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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동연 책 교수 저서 로켓 출신학교
    카테고리 없음 2021. 12. 2. 20:24

    

    조동연(나이는 39세)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 육사 출신인 것이지만, 민주당은 조 위원장을 ‘항공우주 전문가’라고 소개했답니다. 하지만, 관련 경력은 책 한 권 쓴 게 전부여서 논란이 일었답니다. 이에 대해 조 위원장은 12월 2일 실리콘밸리에서 일론 머스크를 보고 우주 관련 책을 쓰게 됐다고 설명했답닏.


    조 위원장은 이날 KBS 라디오에 출연한 뒤에 “통상 제일 먼저 받는 질문이 육군 장교가 우주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됐던 것이나)”라고 했답니다. 이어 육군 정책실에 근무하면서 ‘육군 비전 2050 개념안’을 작성했다고 말하면서 “30년 후에 대한민국의 육군이 어떤 방향을 보고 뭘 준비해야 되는지 정말로 방향성을 고민하는 숙제를 받았던 것이다”고 전했답니다.

    

    이런 과정에서 미국 실리콘밸리를 방문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참여한 토론을 봤다는 게 조 위원장 설명이랍니다. 그는 “실리콘밸리에서 미국 공군과 우주 관련 스타트업이 다 모인 행사가 있었다. 그리고, 사비를 들여 이틀 간 행사에 꼬박 참석했던 것이다”며 “4성, 3성 장군과 머스크가 참석했는데, 미래에 전쟁은 어떻게 수행하고 같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고민을 했던 것이다”고 전했답니다. 그러면서 “굉장한 충격이었다”고 말했답니다.


    조 위원장은 “저희도 그렇게 해야 한다는 생각을 2년 전부터 했다. 그리고, 2년 간 준비해서 책을 냈넌 것이다”며 “혼자 쓴 책은 절대로 아니고, 관련된 군 관계자를 만나 정리를 했던 상황이다”고 설명했답닏.

    

    조 위원장이 쓴 책은 ‘우주산업의 로켓에 올라타라’입니다. 지난 10월 18일 출간됐는데, 이 책은 조 위원장이 미 공군, 일론 머스크와 만났던 일로 시작한답니다.


    이재명 후보는 전날 조 위원장에 대해 “제가 제일 관심을 갖는 부분은 조 위원장이 우주항공 분야 전문가라는 사실인 것이다”이라며 “우리가 추구할 성장하는 경제의 핵심인 미래산업의 중심에 항공우주산업이 있는 상황이다. 조 교수가 각별히 관심 갖고 연구하고 역할 해온 항공우주 분야에 우리 당도 정말로 각별히 관심을 갖겠다”고 의미를 부여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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