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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산책방 홈페이지 위치 문재인 서점 주소 가는길 화장실 자원봉사자
    카테고리 없음 2023. 5. 9. 17:33

    

    - 어디 동네 위치

    개점일 시간 날짜
    2023년 4월 25일

    대표자
    안도현 (이사장)

    책방지기
    문재인

    상호 이름
    평산책방

    대표자
    문재인
    소재지 위치 주소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1길 17, 평산책방

    '열정페이' 文 평산책방, 자원봉사자 모집 철회
    - 2023. 5. 8

     '열정페이' 논란에 휩싸인 '평산책방'이 결국 "과욕을 부린 것 같다"며 사과와 함께 자원봉사자 모집을 철히했답니다.

    평산책방측은 8일 SNS를 통해 "자원봉사자 모집은 마을안내와 마을 가꾸기, 책 읽어주기 등 앞으로 재단이 하고자 하는 공익사업을 위한 것이었다"며 "특히 책 읽어주기 봉사의 경우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할 수도 있어서 미리 자봉단을 꾸려두려고 했던 것인데, 과욕이 된 것 같다"고 지난 지난 5일 '자원봉사자 50명 선착순 모집'공고를 낸 까닭 설명과 함께 사과의 뜻을 드러냈습니다.


    책방측은 "혼란을 드려 죄송하다"며 "자봉 모집을 일단 철회하고, 앞으로 필요할 때 홈페이지(누리집)를 통해 필요한 공익사업을 밝히고 재단회원을 상대로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자 하는 것입니다"고 이미 자원봉사자 모집을 마감했지만 없는 일로 돌려놓은 뒤 앞으로는 여러가지를 살펴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겠다고 알렸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경남 양산마을 사저 부근 주택을 8억5000만원에 매입해 책방으로 꾸민 뒤 지난달 26일 문을 연 '평산책방'은 예상보다 많은 인파가 몰려들자 지난 5일 △종일(오전 10시~18시) △오전(10시~14시) △오후 (14시~18시) 각 4시간씩 등 3가지 형태의 근무조건을 제시하면서 '종일 봉사자만 식사제공합니다'라는 조건을 달아 자원봉사자 모집에 나섰다.

    지원자가 쇄도, 모집공고는 금방 내려졌지만 공고문은 '노동착취', '열정페이'라는 댓글과 함께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에 나돌았답니다.

    이 소식에 보수는 물론이고 진보진영도 '이럴 수는 없다'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친노친문계 인사들은 '종일 일하지 않으면 굶으라는 말이냐', '자원봉사를 빙자한 노동착취', '누가 이런 발상을 했는가', '사과와 재방방지 약속', '관련자를 문재인 전 대통령과 접촉을 막아라'는 등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보수측 인사들은 '문재인 전 대통령과 책방을 근로기준법 위반혐의로 고발하겠다'며 날선 반응을 함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성남시장 시절이던 2017년 1월 "열정페이 작살내겠으니 사례를 알려달라"고 한 말까지 소환해 공격에 나섰답니다.

    文 평산책방 앞치마를 고가에 판매? 알고보니...
    - 2023. 5. 6

    문재인 전 대통령이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에 문을 연 평산책방 측은 ‘책방에서 사용하는 앞치마를 고가에 판매한다’는 등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답니다.


    평산책방은 6일 오후 SNS에 “모 매체에 나온 평산책방 화장실, 주차장 관련 기사는 사실무근”이라며 “평산책방 페이스북에 그러한 내용을 게시한 적도, 게시하고 삭제한 적도 없는 상황이다”면서 주차장과 화장실 이용에 대해 안내했답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평산책방 관계자가 3일 SNS를 통해 화장실과 주차장 부족 문제에 대해 ‘방문객뿐만 아니라 마을 발전에 큰 기대감을 갖고 계신 지역 주민도 행정 당국이 그런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주길 바란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고 보도했다.

    평산책방 측은 또 “책방에서 사용하는 앞치마를 고가에 판매한다는 해당 매체의 기사 내용 또한 허위”라고 반박했답니다.

    이어 “오신 손님들께서 앞치마 판매 요청이 많아서 앞치마 제작업체와 논의해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문 전 대통령은 사비를 들여 평산마을 이웃 주택을 사들인 뒤 약 3개월간 리모델링 끝에 지난달 26일 평산책방 문을 열었답니다.

    문 전 대통령이 직접 앞치마를 하고 책방지기로 일하는 평산책방은 개점 일주일 만에 책 5582권을 팔았고, 방문객은 1만 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평산책방은 “책방 수익금은 전액 재단법인 평산 책방에 귀속되고 향후 진행될 공익사업에 쓰일 예정”이라고 전했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평산책방의 첫 문화 프로그램인 책 ‘아버지의 해방일지’ 저자 정지아 작가와의 만남 행사에서 “제가 양산 사람으로 대통령이 됐으니 임기를 마치고 나면 다시 살던 양산으로 돌아와 여생을 보내면서 양산 지역을 위해 뭔가 도움되는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던 마음입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오늘 보니 장소가 좀 더 넓어져야겠다”며 “빨리 (돈을) 벌어서 더 넓은 장소를 마련해야겠다”고 말해 참석자들을 웃게했답니다.

    ‘재단 운영’이라던 文 평산책방, 영수증엔 ‘대표자 문재인’…김경율 직격탄
    - 2023. 5. 9.

    문재인 전 대통령이 '공익사업'을 내걸고 지난달 문을 연 경상남도 양산시 평산마을에 위치한 '평산책방'이 당초 사업 소개와 달리, 재단법인 명의가 아닌 문 전 대통령 개인 사업자 명의로 운영 중인 것으로 드러나 파장이 일고 있답니다.


    9일 정치권 및 평산책방 홈페이지 등에 따르면, 책방은 '재단법인 평산책방'이 운영한다고 명시돼 있다. 문 전 대통령은 최근 책방 개점 인사 글에서 "책방 운영은 재단법인 평산책방과 마을 주민이 참여하는 책방운영위원회가 맡는다"면서 "수익은 전액 재단에 귀속되고, 이익이 남으면 공익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책방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평산책방의 사업자 등록번호는 '520-○○-○○○○○'로 대표자 이름은 '안도현'으로 나와 있습니다.

    하지만 김경율 회계사 등 일부 책방 방문자들이 인터넷에 올린 '영수증 인증샷' 속에 적힌 사업자 정보엔 '문재인'이라고 적혀 있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사업자번호는 448-△△-△△△△△로 대표자 이름은 '문재인'으로 명시돼 있다. 두 사업자의 사업장 주소지는 동일한 것으로 파악됐답니다.

    김경율 회계사는 "종전 서적 판매 수익이 전액 재단에 귀속되고, 이익금은 공익사업에 쓰겠다고 한 거짓말을 우선 해명하셔야 한다"며 "그나마 열흘 남짓 만에 사달이 난 걸 천운이라 여기셔야 한다"고 직격했다.

    

    김 회계사는 "지금 이 상황 유일한 해결책은 문재인 전 대통령 개인명의 사업자는 곧바로 폐업하시는 것"이라며 "나아가 정말로 재단을 만들어 공익사업을 하시겠다는 거 자체가 과욕이시다. 어차피 모든 사업이 개인 명의로 이루어진 만큼, 공익재단도 폐쇄하는 게 맞다고 본다"고 비판했답니다.

    그러면서 "이게 2024년에 밝혀졌다 생각해 보시라. 그때는 풍파가 지금과는 또 다르다"며 "재단법인 평산책방. 개인사업자 문재인의 평산책방 둘 다 정리하시는 게 지금으로선 가장 상처를 덜 남기시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주장했답니다.

    앞서 전날에도 김 회계사는 "양산세무서는 뭘 보고, 17평 단층 건물에 재단법인과 개인사업자 2개 사업자등록을 내줬을까?"라고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또 그는 "여러분 현재 같은 주소에 (재)평산책방과 문재인 전 대통령이 운영하는 개인사업자 평산책방이 있다"면서 "이게 뭘 의미하는지는 '짹짹짹짹' 문 전 대통령 측의 해명이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고도 했답니다.

    논란이 커지자, 문 전 대통령 측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재단법인의 행정 처리가 지연돼 일시적으로 개인사업자로 운영됐을 뿐이며, 수익금 전액은 재단법인 평산책방에 귀속된다"면서 "불필요한 억측은 정말로 지양해 달라"고 반박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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