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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덕수 부인 최아영 화가 프로필 아내 국무총리 자녀
    카테고리 없음 2025. 3. 24. 10:11

    

    화가 최아영, '알래스카의 사계' 화폭에 담다
    -2012. 10. 29.

    화가들에게 자연은 '살아있는 미술관'이다. 화가 최아영씨(당시 나이는 64세)는 자연 중에서도 특히 광활한 바다에 주목했답니다


    그의 작품에선 푸르고 짙은 바다와 햇빛에 반짝이는 물보라와 파도, 잔잔한 수평선이 화면 가득 펼쳐진다. 그의 개인전이 서울 잠원동 갤러리 우덕에서 다음달 11일까지 열린다. 한편,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알래스카에서 본 사계절의 풍경을 담은 연작과 노르웨이와 핀란드를 여행하면서 만난 자연을 표현한 피오르드 연작과 '파도들의 이야기'(사진)등 지난 3년간 그린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답니다

    한덕수, 배우자 '남편찬스' 논란에 "내 공직 기간 전시회 한번도 안해"
    -2022. 5. 2.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가 배우자인 최아영 화가의 '남편 찬스'로 전시회를 열거나 그림을 팔았다는 의혹에 대해 "집사람은 제가 공직에 있을 때 단 한 번도 전시회를 안 했다"고 전면 부인했다.


    한 후보자는 2일 오전 인사청문회에서 배우자 그림 판매 논란에 "만약 제 덕을 보려고 했다면 제가 공직에 있을 때 전시회를 했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배우자가 재산 증가분으로 소명하지 않았지만 아마추어 작가인데 그림을 10여 점 팔아서 1억원 수입을 올렸다고 했다"며 "더 황당한 것은 자료를 5차에 걸쳐서 요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제출불가라고 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신 의원은 "이 작가(한 후보자의 배우자)의 작품 전부가 다른 사람들이 아니고 대기업 오너가, 개인 돈으로 산 것도 아니고 법인카드로 산 것"이라며 "한덕수 프리미엄이 붙은 게 아니냐"고 했다.

    한 후보자는 "집사람은 제가 공직에 있을 때는 단 한번 도 전시회를 안 했다. 이런 말씀하시는 그런 오해를 받을까 봐 안 했다"며 "제가 공직을 떠난 다음에 2012년에 한 번, 작년에 한 번 한 게 전부"라고 설명했다.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은 이같은 논란에 한 후보자를 옹호하며 "후보자가 이러한 그림을 산 기업이나 사람에 대해서 어떤 특혜를 줄 만한 지위에 있지도 않았고 준 적도 없다는 것인가"라고 물었답니다.

    한 후보자는 "단 한 번도 없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2012년 당시 무역협회 부회장이었던 고 이운형 세아그룹 회장이 배우자의 그림을 구매하려 했으나 한사코 거절한 일도 있었다고 말했다.


    전 의원이 "실력을 인정받아서 이렇게 (그림을) 판매했다, 그렇게 보인다"고 하자 한 후보자는 "그렇게 믿고 있다. 집사람은 추천작가, 초대작가, 심사위원까지 자격을 다 갖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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