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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딸 mit 알렉스 한 나이 한지윤 학교 자녀 스펙의혹
    카테고리 없음 2024. 4. 3. 11:36

    

    조국 “한동훈 딸, 2만 시간 봉사활동 해 표창장 받아. 영문 논문도 2~3개 다 표절로 취소 돼”
    - 2024. 4. 1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1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4·10 총선 이후 행보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으로부터 버려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직격했다.

    조 대표는 이날 오전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더 이상 효용가치 없다고 판단하고 한동훈 특검법에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국민의힘 일부가 찬성해 통과될 수도 있지 않을까 추측해 본다”고 밝혔습니다.


    조 대표는 한동훈 특검법에 대해 “저희가 1호 법안으로 약속해 법안 준비까지 다 돼 있다”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그때 한동훈이 고발사주와 관련이 있다고 피의자로 생각했는데 한동훈이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24~25개 극*적으로 길게 만들어서 풀리지 않았다. 그걸 다시 재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가범죄다. 휴대전화를 제가 아는 바로는 이스라엘로 보내면 풀 수 있다고 한다”며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가 정당하다고 1심에서 났는데 한동훈은 당시 법무부 장관이 되자마자 승소한 변호사를 칭찬하기는커녕 교체해버렸다. 이것도 직권남용 혐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따님 같은 경우는 2만 시간 봉사활동을 해서 표창장 받았다. 봉사상이라 알고 있다”며 “영문 논문도 케냐인 대필 작가인 벤슨이 ‘내가 썼다’고 했다. 영문 논문도 여고 시절 유명 저널에 2~3개 발표했는데 다 표절이라 취소됐다”고 부연했답니다.

    

    조 대표는 “4·10 총선 이후 저희가 법안을 내면 윤 대통령 또는 친윤 국회의원이 찬성하지 않을까 추측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인요한 국민의미래 선거대책위원장이 ‘마피아도 부인과 아이는 안 건드린다’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저는 저 말을 듣고 사실 순간 어이가 없었다”며 “전후 맥락을 해석하면 저를 포함한 야당에서 윤 대통령을 괴롭히는 걸 넘어서 부인을 괴롭힌다는 얘기로 들리는데 그런데 실제 아이와 부인을 건드는 사람이 누군가”라고 반문했습니다.

    이어 “저 말을 다시 생각해보게 되면 윤 대통령이 마피아도 안 하는 아이와 부인을 건드렸단 얘기로 읽혔다”며 “그 말은 윤 대통령은 마피아보다 아래 등급의 범죄인이란 말”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한 위원장이 ‘후진국에서는 권력을 잡은 사람이 자기 가족을 방어한다’고 말한 것에 대해 “한동훈의 자기 자백이라고 본다”며 “권력을 잡은 사람들이라고 했는데, 권력을 잡은 사람이 저냐, 이재명 대표냐. 우리나라에서 권력을 잡은 사람은 윤석열, 한동훈이 아닌가”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또한 “권력 잡은 사람이 자기 가족의 범죄, 김건희·최은순 등의 범죄를 방어하기 위해서 모든 걸 다 한다. 거부권도 행사하고 검찰에 압력을 넣어서 수사도 안 하게 했다”며 “한 위원장이 자기 자백을 한 것이고 그게 아니라면 자기 객관화가 안 된 사람 같다”고 지적했다.

    한동훈 딸 MIT낙방 청원에…장예찬 “내신·입시 만점으로 합격한 것”
    - 2023. 4. 14.

    한동훈 법무부 장관 딸이 미국 명문대학 MIT(매사추세츠 공과대학)에 합격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글로벌 청원사이트에 입학 승인을 재고해달라는 청원이 게시됐다. 또 지난 1월부터 MIT와 하버드 등 미국 주요 명문대학에 ‘한 장관의 딸을 합격시키지 말라’는 취지의 집단 민원도 제기된 것으로 드러났답니다.

    글로벌 청원사이트 ‘체인지’에는 지난 9일 ‘MIT는 사기꾼들의 놀이터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해당 청원은 ‘미주 엄마들’(Miju Moms)이라는 이들이 작성했다. 이들은 “지난해 한인 자매가 논문 표절 논란에도 유펜(UPenn·펜실베이니아대) 치과 프로그램에 합격했다”며 “올해는 이 자매와 공모한 또 다른 학생이 MIT에 합격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이 지목한 한인 자매는 한 장관의 처조카들이고, 공모한 또 다른 학생은 한 장관의 딸을 뜻한다.

    이들은 “우리는 그녀(한 장관 딸)의 MIT 지원서에 어떤 자료가 포함되었는지 알 수 없지만, 그녀가 이력서를 비윤리적인 방법으로 미화하려고 시도한 것은 사실”이라며 “그녀의 합격은 이미 특권층의 조작으로 인해 긴장과 불평등으로 가득 찬 오늘날의 대학 입학 시스템에서 정의와 공정성에 대한 주요 위험 신호”라고 주장했습니다.

    

    ‘체인지’에는 회원가입 후 로그인만 하면 별다른 조건이나 검증 절차 없이 청원 글을 올릴 수 있다. 청원 동의에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고 이름과 이메일 주소만 적으면 되기 때문에 여러 차례 동의할 수 있다.

    이 같은 청원을 두고 국민의힘 장예찬 청년 최고위원은 전날 채널A에서 “MIT라는 대학이 미국뿐 아니라 세계를 대표하는 공대인데 입학 기준 등이 얼마나 깐깐할지 두말할 필요가 있겠느냐”며 “충분히 검증한 것”이라고 지적했답니다.

    이어 “지금 한 장관 딸과 관련해서는 저도 개인정보를 자세히 말하기는 곤란합니다만 이미 온라인상에 SAT라고 하는 미국 수능에 해당하는 시험 성적 같은 부분들이 다 나오고 있다”며 “그냥 무턱대고 여권의 장관 딸이라는 이유로 객관적인 어떤 의혹을 제기할 만한 근거도 없이 싫다고, 밉다고, 질투 난다고 이렇게 청원하는 것은 그야말로 나라 망신 아니냐”고 비판했다.


    장 최고위원은 이날 YTN과의 인터뷰에서도 “광기 어린 팬덤으로 국가 망신이다. 한 장관 딸은 명문학교(채드윅 송도국제학교)에서 내신 만점(4년 내내 전과목 7점 만점), 미국대학 입학시험에 해당하는 ACT도 만점을 정말로 받았다고 하더라”며 “본인의 이런 스펙으로 우리나라로 치면 수시 입학이 아니라 정시로 (MIT에) 입학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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