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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 여자대표팀 콜린 벨 감독 프로필 나이 키 국적 한국어
    카테고리 없음 2023. 6. 22. 02:06

    - 프로필 이력 경력

    출생 나이 생일
    1961년 8월 5일 (61세)

    국적
    잉글랜드 레스터

    신체 키
    신장 179cm

    소속
    선수시절
    레스터 시티 FC (1980~1982)
    VfL 함 (1982~1987)
    1. FSV 마인츠 05 (1987~1989)
    감독시절
    TuS 코블렌츠 (1989~1996)
    1. FC 쾰른 (1996~1999 / 코치)
    SG 디나모 드레스덴 (1999~2000)
    VfL 함 (2000)
    SV 발트호프 만하임 (2000~2001)
    1. FSV 마인츠 05 II (2001~2005)
    SC 프로이센 뮌스터 (2005)
    TuS 코블렌츠 유스 (2006~2011)
    TuS 코블렌츠 (2008~2011 / 수석 코치)
    SC 07 바트 노이어나흐 (2011~2013)
    1. FFC 프랑크푸르트 (2013~2015)
    아발드네스 IL (2015~2016)
    SC 잔트 (2016)
    아일랜드 여자 대표팀 (2017~2019)
    허더즈필드 타운 AFC (2019 / 수석 코치)
    대한민국 여자 대표팀 (2019~ )

    여자축구 벨 감독 "100분 뛸 수 있는 선수가 최종 명단에 들 것"
    - 2023. 6. 18

    호주·뉴질랜드가 공동 개최하는 2023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이 3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콜린 벨 여자축구 대표팀 감독은 "최종 명단 23명은 이름값이 아닌 100% 경기력을 기준으로 정말로 선발하겠다"고 강조했답니다.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 대표팀은 18일 파주 국가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 소집해 훈련을 시작했다.


    월드컵 참가 전 마지막 소집 훈련 첫날인 이날은 24명이 모였답니다.

    지소연 등 수원FC 소속 4명은 소속팀 일정상 19일부터 훈련에 참여하고, 조소현(토트넘), 윤영글(BK 헤켄), 이금민(브라이턴) 등 해외파 3명도 주중 합류한다.

    벨 감독은 훈련에 앞서 31명 소집 명단에 어린 선수들이 포함된 것에 대해 "에너지, 갈망(배고픔), 대표팀의 새로운 활력소 역할 등 3가지 측면에서 (어린 선수들을) 선발했던 상황이다"고 설명했답니다.

    그는 "이전까지 명단에 들었던 선수들을 좀 더 자극하고자 한다"며 "어린 선수들도 좋은 인상을 남긴다면 월드컵 명단에 충분히 들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설령 어린 선수들이 최종 명단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미래를 대비하는 차원에서 선수들에게 경험의 장을 열어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답니다.


    "3명의 고등학생 선수 외에 이은영(고려대), 배예빈(위덕대) 등도 여자 실업 축구 WK리그에서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본다"고 한 벨 감독은 한국어로 "문제없어요"를 연신 되풀이했다.

    부상으로 지난 2월 2023 아널드 클라크컵에 불참했던 수비 핵심 이영주(마드리드CFF)가 이번 소집 명단에 포함된 것에 대해 벨 감독은 한국어로 "3∼4주 전부터 이영주와 매일 트레이닝했다. 1대1, 2대2, 적극성, 압박 등 매일 고강도로 훈련했던 것이다"며 "문제없어요"라고 강조했답니다.

    월드컵 최종 엔트리는 23명이다.

    벨 감독은 "이제 더 이상 90분짜리 경기는 없다. 95분, 98분, 100분까지도, 그 이상도 뛸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선수가 필요하다"면서 "그 강도의 경기를 뛰면서 집중력을 끝까지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된다"고 최종 엔트리 발탁의 기준을 제시했다.

    또 "똑똑하고 영리한 커뮤니케이션과 빠른 판단·이행이 중요하다"면서도 "그 다음 단계는 결국 높은 강도에서 그런 퍼포먼스를 얼마나 자주, 빈도 높게 하느냐의 문제"라고 목소리를 높였답니다.

    그러면서 벨 감독은 이날 역시 '고강도 훈련'을 강조했다.

    벨 감독은 직접 노트에 간단한 그림을 그리며 "(영문 알파벳 대문자)'X'가 하나의 좋은 액션이라면, X 이후 짧은 리커버리를 취하고 균등하고 빈도 높게 X를 가져갈 수 있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그는 "반대의 경우는 처음에만 X자가 나온 뒤 다음 X가 나오기까지 리커버리도 길어지고 점차 좋은 액션이 나오지 않아 '(영문 알파벳 소문자) 'x'로 이어진다"며 "좋은 모습을 보인 뒤 짧은 리커버리를 가지고 다시 좋은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선수들에게 요구하고 있다"고 힘줘 말했다.

    그러면서 "(월드컵) 1차전 상대 콜롬비아는 피지컬적으로 우리보다 훨씬 강하다"며 "조직적이고 빠른 플레이를 준비할 것"이라고 다짐했ㄷ바니다.

    벨 감독은 "부상 복귀 뒤 WK리그 3경기를 뛴 이민아(현대제철)가 함께하지 못해 아쉽다"며 "부상이나 다른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은 항상 있기 때문에 대표팀 문은 늘 열려 있다"고 여지를 남겼다.

    가볍게 몸풀기 훈련을 마친 선수들에게 벨 감독은 직접 달리기 시범을 보이기도 하는 등 고강도 훈련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답니다.

    여자 대표팀은 내달 8일 아이티와 평가전을 치른 뒤 최종 엔트리 23명을 확정하고 10일 호주로 출국할 예정이다.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H조에 속한 한국(FIFA 랭킹 17위)은 7월 25일 호주 시드니에서 콜롬비아(25위)와 1차전을 치른다. 이후 7월 30일 애들레이드에서 모로코(72위), 8월 3일 브리즈번에서 독일(2위)과 3차전을 벌인답니다.

    ‘골때녀’ 정혜인, 국대 마크 다나? 콜린 벨 감독, ‘혜컴’에 뜨거운 러브콜
    - 2023. 6. 21

    21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98회에서는 FC액셔니스타(이영진, 이혜정, 정혜인, 이채영, 문지인, 박하나)와 FC월드클라쓰(에바, 사오리, 엘로디, 라라, 케시, 나티)의 대망의 결승전이 펼쳐졌다.

    앞서 대한민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콜린 벨이 결승전을 직접 관전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그는 “오늘 저의 ‘골때녀’ 첫 방문이다.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이다. 오늘 밤 최고의 팀이 어느 쪽일지 지켜보겠다”라며 결승전을 기대했다. FC개벤져스 감독 이영표가 “(방송) 본 적 있나?”라고 묻자, 콜린 벨이 “당연히 봤다”라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날 경기는 FC액셔니스타가 4:1로 승리하며 제3회 슈퍼리그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 또한, 영광의 MVP 주인공은 FC액셔니스타 주장 이영진이 차지했다. 콜린 벨은 투혼을 발휘한 FC액셔니스타 에이스 정혜인에게 “7월에 시간 있나?”라고 물었다. 오는 7월 ‘2023 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이 개최되기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이어 콜린 벨은 정혜인이 7월에 바쁠 것 같다며 웃음 지었다.

    방송 말미, FC개벤져스(김민경, 오나미, 이은형, 김승혜, 김혜선, 허민)와 FC탑걸(채리나, 아유미, 유빈, 김보경, 공민지, 다영)의 5·6위전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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