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박규리 엄마 박소현 나이 송자호 남자친구

 지난 2021년 9월 경에 보도를 살펴보면 카라의 박규리가 나이가 7살 연하의 '재벌 3세' 큐레이터 송자호와 결별했답니다. 9월 당시에 한 언론은 박규리와 송자호가 서로 바쁜 일정 등으로 자연스럽게 멀어져 결별했다고 보도했던 것입니다. 박규리 측은 결별 사실을 인정했답니다.

박규리와 송자호는 지난 2019년 10월 경에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답니다. 이 두 사람은 그해 6월 서울의 한 아트센터에서 열린 전시회에서 만나 공통 관심사인 미술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답니다.

당시에 나이가 7살 연상연하 커플로 주목받았게 되면서, 송자호가 건설회사 동원건설의 장손으로 재벌 3세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답니다.

송자호는 미국 보스턴 월넛힐 예술학교에서 파인아트 전공 과정을 밟았다고 하며, 지난 2016년부터 독립 큐레이터이자, 미술품 공유경제 플랫폼 전문기업인 '피카프로젝트' 대표로 활동 중이랍니다. 그런 가운데 지난 7월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돼 물의를 일으켰답니다. 박규리와 송자호는 SNS를 통해 '럽스타그램'을 이어왔지만, 최근 함께 있는 사진을 삭제하며 서로에 대한 흔적도 지웠답니다.

한편, 박규리는 성우 박소현의 딸이랍니다. 박소현은 MBC 성우극회 소속으로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의 주인공 나디아의 목소리로 유명하답니다. 박규리는 1988년 태어났으며, 데뷔는 배우가 가수보다 먼저였답니다.

7세인 1994년 코미디 프로그램 '오늘은 좋은 날' 중 '소나기'의 포동이 여자친구 역할로 등장해 주목을 받았답니다. 첫 키스 상대가 강호동이라는 사실은 엄청난 화제가 됐답니다. 이후 드라마 '여인천하'에서 능금(김정은 분)의 아역을 맡았답니다.

참고로 카라로는 지난 2006년 데뷔한 박규리는 팀내 여신과 메인보컬을 맡았답니다. 박규리는 송자호의 도움으로 피카프로젝트에서 큐레이터로 활동했습니다. 지금은 뮤지컬 '사랑했어요'에 출연 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