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탤런트 배우 전보미 프로필 결혼 남편 직업 나이 자녀카테고리 없음 2023. 12. 14. 10:53
'킹콩을 들다' 전보미, 로맨틱 야외 웨딩 "행복하게 살겠다
- 2023. 6. 14
배우 전보미가 유부녀 대열에 합류하며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답니다.
14일 전보미는 결혼식 사진과 함께 자신의 결혼을 축하해준 사람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전보미는 "많은 분들이 너무나도 큰 사랑을 보내주시고 격하게 축복해주시고 축하해주신 덕분에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웨딩데이였다"라며 "신혼여행은 연말로 미루고 정말로 바로 일상에 복귀하느라 아직 모두 연락드리지 못했지만 감사한 분들에게 꼭 연락드리고 또 얼굴보고 못다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분들께는 제가 달려가겠다"고 밝혔답니다.
이어 "일어섰다 앉았다 핸드폰을 기울였다 세웠다 열일하면서 최고로 예쁘게 찍어준 내 천사들 모두 고맙다"라고 고마워했답니다.
또한 야외에서 결혼식을 올린 전보미는 "기적과도 같이 비가 오지 않고 너무 덥지도 않은 좋은 날씨를 만끽 할 수 있었던건 여러분이 모두 함께 몇일 전 부터 기도해주시고 걱정해주신 덕분이다. 잊지 않겠다. 행복하고 아주 신나게 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전보미는 남편과 함께 야외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답니다.
앞서 지난달 전보미는 "오랜 시간 함께한 분과 긴 연애를 끝으로 미래를 약속하게 됐다"고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하기도 했답니다.
전보미는 2009년 영화 '킹콩을 들다'로 데뷔했으며, 영화 '간첩',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 '노브레싱' 등에 출연했습니다.
'킹콩을 들다' 전보미 임신, 내년 엄마된다 "결혼하자마자 찾아와"
- 2023-12-14
배우 전보미가 엄마가 된다.
전보미는 지난 11월 13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초음파 사진을 공개, 임신 소식을 알렸습니다.
전보미는 "결혼하자마자 찾아와준 우리 뽁뽁이(태명) 웰컴! 정밀초음파를 앞두고는 세상에 이보다 더 쫄보엄마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긴장했었는데 검사 결과 모든 게 건강하다고 하니 가장 감사하고 또 감사해. 바쁜 엄마 뱃속에 있느라 고생이 이만저만 아니겠지만 조금만 더 힘내주고 엄마는 막달까지 열일하고 싶은 마음이니까 함께 건강히 지내다가 내년에 세상에 나와서 만나자"라며 당시 임신 22주가 됐음을 알렸답니다.
그로부터 한 달이 지난 12월 13일에는 태아 얼굴이 드러난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드디어 얼굴을 보여준 뽁뽁이! 뚜렷하게 정면은 볼 수 없었지만 그래도 예쁜 이마랑 옆모습 보여준 것만으로도 엄마는 매우 만족스러웠던 입체 초음파컷이랍니다. 정말로 발가락에 힘주고 있는 것도 신기하고 두 손으로 얼굴도 비비고 다리 잡고 노는 모습도 다 신기한데 무엇보다 어딘가 나랑 닮은 것 같은 모습이 가장 신기해서 한참을 이리보고 저리보고. 계속 조금 작았었는데 주수에 딱 맞게 폭풍성장 해줘서 고마운 910g 뽁뽁이~ 남은 3개월도 진짜로 건강히 잘 지내보자"고 해 출산까지 약 3개월이 남았다고 밝혔답니다.
한편 전보미는 2009년 영화 '킹콩을 들다'로 데뷔했으며 영화 '간첩',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 등에 출연했다. 올해 6월 비연예인과 오랜 열애 끝에 결혼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