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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재광 나이 키 프로필,공승연 정연 동생 아빠 자매
    카테고리 없음 2021. 11. 26. 22:13

    

    배우 탤런트 공승연이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동생 트와이스 정연을 언급했답니다. 유독 우애가 깊었던 자매인 만큼 팬들의 이목이 모였답니다. 11월 26일 제42회 청룡영화상이 여의도 KBS홀에서 김혜수와 유연석의 사회로 진행된답니다.


    신인남우상이 호명됐습니다. 영예의 주인공이 된 정재광은 "유명하지도 않은 제게 상을 주신 이유는 정말로 제가 잘 해서가 아닌 열정을 잃지 말라는 뜻으로 주신 상이라 생각하는 마음입니다. 코로나19 시국임에도 불구하고 열정 하나만으로 함께 달려왔다. 스태프 배우들의 노력과 열정에 용기를 주시고자 제게 대표로 상을 주신 것이라고 생각을 하겠습니다"면서 겸손하게 소감을 전했답닏.

    

    이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용기를 주는 아버지와 아울러서, 어디선가 보고 계실 어머니에게도 감사하다. 일을 하면서 잘 풀리지 않을 때 스스로를 의심했던 것입니다. 열정이 부질없게 느껴질 때가 많았다. 지금 열정을 잃어가는 분들에게 좋은 일이 일어나길 바란다. 늘 초심으로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갈려고 합니다"면서 의연한 모습을 보였답니다.


    정재광은 국내 유수의 영화제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유망주입니다. 지난 2016년 서울독립영화제에서 독립영화 '수난이대'로 독립스타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답니다.

    

    다수의 독립영화, 드라마 '알고있지만' '사이코지만 괜찮아' '구해줘', 영화 '버티고' '낫아웃' 등에 출연해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답니다.


    신인여우상에는 '혼자 사는 사람들' 공승연이 수상을 했습니다., '내가 죽던 날' 노정의, '최선의 삶' 방민아, '어른들은 몰라요' 이유미, '애비규환' 정수정이 이름을 올렸답니다.


    수상자로 호명된 공승연은 "혹시 제가 받을까 하는 기대에 급하게 수상소감을 준비했던 것입니다. 동생(정연)이 비웃더라. 내가 너무 오바했다고 생각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제대로 준비할 걸 그랬던 것입니다"며 눈물을 흘렸답니다. 그러면서 공승연은 "연기를 시작하면서 이 자리에 오게 될 날을 너무 꿈꿨던 마음입니다. 청룡영화상에 참석한 것만으로 너무 행복한 날이다. 귀한 상을 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면서 벅찬 마음을 밝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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