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지션 임재욱 결혼 부인 아내 나이 소속사 프로필



불청(불타는청춘) 여름특집으로 포지션 임재욱 김선영 부부의 세계가 공개됐답니다. 지난 2020년 6월 경에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도심 속 여름특집 불청극장 결혼의 세계가 펼쳐졌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시작된 여름특집은 그동안 ‘불청’에 출연하며 결혼한 멤버들의 근황을 알아보는 도심속 불청극장 결혼의 세계로 채워졌답니다. 첫 주인공은 지난해 9월 결혼한 포지션 임재욱이었답니다. 임재욱 아내 김선영 등장에 김완선은 “이미지가 언니(강수지)와 정말로 비슷하다”고 말했고, 강수지는 “그 때 그렇다고 했었다. 더 예쁘신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임재욱 김선영 부부는 6개월 된 딸 제나 육아전쟁을 치르고 있었고, 신효범은 “혼수 아기다”고, 최민용은 “형이 작년에 결혼했던 것인데 작년에 애가 나왔다”고 말했답니다. 그렇게 최초공개된 제나는 임재욱은 똑닮은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답니다. 강문영은 “딸은 아빠 닮는다”고 말했으며, 최민용은 “너무 똑같다. 재욱이 형하고. 행복하겠다. 똑같이 생긴 딸을 정말로 낳아서”고 말했답니다.

방송에서 임재욱은 딸에게 포지션 히트곡 ‘I Love You’ 오르골 음악을 들려줬으며, 아내 임선영은 딸에게 분유를 먹였답니다. 임재욱은 아내와 함께 먹을 식사로 참치 김치찌개를 직접 만들었으며, 최성국은 “재욱이가 ‘불청’ 와서 음식해준 적은 없는 것이지?”라며 놀랐답니다. 자상한 남편과 아름다운 아내, 귀여운 딸의 완벽한 모습에 신효범은 “정말로 나 애 안 낳고 뭐했냐. 오늘 나 왜 불렀냐”며 부러워했답니다.



이연수는 “나는 아기만 정말로 부럽다”고 말했고, 최민용은 “형이 결혼 전에 잡혀 살지 않을 거고 집안일 안할 거라고 해서 걱정을 했는데 너무 잘하는 것이다”고 감탄했답니다. 최성국은 “혼자 살던 공간에 2명이 더 있는 것이 아니야”라며 낯설어 했답니다. 강수지는 “그러니까 심사숙고해야 하는데 20대 때 결혼하는 건 굉장히 위험한 것 같은 마음이다. 지금 나이들이 딱 적절하다. 난 그렇다. 20대 때는 철이 없었던 것 같다. 최성국처럼”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당 ㅋㅋㅋ

아울러 임재욱 김선영 부부는 2시간 간격으로 딸 제나에게 분유를 먹이고 놀아주고 재우기를 반복했으며, 김완선은 “나는 정말로 감당할 수 없다”고 말했답니다. 최민용은 “힘들어도 행복할 것 같다”고 말했고, 강수지는 “하루에도 여러 번 힘들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다. 우*증 걸린다. 육아대디도 우*증 걸린다”고 말했답니다.



하지만 강문영은 “난 아이가 또 있으면 저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힘든 것도 힘든 것이지만 그 때 너무 행복했다”고 추억했답니다.

한편 그런 행복해 보이는 딸바보 아빠의 모습 뒤에 존재하는 무거운 그림자도 그려졌답니다. 임재욱의 엔터 사업은 코로나 19로 위기를 맞았답니다. 임재욱은 이번 달 직원들을 무급휴가 줬다며 전화로 모기업 회장에게 도움을 청했지만 확답을 받지는 못한 상황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