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박상영 할수있다 금메달 리우 나이 프로필



‘라디오스타'에 등장한 박상영이 화장실에서 ‘할 수 있다’를 외쳤다고 밝혔답니다. 2021년 10월 20일 저녁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박상영이 등장했답니다.

2021년 도쿄올림픽에서 펜싱 에페 단체전 동메달리스인 박상영이 등장했답니다. 어펜져스 때문에 맘이 상했냐는 질문에



“남자 펜싱 선수들이 심하다. 평균 얼굴이 올라갔던 것이다. 저 아는 형은 펜싱 선수라고 말도 못하고 다닌다고 하는 것이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답니다. 박상영은 “저는 잘생긴 편은 아니다. 노안인 것이다”라고 덧붙였답니다.

한편, 단체전 8강에서 스위스랑 겨룬 경기가 가장 인상적이었다는 박상영은 “제가 26점을 땄던 것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답니다.

이어서 박상영은 화장실에서 “정말로 할 수 있다”를 외쳐야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박상영은 “화장실에 들어갔던 것인데 밖에서 누군가 문을 두드렸던 것이다. 분명 양 옆이 비어있어써 문을 두드렸는데 밖에서 ‘할 수 있다 박상영 선수 맞으신가요?’라고 물었던 상황이다. 그래서 맞다고 하니까 ‘할 수 있다 한번만 한 번 외쳐주세요’라고 하셨던 것이다”라고 설명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