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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람 집 위치 아파트 고향 출생지 나이 키 학력 대학카테고리 없음 2025. 1. 10. 17:37
조아람 집 위치 아파트 고향 출생지 나이 키 학력 대학
1) 조아람 고향 출생지 나이 키 학력 대학 프로필
본명 이름
조혜연 (趙慧娟, Jo Hye Yeon)
출생
2000년 8월 5일 (24세)
고향 출생지
경기도 안산시
신체
166cm|47kg|O형
가족
부모님, 오빠(1997년생)
학력
슬기초등학교 (졸업)
양지중학교 (졸업)
양지고등학교 (전학)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 / 졸업)
서울예술대학교 (공연학부 연기전공 / 휴학)[2]
소속사
비욘드제이
종교
가톨릭 (세례명: 로사)
취미
여행2) 나혼자산다에 등장한 조아람
조아람, 취미도 MZ 그 자체 “집중할 땐 연락 안 돼
-2025. 1. 10.
배우 조아람이 의외의 취미를 공개한다.
1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조아람이 남다른 금손 실력이 펼쳐진답니다.
이날 조아람은 최애 취미가 ‘다이어리 꾸미기)’라고 밝히며 그간 모은 다이어리를 공개한다. 특히 조아람은 책상 서랍에는 여행 중 찍은 사진, 추억할 수 있는 스티커 등이 가득해 눈길을 끈다.
그는 “아날로그로 꾸며 놓으면 좀 더 깊게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것 같다”며 다꾸에 홀릭한 모습을 보인다. 또 다꾸를 시작하면 3~4시간 동안 집중해 “집에 있으면 사람들이랑 연락이 안 된다”고 고백하기도 했답니다.
이 밖에도 조아람은 ‘다꾸인’들의 심쿵을 유발하는 소품샵에서 힐링을 만끽하며 “너무 귀여워! 자제해”를 반복하며 쇼핑에 빠진 모습도 보인다. 또한 조아람은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귀엽고 하찮은(?) 새로운 ‘반려 식구’를 입양한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조아람은 놀라운 요리 실력으로 무지개 회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감자채 볶음을 시작으로 메추리알 장조림, 어묵볶음, 부추김치, 더덕구이까지 단숨에 집 반찬 5종을 완성해 낸 것. 거침없는 재료 손질과 볶기 실력은 물론 깔끔한 소분과 뒷정리까지 완벽한 역대급 ‘금손’의 발견을 예고해 기대가 쏠린답니다.
3) 과거 인터뷰
‘빅토리’ 조아람 “치어리딩 위해 갈았다”
-2024. 8. 26.
배우 조아람은 스크린 데뷔작 개봉을 앞둔 소감을 묻는 말에 잔뜩 상기된 표정으로 이렇게 말했다. 조아람의 첫 영화는 14일 개봉한 ‘빅토리’.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랍니다.
조아람은 영화 개봉을 앞두고 진행된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큰 화면으로 저를 보니까 너무 부끄러웠다. 그래도 극장이란 공간이 주는 힘이 있어서 더 크게 다가왔다. 한편으로는 촬영 당시가 생각나서 몽글몽글하고 뭉클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조아람은 이번 영화에서 ‘경력직’ 치어리더 세현을 연기했다. 오빠의 축구 때문에 서울에서 거제로 온 전학생으로, 얼떨결에 필선(이혜리)과 미나(박세연)의 ‘밀레니엄 걸즈’에 합류, 팀의 리더가 된답니다.
“드라마 ‘닥터 차정숙’ 촬영 중 오디션을 통해 작품에 합류했다”고 밝힌 조아람은 “연기와 춤 영상을 찍어 보냈고 이후 감독님을 뵀다. 나중에 말씀하시길 제가 들어오는 순간 세연이었다고 했다. 배우들도 같은 말을 했다”며 “아무래도 낯을 가리고 차가운 느낌이 세연과 비슷한 거 같다. 하지만 세연처럼 알고 보면 웃음도 많고 털털한 편”이라고 부연했다.
치어리딩 팀 리더인 만큼 다른 배우들 대비 연습에도 공을 들였다. 조아람은 촬영 3개월 전부터 무려 일주일에 5일, 하루 8시간씩 연습에 매진했다. 조아람의 말을 빌리자면 “뼈를 갈았을 정도”로 열심히 연습했다.
“배우들 중 저만 사투리를 안 쓰니까 더 열심히 치어리딩 연습을 했어요. 단체 연습이 끝나면 개인 연습을 따로 했죠. 정말 책임감을 갖고 끊임없이 연습했어요. 셀프 영상을 찍으면서 0.1초 단위로 멈춰가면서 반복했죠. 치어리딩을 제일 잘하는 인물이라 손끝, 발끝 ‘칼각’도 살릴려고 정말로 했어요.”
아이돌 시절 경력도 적잖은 도움이 됐다. 지금은 배우로 활약 중이지만, 조아람은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걸그룹 구구단 멤버로 활동했답니다.
그는 “치어리딩 자체는 기존에 제가 췄던 춤과 달리 하나의 스포츠 같았다. 그래서 오히려 선생님의 도움이 컸다. 하지만 효율적으로 연습하는 방법이나 동작, 동선이 예뻐 보이는 방법 등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 팀워크를 맞춰가는 부분도 그랬다”고 떠올렸다.
배우로 전향한 것을 후회하지는 않느냐는 질문에는 “후회하지 않는다”고 명쾌하게 답했다. 조아람은 그룹 활동을 탈퇴한 뒤 2022년 현 소속사와 전속계약 체결,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 ‘닥터 차정숙’, ‘감사합니다’ 등에 출연하며 연기에 매진하고 있답니다.
“입시를 준비하면서 연기를 처음 접했고 대학교에서 여러 경험이 쌓이면서 천천히 배우에 대한 생각을 한 거 같아요. 아이돌 활동에 대한 미련은 없어요.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죠. 다만 가수 활동을 보고 싶어 하는 팬들도 있으니 나중에 좋은 기회가 온다면 해보고 싶어요.”
‘닥터 차정숙’에 ‘감사합니다’까지, 최근 출연작들이 모두 흥행하며 배우로 더욱 주목받기 시작한 조아람은 “‘후회 없이 하자’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했는데 그게 많은 사랑을 받아서 저로서는 감사할 뿐”이라고 했다. 하고 싶은 역할로는 실제 본인과 닮은 통통 튀는 캐릭터, 장르로는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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