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남성진 아내 김지영 남편 부모,남일우 김용림



연예인 가족으로 정말로 유명한 탤런트 남일우, 김용림, 남성진, 김지영이 시청률 경쟁을 펼친다고 고백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는 남일우, 남성진 부자가 출연해 부자간에 정말로 다정한 해외 여행은 물론 가족간의 재미난 에피소드를 털어놨답니다.

특히나도 남성진 가족은 연예계 대표적인 연예인 집안으로 남일우는 연기경력 52년이었으며, 김용림 50년에, 남성진 20년, 김지영 19년으로 연기경력만 도합 141년에 이른답니다.



이어서 엠씨인 "동시간대 드라마가 방송되면 시청률 경쟁을 정말로 하나?"고 물었고 남성진은 "우리는 연기자니까 가족이라도 경쟁 심리가 생기는 마음이다"고 밝혔답니다.

이어서 "공교롭게 같은 시간대에 방송이 되면 우리 방송 시청률이 더 잘 나와야 정말로 하지 않을까? 왜 어머니 드라마가 더 잘되는 거야?"라며 시기하기도 한답니다. 그렇지만 '내리사랑'이라는 말이 있듯이 "남일우와 김용림은 자식 작품이 더 잘되기를 응원하는 마음이다"고 전했답니다.

참고로 "한 드라마에 동반출연한 적이 있는 것이냐?"는 질문에는 "1996년 KBS 드라마 '며느리 삼국지'에서 김용림과 아울러서, 남성진, 김지영이 출연한 적이 있다"고 전했고 "당시에는 김지영과 연애할 때는 아니었던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아울러, 지난 2008년 경에 KBS 드라마 '최강칠우'에서도 남일우와 남성진이 동반출연했는데 남성진은 그 사실도 몰랐답니당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