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감독 황선홍 나이 프로필 가족 아들 딸 이겨 학력 부인 아내카테고리 없음 2023. 6. 20. 03:12
- 프로필 이력 경력
출생 나이 생일
1968년 7월 14일 (54세)
고향 출생지
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 입침리
신체 키 몸무게
183cm, 80kg, O형
직업
축구 선수 (스트라이커 / 은퇴)
소속
선수시절
바이어 04 레버쿠젠 (1991~1992)
부퍼탈 SV 보루시아 (1992~1993)
포항제철-포항 아톰즈/포항 스틸러스 (1993~1998)
세레소 오사카 (1998~1999)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00)
→ 가시와 레이솔 (2000 / 임대)
가시와 레이솔 (2000~2002)
전남 드래곤즈 (2002)
학력
숭곡초등학교 (1975~1981 / 졸업)
용문중학교 (1981~1984 / 졸업)
용문고등학교 (1984~1987 / 졸업)
건국대학교 (1987~1991 / 경제학 / 학사)
건국대학교 대학원 (체육학 / 석사)
배우자 부인 아내 와이프
정지원(1993년 결혼)
자녀
딸 황현진(1994년생)
아들 황재훈(1998년생)
아들 황정환(2005년생)
황선홍 감독 두 번 울린 소림축구, 중국과 평가전 해야 하나
- 2023. 6. 19.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있는 황선홍호에 중국 ‘소림축구’ 경계령이 내려졌습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4세 이하(U-24) 대표팀은 19일 오후 8시 35분(이하 한국시각) 중국 저장성 진화스타디움에서 중국과 두 번째 친선 경기를 치른다.
대표팀은 지난 15일 열린 1차전에서 3-1 완승을 거뒀다. 전반을 0-0으로 마쳤지만 후반전에 교체 투입된 엄원상(울산)의 멀티골을 앞세워 3-1 완승을 거뒀답니다.
하지만 출혈이 적지 않았다. 전반부터 송민규(전북)와 고영준(포항)이 상대 거친 플레이에 고통을 호소하는 등 조짐이 심상치 않았다.
결국 엄원상이 상대와 부딪쳐 오른 발목을 다쳤다. 후반 교체로 들어온 그는 후반 21분께 볼 다툼 과정에서 중국 선수와 충돌하며 오른쪽 발목이 꺾였고, 통증이 심해 후반 24분 그라운드를 빠져나왔습니다.
엄원상은 부상 직후 현지 병원서 MRI 검사 결과 오른쪽 발목 바깥쪽 인대와 안쪽 삼각인대 손상으로 진단이 나와 반깁스를 했고, 정밀 진단을 위해 2차전 출전 대신 귀국길에 올랐다.
이로 인해 중국과 평가전을 놓고 실효성 논란이 불거지고 있답니다.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황선홍호의 목표는 금메달이다. 한국은 2014년 인천 대회를 시작으로 아시안게임 3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목표 달성을 위해 개최국 중국은 반드시 넘어야 하는 상대다.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몇 수 아래로 여겨지지만 경기 외적인 변수가 문제입니다.
지난 평가전에서도 노골적인 편파 판정과 거친 파울이 도를 넘어섰다. 여기에 아시안게임에서는 열성적인 중국 관중들의 일방적인 응원도 넘어서야 한다.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미리 중국 축구를 경험해 보는 것 자체는 나쁘지 않다. 다만 그러기엔 대표팀의 출혈이 너무 크답니다.
아시안게임 사령탑인 황선홍 감독도 선수 시절 중국전에 좋지 않은 추억이 있다. 1998 프랑스 월드컵을 앞두고 출국 직전 평가전서 중국을 상대한 황 감독은 상대 거친 태클에 쓰러지며 오른쪽 무릎 십대인자가 끊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부상을 안고 선수단과 함께 출국하는 투혼을 발휘했지만 월드컵 본선 무대서 단 1분도 그라운드를 밟지 못하고 대표팀의 조별리그 탈락을 지켜봐야 했답니다.
이제는 제자들이 쓰러지는 모습을 지켜 본 황선홍 감독의 심경은 이루 말할 수 없을 듯하다
'황선홍 딸' 이겨, 美뉴욕대 입학위해 출국.."내년 복귀"
- 2014. 8. 21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의 황선홍 감독의 딸로 잘 알려진 걸 그룹 예아의 멤버 이겨(20·본명 황현진)가 학업을 위해 잠시 활동을 중단한답니다.
예아 측 관계자는 21일 언론에 "이겨가 미국 뉴욕대학교 입학을 위해 다음 주 출국할 예정이다"며 "본인이 워낙 배우는 것을 좋아하고 학업을 놓치고 싶지 않다고 밝혀 소속사에서도 적극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관계자에 따르면 미국 뉴욕대학교 스포츠매니지먼트학과에 합격한 이겨는 올해 1학기 동안 현지에서 학업에만 전념할 예정이랍니다.
관계자는 이어 "이겨는 잠시 자리를 비우지만 남은 스케줄은 7인 체제로 계속 소화할 것"이라며 "이겨는 오는 9월 대학에 진학한 뒤 내년에 나올 예아의 두 번째 앨범을 통해 복귀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이전에 이겨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아버지께서 스포츠 분야에서 일을 하시다보니 나도 알고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원했다"며 "지금은 가수에 전념하고 싶지만 언젠가는 아버지와 같이 일해보고 싶은 로망이 있다. 올 가을에 갔다가 다시 돌아와 활동할 계획이다"고 말했답니다.
한편 이겨는 지난달 18일 8인조 여성 그룹 예아의 멤버로 첫 싱글 '내셔널 트레져(National Treasure)'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데뷔했다. 특히 황선홍의 친 딸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