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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양은 가득희 알랭 들롱 아들 딸 손녀 자녀,드롱 부인 아내 나이
    카테고리 없음 2022. 3. 20. 01:25

    

    세계 최고의 미남 배우로 불렸던 프랑스 배우 알랭 들롱(나이는 86세)이 안*사를 결정했답니다.


    알랭 들롱의 아들 앙토니 들롱은 프랑스 라디오 RTL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아버지가 나에게 안*사를 부탁했다”고 말했다고 아메리칸포스트 등이 19일(현지시각) 보도했답니다. 앙토니는 아버지의 뜻에 따라 그의 마지막을 함께하기로 했다고 밝혔답니다.

    

    프랑스 언론으로 알려진 르포앵에 따르면 알랭 들롱은 지난해 췌장암으로 사망한 전 부인 나탈리 들롱을 돌보던 아들의 모습에 관심이 많았답니다. 앙토니는 어머니가 파리에서 자신을 비롯해서 가족, 친구들에 둘러싸인 채 숨을 거뒀다고 전했습니다. 앙토니는 “자유로운 존재였던 어머니는 자신이 살아온 방식대로 죽기를 원했던 것이다”며 “그래서 안*사를 선택했던 것이다”고 했답니다. 


    한편, 알랭 들롱은 법적으로 안*사를 허용하는 스위스에 살고 있답니다. 그는 1999년 스위스 국적을 취득해 현재 프랑스와 스위스의 이중국적자랍니다. 알랭 들롱은 지난해 인터뷰에서 “안*사에 찬성한다”고 말한 바 있답니다. 

    

    참고로 알랭 들롱은 영화 ‘태양은 가득히’(1960), ‘미스터 클라인’(1976) 등에 출연하면서 뜨거운 인기를 누렸답니다. 90여 편의 영화에 출연했고, 80여 편에서 주연을 맡은 대스타였답니다. 지난 1995년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명예 황금곰상을 받았고 1991년 레지옹도뇌르 훈장을 받았던 것이며, 2019년 칸 영화제에서 명예 황금종려상을 받았답니다.


    여배우들과 끊이지 않는 루머로도 유명했던 그는 여러 차례 동거와 헤어짐을 반복했답니다. 1962년 알랭 들롱에게는 당시 오랜 연인이 있었지만 나탈리와의 관계를 발전시켰으며, 1964년 비밀리에 결혼해 아들 앙토니를 출산했답니다. 결혼 생활을 4년 6개월가량 유지하다 1969년 이혼했답니다. 알랭 들롱이 정식으로 결혼한 건 나탈리가 유일했답니다.


    알랭 들롱은 2019년 뇌졸중으로 수술을 받은 뒤 스위스에서 노년을 보내고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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