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한유라 남편 작가 인스타 정형돈 부인 아내 와이프
    카테고리 없음 2021. 10. 20. 01:29

    

    지난 2020년 11월 경에 보도에 따르면 코미디언 정형돈이 불안장애 증세로 방송활동 중단을 선언한 상황에서 아내 한유라 작가가 심경을 밝히며 대중의 위로에 화답했답니다. 아울러 정형돈이 8년 전 방송에서 불안장애를 처음으로 고백했던 발언도 재조명되고 있답니다.


    한유라는 당시에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모든 일 놓지 않고 내 자리에서 최선을 정말로 다하기"란 글을 올렸답니다. 남편 정형돈의 방송 활동 중단과 상관없이 자신의 일을 묵묵히 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답니다.

    

    해당 글에는 하단에 작은 글씨로 "위로와 DM(다이렉트 메시지), 메시지들, 그리고 묻고 싶어도 정말로 묵묵히 기다려주는 지인들까지 마음 다 알아요. 다 고마답니다"라며 주변의 위로와 걱정에 화답했답니다. 방송작가 출신인 한유라는 2009년 정형돈과 결혼했답니다. 이 두 사람은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답니다.


    당시에 정형돈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정형돈이 오래전부터 앓아왔던 불안장애가 정말로 근래 들어서 다시 심각해짐을 느꼈다"며 "당분간 방송 활동을 중단하게 됐던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정형돈이 불안장애로 활동을 중단한 것은 두 번째랍니다. 정형돈은 지난 2015년 11월부터 불안장애 증상이 있었다고 밝히며 2016년 1월 당시 출연 중이던 MBC '무한도전'과 KBS2 '우리 동네 예체능'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 인기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했던 바가 있답니다.


    휴식기를 보낸 정형돈은 2016년 9월 MBC every1 '주간 아이돌'로 복귀했답니다.

    

    하지만, 다시 4년 만에 증상이 악화돼 두 번째 휴식에 들어간답니다. 과거에 그의 발언도 재조명되고 있답니다. 정형돈은 활동 중단을 선언하기 전인 2012년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처음 증상을 고백했던 바가 있답니다.

    이에 FNC엔터테인먼트는 "정형돈 본인이 방송에 대한 의지가 강했지만, 건강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돼 상의 끝에 휴식을 결정했던 것이다"며 "휴식기 동안 건강 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며 소속사 역시 정형돈이 치료만 전념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정말로 다할 것"이라고 전했답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