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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인표 아들 딸 차정민 가족 자녀 부인 아내 신애라 남편 나이
    카테고리 없음 2022. 8. 27. 01:59

    - 이번 글에서는 차인표의 가족관계 아들 딸 프로필 등에 대해서 알아보죠!

    - 지난 2013년 슈스케에 등장했던 차정민

    배우 차인표의 아들 차정민이 '슈퍼스타K5'에 출전했답니다.


    차정민은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5'(이하 '슈스케5')에 참가자 신분으로 오디션에 도전했다.

    오디션에 앞서 차정민은 부모 이야기를 하는 것이 부담스러운듯 "아빠 엄마 이야기는 별로 하고 싶지 않다"며 말을 아꼈다.

    하지만 제작진의 계속된 질문에 결국 "아빠 엄마가 차인표 신애라"고 밝혔다. 또 차정민은 "대체 부모님 중 누굴 닮았나"는 심사위원의 질문에 "눈은 아빠, 아래 쪽은 엄마를 닮았다"고 답했답니다

    이날 차정민의 모습은 모자이크 처리돼 보는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 차정민의 오디션 도중 "심사위원 바꿔봐"라는 신애라의 목소리가 공개돼 긴장감을 더했다.

    - 2020년 12월 차정민 군의 근황은?

    차인표가 아들 차정민 군의 근황을 전했다.

    과거에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배우 차인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차인표는 아들 차정민 군이 최근 'Snow Candle(Feat. 남규빈)'이라는 곡을 발표한 것을 언급하는 청취자의 말에 "매번 크리스마스 때 노래를 한 곡씩 발표도 하고 그러더라. 내년 봄에 군대에 간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가기 전에 발표한 것 같고, 갔다 와서 천천히 공부해서 몇 년 후에 좋은 작곡가나 프로듀서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또 "아이의 재능 발견은 스스로 직접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부모는 자녀의 충성된 관객이 돼야 한다고 본다. 한 명이라도 봐주고 잘 했다고 해줘야 한다. 아들이 중학교 2학년 때 처음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을 때부터 '저 오늘 이거 배웠어요'라며 기타를 쳐주곤 했는데 그렇게 아들의 모습에 호응했었다"고 덧붙였답니다.

    - 지난 2013년 입양딸을 공개했던 차인표

    차인표가 두 딸을 공개 입양한 사실을 밝혔다.

    배우 차인표는 3월 19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두 딸의 입양을 결정하게 된 계기와 심정을 털어놨답니다.

    이날 차인표는 "아들 하나, 딸 둘. 자녀가 세 명이다. 딸 둘을 입양했다. 첫째가 차예은인데 2005년에 입양했고, 둘째 예진이는 2007년에 입양했다. 아들은 제 아내가 낳았다"며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이어 "대한사회복지회에 갔는데 신애라가 만난 아이가 있었다. 드라마 속 집에서 밥 먹는 것을 보며 아이가 '맛있겠다. 먹고 싶다' 이야기를 하더라. 밥을 안주냐고 물으니 '식판에 말고요'라고 답했다"며"아이들이 태어나서부터 그때까지 항상 차가운 식판에만 먹은 거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차인표는 "아내가 먼저 입양을 제안 했다. 영아실에서 눈에 밟히는 아이가 있었는데 그 아이를 입양했다"며 첫째 딸의 입양과정을 밝혔다. 이어 "신애라가 봉사활동을 하던 중 만난 아이가 있었다. 다음 달에 완전 다른 곳으로 갔는데 거기 또 예진이(둘째 딸)가 와 있었다"면서 "그 때 우리 집으로 데려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답니다.

    - 2021년 말에 딸은 근황은?

    차인표가 입양한 딸과 아침 운동을 즐겼다.

    6일 차인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학하자마자 큰딸 예은이가 아침 운동에 따라 나섰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차인표는 딸과 아침 운동에 나섰다. 모자를 깊게 눌러 쓴 차인표는 파란색 트레이닝복을 입었고, 검은색 티셔츠와 마스크를 쓴 딸과 운동을 시작했다


    특히 차인표는 방학하자마자 운동에 따라나선 딸이 기특한 모양이다. 차인표는 딸과 함께 땀을 흘리며 운동을 마친 뒤 ‘아 행복하다’고 웃었다.

    한편, 차인표는 배우 신애라와 결혼했다.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딸 2명은 모두 입양했답니다.

    - 차인표의 경력 이력 프로필

    출생 나이 생일
    1967년 10월 14일
    고향 출생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신체 키 혈액형
    180cm, 82kg
    직업
    배우, 소설가, 영화감독

    가족관계
    아버지 차수웅, 3남 1녀 중 차남
    배우자 신애라(1995년 결혼 ~ 현재)
    장남 차정민(1998년생)
    장녀 차예은(2005년생)
    차녀 차예진(2008년생)

    학력
    충암초등학교 (졸업)
    연서중학교 (졸업)
    충암고등학교 (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 (경제학 / 중퇴)
    럿거스 대학교 원형 아이콘 럿거스 대학교 (경제학 / 학사)

    종교
    개신교(예장통합)
    병역 군대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1994년 12월 1일 ~ 1996년 12월 19일)

    소속사
    TKC PICTURES, 밴드 오브 아티스트 에이전시
    데뷔
    1993년 MBC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

    - 대한민국의 배우.

    충암초등학교, 연서중학교, 충암고등학교 졸업 후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 경제학과에 입학했지만 자퇴하고 도미, 이후 뉴저지 주립 럿거스 대학교 경제학과에 입학해서 졸업했답니다.

    = 과거 생애와 지금

    집안에서는 기업인이었던 아버지의 가업을 잇길 바랐던 반면, 본인은 배우의 꿈을 꾸고 있었다 1993년 MBC 공채 22기(심은하 등이 입사 동기)로 합격, 배우의 길로 들어선다. 초창기에는 이름 때문에 당대 유명했던 아나운서 차인태와 헷갈리는 사람도 있었다고 한답니다.

    엑스트라급 역할을 몇 개 맡다가 1994년에 베스트극장의 '하얀 여로'에서 첫 주연을 맡았다. 미국으로 입양되었다가 주한미군으로 온 청년이 자신의 친어머니를 찾기 위해 탈영하는 내용인 드라마에서 차인표는 한국어 하나도 못하는 입양아 역을 능숙한 영어 발음으로 소화하며 당시 베스트극장을 본 사람들에게 상당한 인상을 남겼답ㄴ다.


    첫 주연을 맡은 그 해, 첫 연속극 주연을 맡은 '사랑을 그대 품안에'로 그야말로 신드롬을 일으키면서 단숨에 최고스타로 떠오른다. 쌩 신인이었지만 압도적인 잘생김으로 한순간에 탑스타의 위치까지 올라간다. 당시 이 드라마로 인한 차인표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한 것이어서 그의 일거수 일투족이 각종 연예프로그램 및 스포츠신문 등에 대서특필되고 20대에 이미 파혼남이라는 사실이 알려짐에도 인기에 큰 악영향을 끼치지 않았다. 이 당시 아직 보수적인 사회분위기를 보면 이례적인 일이었다.

    특히 사랑을 그대 품안에에서 차인표가 당시 미군들도 자주 찾던 이태원의 유서깊은 재즈클럽인 (구)올댓재즈에서 색소폰을 연주하는 장면 은 대한민국 드라마사에 길이 남을 명장면 (그가 나중에 인터뷰에서 후술한 바와 같이 해당장면에서 색소폰 리드를 거꾸로 문 것을 나중에 알게되었다고 했지만 전문 연주자가 아니니 이해해주자)으로 이 장면 하나 때문에 94년 그 무더운 한여름에도 가죽잠바, 오토바이가 높은 판매고를 올렸으며 특히 색소폰이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엄청나게 많이 팔렸다. 이 장면에 현재는 드러머이자 방송인으로 유명한 남궁연이 카메오(무려 머리카락이 있는 세련된 재즈 드럼 연주자로 나온다)로 출연하기도 했답니다.

    인기의 이유는 잘생긴 얼굴과 근육질 몸매에 적당히 좋은 목소리, 당시 소수였던 해외파에 대한 막연한 환상까지 갖췄기 때문이다. 거기에 드라마 캐릭터는 부잣집 이사님이고, 오토바이를 타면서 남성미를 발산하며, 또 색소폰 연주까지 하는 감미로움을 갖춘 그야말로 환상의 인물이었다. 지금은 저런 조건을 갖추었다고 해서 스타가 바로 되는 시대가 아니라서 말 그대로 대한민국에서 마지막으로 '하루 아침에 대스타가 된 남자'라 할 수 있다.[10][11] 당시 연말의 각종 신문에서 꼽은 올해의 10대 사건 등지에 "차인표 신드롬"이 당당히 순위에 오르기도 하는 등의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때 주역 커플로 연기했던 선배 신애라와 결국 부부로 맺어지게 된다.

    그에 관한 에피소드가 있는데, 신혼 초기 신애라가 당시 연예인들처럼 나이트도 자주 가고 다른 사람들 만나는 것을 좋아해서 전화 부스 안에서 눈물로 호소하면서까지 막았다고 한다. 결국 이 두 부부는 잉꼬부부로 남아 연예계에서도 유명하다. 신애라가 말하길 당시 연예인으로서 활동하면서 어쩔 수 없던 것을 차인표가 연예계 생활에 피해를 볼 각오를 하면서까지 직접 나서 막아내는 걸 보고 마음을 다잡았다고 하며 차인표가 신애라를 끝까지 지킨 이유가 신애라의 이런 속깊은 마음씨 때문이었답니다.

    여담으로 당시 파혼 경력이 있던 차인표와 신애라의 결합을 두고 구설수에 올리던 사람도 있었지만 이후 차인표의 미담 행보를 보면서 신애라가 남자 보는 눈이 있다며 칭송하는 분위기로 바뀌었다.

    그 다음 아들의 여자에 출연, 드라마가 인기를 끄는 데 한몫했는데, 촬영 도중 입영할 상황이 되자 연기도 안 하고 바로 입영,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최고의 인기 스타가 입대하자 국방부는 기회를 놓치기 싫었는지, 차인표를 중심으로 해서 당시 현역에 있던 남자 연예인들을 끌어모아 국방부 홍보 드라마 격인 '남자만들기'를 촬영했고, 이 드라마 역시 인기를 끌었다. 그리하여 여전히 군 복무중인 상태에서 신고합니다라는 군대 드라마를 한편 더 찍었다. 그 외에도 군 복무 중 조창호 소위의 북한 탈출기를 각색한 영화 알바트로스에도 출연했답니다.

    군 제대 직후 사랑을 그대 품안에 후속 격인 별은 내 가슴에에 주연으로 캐스팅되었다. 군 전역 징크스 + 유부남 + 당시로서 고령 + 매력 없는 캐릭터 등의 악조합으로 드라마 도중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안재욱에게 주연을 반납하고 존재감 없는 서브남주로 내려앉았다. 드라마 방영 도중 인기에 따라 남주와 서브남주가 바뀐 최초의 사례이다. 청춘스타로서의 생명력이 여기에서 끝난답니다.

    그렇지만 이 드라마에를 계기로 자신이 더 이상 청춘스타가 아님을 깨달아 이후에 출연한 '영웅반란'부터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영웅반란은 드라마 자체가 실패하여 빛을 보지 못했지만 '그대 그리고 나'부터 서서히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기 시작했고, 2000년에 방영한 SBS수목드라마 '불꽃'에서 차도남 이미지를 선보여 비록 시청률은 조금 부진했지만 다시 한번 대중들의 주목을 받는 데 성공했다. 마침내 2001년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 남자 연기상과 대상을 수상했답니다.

    - 조금은 안타까운 영화 선택

    영화 작품 선택이 매우 불운한 대표적인 배우로 꼽힌다. 쉬리를 거부했더니 그 역할이 송강호에게 갔다. 그런데 그 쉬리가 대박나면서 송강호가 유명해지더니 송강호는 이후 꾸준히 영화계의 배우로 성장을 해서 현재 1,000만 관객(괴물, 변호인, 택시운전사, 기생충) 동원영화에 4번 이상 출연한 유이한 배우가 되었다. 쉬리 까고 선택한 영화가 영화 짱. 그 밖의 영화들은 망하거나 평이 극악인게 대부분이다. 한반도가 300만 관객이 넘었지만 경쟁작인 괴물은 손익분기점을 넘어 관객수 1,000만명을 돌파하면서 한국영화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답니다.

    오죽하면 목포는 항구다가 100만 관객을 겨우 넘기자 차인표 영화에서 처음으로 수익을 넘긴 영화라고 씨네 21에서 보도되기도 했다. 크로싱은 해외 촬영 도중 여러 불상사 끝에 제작이 미뤄지면서 제작비가 급증하는 어려움 속에 흥행도 참패했다. 거기에 아이언 팜은 소리소문 없이 묻히다시피 했고 보리울의 여름은 한국 영화 역사상 가장 심심한 영화라는 오명까지 썼다. 이 외에 반칙왕, 친구, 두사부일체, 접속, 공동경비구역 JSA, 어나더데이[17] 등을 거절했는데 이 작품들은 모두 흥행이 성공했답니다.


    하지만 드라마에서는 성공작이 많고 연기력 자체도 좋은 편이다. 주요 작품으로는 왕초, 영웅시대, 하얀거탑, 명가, 대물,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등이 있다. 그런데 여기서도 일부 작품들은 논란이 있다. 왕초의 경우는 당대 최악의 깡패인 김춘삼을 미화하며 역사왜곡이 가장 심하다는 비판이 있으며 명가의 경우 당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시중의 가문을 미화한다는 내용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물론 배우 본인의 처신에 구설수는 일절 없으며 드라마 자체가 구설수에 오른 경우들이다.

    다만, 건들거리는 캐릭터는 괜찮으나 번듯한 캐릭터의 경우 뭔가 뻣뻣한 느낌이 아직 있어 동화능력에서 제한적이라는 점이 있다. 그래서 권상우처럼 어떤 연기를 해도 뻣뻣해보이는 것이 문제입니다. 대사 소화능력도 아직 부족한 편이고, 송강호나 최민식, 한석규처럼 진중하게 홀로 극을 끌고나가는 역을 맡기에는 역량이 부족하는 느낌을 지울수 없다. 그러나, 배우로서의 가치관, 태도 등 정신적인 면에서는 흠잡을 데가 없다. 배우의 진정성있고 성실한 모습이 배역에도 영향을 끼치는 중. 그래도 2000년대 중후반대에서는 이런 이미지도 희석되고 있는데, 연기력 이전에 각본이 싸구려 애국심에 찌들어 대책이 안서던 한반도야 어쩔수 없었다치고, '크로싱'에서는 새터민(탈북자)들도 인정할만한 문화어 구사 능력을 보여주며 열연했고 조연으로 출연한 타워(2012)와 감기(2013)도 성공을 거뒀다. 소위 연기파까지는 아니라도 잘 하는 분야에서는 믿고 볼만한 정도는 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답니다.

    슈퍼스타K 시즌 5 2화에 출연한 아들 차정민군에 의하면 '아빠는 분노 연기를 정말 잘 하고, 엄마는 정색 연기를 잘 해요'라고 한답니다.

    - 사회운동가

    각종 시민운동, 기부활동에 활발하게 참여하며, 통일이나 환경 등의 분야에서 자신의 소신을 밝히는 사회운동가형 배우이다.

    007 어나더데이에 섭외 제의가 들어왔으나 한반도의 남북분단 문제를 왜곡한다며 거부하였고, 이후 탈북자를 그린 크로싱에 참여했다. 2012년 2월 21일 탈북자들을 강제 북송처리하겠다는 중국정부에 항의해 주한중국대사관앞에서 진행된 집회에 참여했답니다.

    미국 영주권자였는데 영주권을 포기하고 늦은 나이 입대를 선택해 현역 병사로 군복무를 마쳤다. 같은 시기 입대한 이휘재가 밝힌 바로는 군복무를 FM으로 했다고 한다. 이로 인해 대중의 이미지가 매우 좋은 편. 물론 연기자 출신이었기에 국방부의 정훈교육용 비디오 영화에 출연당했다. 이외에도 군대를 소재로 한 드라마 신고합니다에서 당시 군복무 중인 배우들이 모두 이 드라마에 캐스팅 당했는데 차인표의 모범적인 사생활로 인하여 그의 극중 설정이 육군사관학교에서 생도로 다니다가 사고로 동기를 하반신 마비로 만들고 어찌저찌 퇴교 후 군에 입대한 인원이라는 설정이 붙었다. 더 놀라운 것은 극중 소대장이 바로 그의 사관학교 후배다. 더더욱 놀라운 건 이 사람 휴가 나가라고 해도 안 나간다고 뻐긴답니다.

    2009년 위안부 문제를 다룬 소설 '잘가요 언덕'을 집필하여 작가 데뷔를 했다. 이어령 박사가 극찬했던 소설이니, 관심있다면 읽어보길 추천한다. 힐링캠프 차인표편에 출연하면서 외국의 기아 아동과 결연을 맺어주는 컴패션 활동을 아주 열심히 하고 있다는 게 알려졌다. 이 방송이 홍보효과가 좋았는지 5,000명이나 되는 사람이 외국의 기아로 고통받는 아이들과 결연을 맺었다고 한답니다.

    박근혜 즉각 퇴진 5차 범국민행동에 참여하였다. 참가의 변으로는 "도저히 가만 있을 수 없어서 참석했다"라고 밝혔다#. 이러한 점 때문에 정준호와 함께 정치계로 입문할 가능성이 높은 축에 꼽히는 편이나, 본인은 이런 류의 질문을 받으면 굉장히 불쾌해한다. 실제로 총선 비례대표 제의가 매 총선마다 있었다고 한다.

    - 여러 기타 여담들

    독립하기 전 모교인 서울 충암고등학교 근처에 본가가 있었는데 수많은 여성들이 찾아와서 단독주택의 대문과 벽에 가득히 애타는 마음을 적어놓기도 했다. <사대명포>라는 중국 무협드라마에 철수(鐵手)라는 이름의 고수로 등장하기도. 2012년 2월 27일에 첫방송되는 KBS의 새로운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에서 이례없는 파격 개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라서 주목받았었답니다.

    지난 2012년 2월 23일, 오랜만에 해피투게더 3를 통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본인 왈 예능은 싫고 개그콘서트는 좋다고 한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신변 이야기들이 나왔는데, 샤크라 출신 가수 황보와 많이 친하다는 것, 4차원 박수 그리고 분노의 가슴 근육 개인기 등등으로 웃음을 선사했다.[23] 더불어 소설도 쓴 바 있다. 물론 알려지지 않을 정도로 그다지 성공은 못했지만 소설을 3권이나 냈고 아주 명작은 아니라도 볼만하다는 평도 있다. 럭키짱의 풍호는 차인표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 정확하게는 사랑을 그대 품안에의 강풍호 이사가 풍호의 모티브 랍니다.

    몸짱인지라 나이에 비해 덜 들어 보이는 편이다. 2022년 기준 54세. 중년에 접어든 후로는 높으신 분 캐릭터를 맡는 부분이 많아졌다. 대한민국 국회의원이나 보좌관, 사장같은 정제계 고위인사 역할을 두루 섭렵했고 감기에선 대한민국 대통령역도 맡았다. 특히 재난물에선 항상 높으신 분으로 나온다. 1997년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미국 유학시절 절친이었던 터키인 친구 제프 우그르를 찾은적이 있다. 그를 찾기위해 제작진이 미국까지 건너가 수소문한 끝에 만남이 성사되었답니다.

    2019년 5월 8일, 유튜버 영국남자와 함께 촬영한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24] 영상에서 본인이 직접 연출한 코미디 영화인 옹알스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나누었다. 영화를 홍보하기 위해 2019년 5월 28일 출연자인 배우 채경선과 함께 SBS 나이트라인 초대석에 출연하여 인터뷰를 하였다. 영상 2021년 영화 차인표의 주연을 맡게 되었답니다.

    - 신애라 프로필 이력 누구?

    출생 나이
    1969년 3월 7일 (53세)
    고향 출생지
    서울특별시 성동구

    신체 키 혈액형
    163cm, 47kg, O형
    가족
    아버지, 오빠
    배우자 차인표(1995년 결혼 - 현재)
    장남 차정민(1998년생)
    장녀 차예은(2005년생)
    차녀 차예진(2008년생)

    학력
    서울언북초등학교 (졸업)
    정신여자중학교 (졸업)
    숙명여자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 / 학사)
    히즈대학교 대학원 (기독교상담학 / 석사)
    히즈대학교 대학원 (가정사역 / 박사)

    데뷔
    1989년 MBC 특채 탤런트
    소속사
    TKC PICTURES
    취미
    수영, 음악감상, 헬스

    특기
    포켓볼
    종교
    개신교(예장통합)

    대한민국의 배우. 1989년 특채 탤런트로 데뷔하였으며 데뷔 당시 1982년 영화 ‘파라다이스’로 데뷔한 당대 최고의 청춘스타였던 미국 배우 피비 케이츠를 닮은 배우라며 세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1991년 김수현 작가가 집필한 ‘사랑이 뭐길래’ 에 출연하면서 스타 반열에 올랐답니다.

    - 과거 생애와 차인표와의 결혼

    1969년 3월 7일 서울특별시 성동구 한강 이남 일원(현 강남구) 출생.

    1남 1녀 중 둘째로 태어났고, 3살 터울의 오빠가 있다. 그녀의 아버지와 어머니 두 사람 모두 서울대학교 출신이다. 이후 배우 차인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차정민, 딸 차예은, 차예진이 있답니다.

    1987년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데뷔하였다. 88올림픽 당시는 유망한 신인 정도다. 그 이듬해에 김수현 작가가 대본을 쓴 MBC 주말드라마 사랑이 뭐길래에서 여주인공 박지은(하희라 분)의 여동생인 박정은 역을 맡았는데, 이 드라마가 대히트를 기록하였고 언니 역할의 하희라와 좋은 케미를 보여주며 전국적 인지도를 얻는다. 그리고 MBC 미니시리즈 사랑을 그대 품안에에 여주인공이 되어 그야말로 톱스타의 자리에 올랐답니다.

    2018년 기준으로 30년차의 배우이고 2018년에도 꾸준히 출연을 하고 있는 오래된 경력의 여배우이다. 90년대 당시에는 상당한 인기를 누렸고, 요즘 세대에게는 위 문단에서 나온 것처럼 유명배우 차인표의 아내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신인 때부터 출중한 연기력을 보였으며, 데뷔 초기에는 청순한 이미지로 많이 출연했고 주연 여배우의 여동생 포지션의 배역을 많이 맡기도 했다. 그러나 꼭 청순한 연기만 소화한 것은 아니고 본래 꽤 와일드하고 털털한 성격이라, 이에 어울리게 억척 주부나 말괄량이 역할도 소화하는 등 연기의 스펙트럼도 꽤 넓은 편이다. 1997년 드라마 장미의 눈물에서는 콜걸이자 살인 용의자 역할도 맡았답니다.

    베드신 연기도 막힘없이 잘 소화하는데 2005년 SBS의 인기드라마였던 불량주부[8]에서는 지상파 드라마상 그 이상의 수위는 안 나왔지만 드라마 내내 억척엄마 역할을 잘 수행했고 드라마 11화에서는 과감한 노팬티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극중 구수한(손창민)과 처음으로 검열삭제를 하는 회상신인데 이때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으로 구수한 옆에 이불 덮고 눕고는 과감히 청바지랑 팬티를 벗는 연기를 했다. 물론 이불을 덮은 상태라 드러나진 않았지만 청바지는 벗어서 위로 올려놓는 게 보였으니 신애라의 과감한 연기가 돋보이는 장면이기도 하다. 지상파 수위상 이불을 덮고 했고 그 연기할 때 입었던 반팔티가 박스형에 밑단이 긴 거라 그렇게 해도 노출은 안 되었을 테니 문제는 없었답니다

    - 기타 여담들

    1990년대 초반에 오랜기간 3살 연상의 가수 이승환과 사귀었다. 당시에는 연예인들이 공개연애를 하는게 흔하지 않던 시절이고, 특히 여배우의 경우 열애설만 나와도 치명타였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인정한 적은 없지만, 또한 부정한 적도 없고 다들 사귄다고 알고 있었다. 이승환이 TV방송출연을 거의 하지 않고 라디오와 공연으로만 활동하던때라 대대적으로 보도되지는 않았다. 이때 신애라는 이승환 2집에 수록된 "사랑하는걸"과 "아무래도 좋아"에 피쳐링으로 참여했고, 이승환이 신애라가 진행하는 심야라디오 프로에 예고없이 뜬금 출연하기도 했답니다.

    이때 이승환 2집의 자켓에 실린 모자쓰고 있는 여자가 신애라라는 소문이 오랫동안 돌았다. 알 수 없는 이유로 둘이 결별한 이후에 신애라는 "사랑을 그대 품안에"에 출연하면서 차인표하고 사귀게 되고 바로 결혼까지 이어진다. 한편 이승환은 1995년 4집 타이틀곡으로 본인이 직접 작사한 천 일 동안을 발표한다. 노랫말과 전후상황을 볼때 신애라와의 열애담을 담은 것으로 많은 이들이 생각한다. 하지만 본인들이 밝히기 전까진 아무도 알 수 없는것. 모두 추측일 뿐이랍니다.

    2011년 3월 23일 극비리에 자궁적출 수술을 했다고 대대적으로 보도가 되었는데 이때 자극적인 보도 때문에 차인표가 굉장히 화나서 언론사들을 고소하려고 까지 했다고 한다. 그러나 SBS 땡큐에서 나온 두사람의 대화에서 신애라가 너무 쿨하게 반응하자 할말이 없었다고 한다. 사실 신애라가 드라마 초기에 청순한 이미지와는 달리 실제 성격은 상당히 털털한 구석이 많았던지라 그녀답다는 반응도 많았답니다.

    잘 알려지지 않았는데 헬리콥터 액션시뮬레이션 게임 코만치 시리즈로 유명했던 노바로직 사의 부사장이 신애라에게 반해 그녀의 팬이 되었던 바 있다. 1995년 5월호 PC-게임이란 게임월간지에서 인터뷰까지 했는데 지금과 달리 당시에는 한국 드라마를 미국에서 구하기 어려워서 재미교포들을 찾아가 애써 구해 그녀가 나온 드라마를 구해보았다고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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