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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은♥’ 조우종, 홀로 단칸방 생활 “피치 못할 사정
- 2023. 8. 22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우종이 아내 정다은과 각자 지내고 있다고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말미에는 결혼 7년 차 조우종♥정다은 부부의 합류가 예고됐습니다.

하지만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정다은을 볼 수 없었다. 홀로 사전 인터뷰에 나선 조우종은 아내에 대해 “서울대학교를 졸업했고 전교 1등 경험도 있다. 모든 것에 엘리트고 완벽주의”라고 소개했다.



아나운서 선후배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2017년 부부가 된 조우종과 정다은은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알콩달콩한 세 식구 일상이 그려질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영상에서 조우종은 단칸방에서 홀로 생활하고 있는 모습이었답니다.

조우종은 “피치 못 할 사정이 있어서 가족들과 떨어져서 생활하고 있다”라면서 “내가 못 느끼는 철조망 같은 게 마음에 쳐져 있지 않나”라고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냈다.

너무 깔끔"..이휘재도 놀란 조우종♥정다은, 놀세권 아파트 공개
- 2020. 9. 5

조우종 정다은 부부가 랜선 집들이를 했다.

4일 방송 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조우종 정다은 부부의 집을 찾았다. 집들이 전문 리포터로 자리매김한 MC 이휘재가 스타의 집으로 직접 찾아가는 코너 '연중 집들이'에서는 KBS가 낳은 대표 커플 조우종 정다은 부부가 출연했답니다.

KBS에서 선·후배로 만나 오랜 연애 끝에 결혼한 두 사람은 이날 딸 아윤이까지 함께한 가족의 완전체 모습부터 비밀 연애 시절 헤어졌다가 재결합한 사연까지 공개했다.

특히 관심을 끈 것은 두 사람의 집. 깔끔한 거실과 럭셔리한 아파트가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6층 베란다에서 딸 아윤이가 노는 놀이터가 보이는 '놀세권' 하우스가 시선을 사로잡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