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스토랑 김재원 아내 부인 박서연 나이 아들 중국어카테고리 없음 2021. 10. 26. 11:49
지난 2020년 말에 배우 탤런트 김재원이 8살 아들을 최초 공개한 가운데, 그의 결혼 스토리와 아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답니다. 김재원은 당시에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한 뒤에 방송 최초로 아들을 공개했던 것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재원은 아들 이준 군과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특히 나도 이준 군은 아빠를 쏙 빼닮은 뽀얀 피부와 눈웃음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답니다. 이런 가운데 김재원에게 8살배기 아들이 있다는 사실은 '편스토랑' 출연자들조차 깜짝 놀라게 했답니다. 많은 사람들이 김재원이 결혼했다는 사실 조차 몰랐기 때문입니다.
한편 김재원은 지난 2013년 6월 경에 동갑내기 비연예인 아내 박서연 씨와 결혼했답니다. 이 두 사람은 어렸을 때부터 알고 지낸 동네 친구 사이로, 연인으로 발전하고 교제 약 8개월 만에 부부의 연을 맺었답니다. 김재원 아내 박서연 씨는 광고회사 커뮤니케이선 윌 박영응 대표의 딸로 알려졌답니다.
과거에 김재원 측은 예비신부에 대해 "성실하며 배려심 깊고 따뜻한 심성을 가진 정말로 미모의 재원"이라며 "수수하고 차분하면서도 김재원이 하는 일을 잘 이해해주는 분이다"고 소개했답니다.
당시에도 김재원은 깜짝 결혼 발표로 세간을 놀라게 했으며, 일각에서는 속도위반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돌았답니다. 이후에 김재원 측도 이미 예비신부가 임신 3개월이라고 알리며 혼전임신을 인정했던 바가 있답니다.
참고로 김재원은 지난 2001년 경에 SBS 드라마 '허니 허니'로 데뷔했으며, MBC '로망스'와 더불어서, '내 사랑 팥쥐' 등을 통해 2000년대 초반 스타덤에 오르며 '진짜미소'라는 애칭을 얻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