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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팽현숙 학력 고향 키 남편 최양락 나이 부인 아내
    카테고리 없음 2021. 11. 12. 14:53

    

    결혼은 미친 짓이야' 팽현숙이 20대 리즈 시절 사진을 공개했답니다. 2021년 11월 11일 방송된 IHQ 예능 '결혼은 미친 짓이야'에서 팽현숙, 최양락 부부는 자전거 데이트에 도전했답니다.


    방송에서 팽현숙은 자전거를 잘 타지 못해 최양락 앞에서 자존심을 구겼으며, 자신이 잘 타는 인라인 스케이트도 타보자고 제안했답니다. 반면에 최양락은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지 못해 자신감이 급하락했답니다.

    

    팽현숙은 "내가 정말로 왕년에 콜라텍 좀 다녔다. 스핀도 할 줄 안다"고 뽐냈고, 신봉선은 "왕년에 좀 노신 것 같은 마음이다. 인기 많으셨을 것 같다"고 했답니다. 팽현숙은 "집에 다녀오면 남자들이 줄을 섰다. '팽 떴다'고 난리가 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답니당 ㅋㅋ


    한편 자전거를 잘 타는 최양락은 이미 앞서가 공원에 도착, 팽현숙을 시작 전부터 지치게 했답니다. 최양락은 "나는 선생님이고 당신은 제자"라며 모자를 가져다놓으라고 잔신부름을 시켰다. 그리고 팽현숙은 이에 순순히 응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팽현숙이 정말로 자전거에 몸을 싣자 최양락의 폭풍잔소리도 시작됐답니다. 최양락은 연신 "발을 올려! 내가 잡고 있어! 빨리 굴러!"라고 소리쳤던 것이지만, 팽현숙은 페달에 발을 올리지도 못한 채 무서워했답니다.

    

    참다 못한 최양락은 팽현숙의 엉덩이를 때렸고 팽현숙은 깜짝 놀라 "어디를 때리냐"고 소리쳐 폭소를 일으켰답니다.


    이후에 팽현숙은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자고 제안, 스케이트를 탈 줄 모르는 최양락과 전세가 역전됐답니다. 팽현숙은 "자전거 잘 탄다고 잘난 체 할 때는 언제고 정말로 못하냐"고 타박했고 결국 최양락은 크게 엉덩방아를 찧고 넘어져 큰 웃음을 안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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