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희 해설위원 감독 은퇴 나이 키 포지션 결혼



'안싸우면 다행이야' 예능에서 전 축구선수 최용수와 조원희가 만나 어색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답니당 ㅋㅋ

2021년 12월 27일 저녁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최용수와 함께하는 납도 이장 안정환과 더불어서, 청년회장 현주엽의 자급자족 생활이 담겼답니다.



초도 이장 허재와 청년회장 김병현이 '빽토커'로 함께했던 것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최용수의 불편한 손님, 조원희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조원희는 최용수와의 만남에 당황한 듯 긴장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답니다.



최용수와 함께하는 줄 몰랐던 조원희는 "완전 경직인 것이다, 정말로 깜짝 놀랐다, 선수 시절 감독님이셨고, 어려운 대선배님이시긴 하신 것이다"라고 밝혔답니다.

한편 조원희는 "제가 실수 아닌 실수를 했던 것이다"라며 안정환과 방송에서 축구 게임을 하던 도중, 게임 속 최용수 캐릭터가 헤딩골 찬스를 놓치자 신랄하게 비판했던 사연을 털어놓았으며, 이 두 사람은 어색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웃음을 안겼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