계속 될 전망이었다. 그러나 이날 레버쿠젠이 무승부로 경기를 마쳐 승점 68점이 되며 뮌헨이 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케인은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 홋스퍼에서 세계적인 공격수로 활약했지만 트로피와의 인연이 없었다. 2018-19시즌 토트넘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결승까지 진출하는 돌풍했지만 리버풀의 벽을 넘지 못했다. 영국 대표팀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두 대회 연속(유로 2020, 2024) 결승에 진출하며 우승 문턱까지 갔으나 트로피까지 차지하지는 못했다.

    

    케인은 우승을 위해 2023년 토트넘에서 분데스리가 최강자인 뮌헨으로 이적했지만 2023-2024 시즌 우승에 실패했다. 뮌헨은 지난 11시즌 동안 분데스리가 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리그 강팀이었음에도 케인이 합류한 후 왕좌를 내준 셈이다. 이에 '케인의 저주'가 뮌헨의 우승을 막았다는 비아냥까지 나왔다.

    그럼에도 케인은 올 시즌 리그 29경기에 출전해 24골 7도움을 기록하며 우승의 일등 공신 역할을 했다. 길었던 무관 시절을 거쳐 자신의 손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뮌헨은 구단 통산 34번째 우승을 달성했답니다.


    한편 김민재 역시 뮌헨 입단 후 분데스리가 첫 우승 트로피를 얻었다. 과거 이탈리에 세리에A 나폴리 시절에 이어 유럽 5대 리그 중 2개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케인 그리워" SON 고백 → 현실은 정반대…손흥민은 여름에 토트넘과 한국 온다
    -2025. 4. 6. 

    손흥민(33, 토트넘 홋스퍼)의 이적은 없다. 올여름 토트넘의 세 번째 방한 선두에 설 전망이다.

    영국 언론 '아이뉴스'는 6일(한국시간)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여름 프리시즌을 싱가포르와 대한민국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토트넘과 뉴캐슬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친선 경기를 펼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슷한 보도가 줄을 잇는다. '데일리메일' 역시 "뉴캐슬은 한국에서 토트넘 홋스퍼와 수익성 있는 친선경기를 펼칠 것"이라며 "토트넘과 한국 축구대표팀의 주장인 손흥민이 참여하기 때문에 서울월드컵경기장에는 6만 6천여 명이 가득찰 것"이라고 내다봤다.

    손흥민이 내년에도 토트넘에 남는다는 간접적인 신호다. 손흥민이 한국에서 지니는 위상과 인기를 모를리 없는 토트넘이기에 이적시키고 투어를 진행하는 건 이치에 맞지 않는다. 손흥민과 토트넘의 계약기간도 2026년 6월까지 유효하기에 공신력 없이 줄을 잇는 이적설과 현실은 정반대 이야기를 하는 셈이랍니다.

    

    손흥민의 거취는 계속 논란이다. 토트넘이 올해 초 손흥민과 1년 더 계약을 연장하는 옵션을 발동하며 2026년 6월까지 잔류하게 된 상황에서도 이적 이야기가 생성되고 있다. 토트넘이 이번 시즌에도 무관이 유력해지면서 리빌딩을 요구하는 쪽에서 손흥민을 세대교체 신호탄으로 삼아야 한다는 주장이다.


    손흥민 방출을 주도하는 목소리가 있다. 토트넘 정보를 주로 다루는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줄기차게 손흥민 정리를 주장하고 있다. 근래만 봐도 "손흥민에게 주는 비용이 정당화될 만큼 충분한 활약인지 의심스럽다. 토트넘과 손흥민 모두 새 시대를 맞이해야 한다는 신호를 주는 시즌"이라고 비판했다. 한동안 국내 팬들을 자극했던 연봉값을 못한다고 지적한 곳이 토트넘 홋스퍼 뉴스다.

    손흥민은 몇번이나 토트넘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달에도 토트넘 관련 팟캐스트 진행자인 존 웬햄이 “내가 들은 바에 따르면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매우 행복하다. 토트넘과 손흥민은 다음 시즌이 끝날 때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올해 12월 말까지는 손흥민의 계약과 관련된 어떤 소식도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날 이유는 없어 보이며, 토트넘은 손흥민을 붙잡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근 여러 매체에서 손흥민과 바이에른 뮌헨을 연결하는 보도가 이어졌지만, 공신력에 의구심이 들어 토트넘 잔류에 무게를 싣고 있다.

    그럼에도 가장 뜨겁게 달아오른 건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이다. 몇몇 영국 매체들이 보도하고 있으나, 최초 출처가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다. 이 매체는 지금도 손흥민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을 주장한다. 독일 언론 'TZ'가 "바이에른 뮌헨은 사네가 떠날 경우 손흥민을 이상적인 대체 후보라 생각한다"고 보도했으나 피차헤스의 현실성 없는 기사를 인용했다.


    그러자 독일 축구에서 공신력이 높은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가 바이에른 뮌헨의 손흥민 영입설을 일축했다. 그는 자신의 팟캐스트를 통해 "손흥민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은 전혀 근거 없는 추측에 불과하다"라고 못박았다.

    폴크 기자의 한 마디에 독일 매체 '스포르트'도 "바이에른 뮌헨은 손흥민을 현 시점에서 영입할 계획이 없다. 무엇보다 당장 공격수를 영입할 여유가 없다"고 일축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공격 보강이 필요하다는 조언을 듣고 있지만, 큰돈을 들일 상황이 아니다. 손흥민이 대체할 수 있다던 르로이 사네가 연봉 삭감을 제시하자 재계약을 고민할 정도다. 최대한 큰 지출을 피하려는 모습이랍니다.

    그런데 손흥민을 영입하려면 이적료가 발생한다. 토트넘이 2026년 6월까지 1년 더 계약을 연장하는 옵션을 발동하면서 손흥민은 자유의 몸이 되지 않았다. 계약만료를 1년 남겨둔다 해도 손흥민급이라면 족히 수백억 원은 줘야 한다.

    손흥민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의 배경에는 해리 케인이 있다. 둘은 여러 채널을 통해 끈끈한 우정을 과시한다. 케인은 "손흥민을 데려오고 싶다"라고 말하고, 손흥민도 "케인이 세계 최고의 공격수다. 함께 뛰는 날이 그립다"라고 화답했다.

    그래서 손흥민 팬들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해 마지막 불꽃을 태우길 원하는 바람이 불분명한 이적설을 낳았다. 현실적으로 손흥민은 다음 시즌에도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뛸 가능성이 높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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