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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가족 가계도 프로필 나이 아버지,정몽구 이정화 정주영 정성이카테고리 없음 2022. 12. 9. 22:37
- 정의선의 프로필 이력 경력
출생 나이 생일
1970년 10월 18일 (52세)
고향 출생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현직 직업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회장
대한양궁협회 회장
기아 타이거즈 구단주
전북 현대 모터스 구단주
종교
개신교
학력
경복초등학교 졸업
압구정중학교 졸업
휘문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학사
University of San Francisco MBA
부모 가족관계(부친 모친)
아버지 정몽구, 어머니 이정화
형제자매
누나 정성이, 정명이, 정윤이
배우자(부인 아내 와이프)
정지선
자녀
장녀 정진희(1996년생)
장남 정창철(1998년생)
차녀 정진아(2003년생)
병역 군대 사항
전시근로역
재산
약 40억 달러(한화로는 약 5조원)
정의선은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랍니다.
현대차그룹을 완성차 기업이 아닌 자율주행과 도심항공모빌리티 등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 바꾸기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답니다.
연구개발조직 개편 등을 통해 본격적으로 전동화 전환을 추진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1970년 10월18일 서울에서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의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
서울 휘문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현대정공(현 현대모비스)에 과장으로 입사했으나 곧바로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샌프란시스코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일본 이토추상사 뉴욕지사에서 일하다가 현대자동차에 구매실장으로 다시 입사했다. 국내영업본부 부본부장과 현대기아차 기획총괄본부 부본부장, 기아차 대표이사, 현대차 부회장을 지냈고 2020년 10월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으로 취임했다.
일찌감치 현대차그룹의 경영권 승계자로 결정됐다.
실무부터 착실하게 경영수업을 받아 재벌3세 가운데 상대적으로 우호적인 사회적 시선을 받는다.
기아차 대표로 재직하며 ‘디자인 경영’을 주도했고, 현대차에 해외에서 여러 임원을 영입해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답니다.
현대차그룹의 세대교체를 통해 새 리더십을 구축하고 있으며 미래차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기업문화를 혁신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994년 현대정공(현 현대모비스)에 과장으로 입사했습니다.
1997년 미국 샌프란치스코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은 뒤 일본 이토추상사 뉴욕지사에서 2년 동안 일했다.
1999년 현대차에 구매실장으로 입사했다. 영업지원사업부장도 겸임했답니다.
2000년 현대차 이사로 승진했다.
2001년 현대차 상무이사로 승진했다.
2002년 전무로 승진하며 현대차 국내영업본부 부본부장을 맡았다. 현대카드 전무이사도 겸임했답니다.
2003년 부사장으로 승진하며 현대기아차 기획총괄본부 부본부장 겸 기아차 기획실장을 맡았다.
2005년 사장으로 승진하며 기아차 대표이사를 맡았다. 현대차그룹 기획총괄본부 사장과 현대모비스 사장을 겸임했다.
2005년 대한양궁협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2009년 부회장으로 승진하며 현대차로 자리를 옮겼다.
2009년 아시아양궁연맹 총회에서 아시아양궁협회 회장으로 선출됐답니다.
2012년 현대제철 품질·경영기획부문 부회장에 선임됐다.
2013년 현대모비스 기획실·IT부문 부회장에 선임됐습니다.
2018년 9월 현대차그룹 총괄수석부회장으로 승진했다.
2019년 3월 현대차와 현대모비스의 대표이사에 올랐다. 기아차 사내이사로도 선임됐다.
2020년 10월 현대차그룹 회장으로 선임됐다.
2021년 1월 대한양궁협회 제13대 회장으로 당선돼 5번째 연임에 성공했습니다.
2021년 4월 현대차그룹 총수(동일인)로 지정됐다.
◆ 학력
1983년 경복초등학교를 졸업했다.
1986년 구정중학교(현 압구정중학교)를 졸업했습니다.
1989년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93년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답니다.
1997년 미국 샌프란시스코대학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MBA) 과정을 마쳤답니다.
- 그의 가족들
현대그룹을 창업한 정주영 명예회장이 할아버지이고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이 아버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작은어머니, 정몽준 아산나눔재단 이사장이 작은아버지다.
어머니 이정화는 2009년 담낭암으로 별세했습니다.
위로 누나 셋이 있는데 차례로 정성이 이노션 고문, 정명이 현대카드 부문장, 정윤이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사장이랍니다.
정일선 현대비앤지스틸 대표이사 사장, 정문선 현대비앤지스틸 부사장, 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 사장, 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 정지이 현대무벡스 전무,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은 사촌이다.
정도원 삼표그룹 회장의 장녀 정지선과 1995년 결혼해 자녀로 1남2녀를 두고 있다. 정지선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했다.
장인인 정도원 회장은 정몽구 명예회장과 경복고등학교 선후배 사이로 관계가 돈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의선의 장녀인 정진희는 2022년 6월27일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에서 김덕중 전 교육부 장관의 손자인 김지호와 결혼식을 올렸답니다.
정진희는 미국 동부에 있는 웰즐리대학을 졸업한 뒤 컨설팅회사인 롤랜드버거에서 일했고 현재는 현대차 해외법인에서 상품 담당으로 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호의 할아버지인 김덕중 전 교육부 장관은 김우중 대우그룹 창업자의 형으로 아주대 총장을 지냈습니다.
김지호는 미국 조지타운대 심리학과를 졸업한 후 하버드대에서 교육정책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김지호와 정진희는 미국 유학 중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로서의 비젼은???
정의선은 전동화로의 자동차산업 패러다임 전환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격변기를 겪고 있는 자동차산업의 변화 흐름에 맞춰 현대차그룹을 미래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지닌 기업으로 만들어야 한답니다.
자동차 시장은 내연기관차 시대에서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차 시대로 접어들고 있으며 자율주행 등 첨단기술의 등장에 따라 정보기술(IT) 관련 기업과도 경쟁해야 하는 시장으로 변하고 있다.
이에 정의선도 현대차그룹을 ‘스마트모빌리티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 탈바꿈시킨다는 청사진을 그려놓고 있다. 단순한 이동수단을 생산해 판매하는 기업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동수단을 활용하고 소비하는 서비스의 모든 과정을 아우르는 기업으로 거듭나게 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기아자동차의 이름을 2021년 기아로 변경하면서 기아에 미래 모빌리티 시장 개척의 선봉장 역할을 맡겼다는 시선도 나온다.
기아는 전용 전기차 출시 이전에 모빌리티서비스를 아우르는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회사이름에서 '차'를 떼고 브랜드 슬로건도 변경했답니다.
현대차그룹은 2017년까지만 해도 이런 자동차산업의 변화 흐름에 다소 뒤처졌다는 지적을 받았다.
2020년 내놓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도 미국 테슬라나 독일 폴크스바겐 등에 견줘 다소 늦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정의선이 경영 전면에 나서면서 현대차그룹은 빠른 변화의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정의선은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수소연료전지, 로보틱스,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자율주행 등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기술역량을 확보하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답니다.
미국 로봇전문 기업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 인수와 자율주행 전문기업 앱티브와의 합작회사 설립 등이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합작회사 설립으로 아예 회사를 새로 만든 대목이 눈길을 끌었다. 현대차그룹은 2017년 이후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본격화했음에도 그동안 단순한 지분참여나 기술개발 협력 등에 그쳤다. 이는 안전한 반면 대응속도가 느릴 수밖에 없는 방식이랍니다.
정의선은 합작회사 설립과 관련해 뉴욕에서 현지 특파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자율주행 관련 기술을 다른 완성차 기업에도 공급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조인트벤처 방식의 직접투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정의선은 현대차의 10년 뒤 모습을 △자동차 50% △개인용 비행체 30% △로보틱스 20%로 내다보고 있다.
내연기관차를 대체할 친환경차 개발 로드맵은 이미 짜여 있다. 현대차그룹은 이를 계속 시장상황에 맞게 업데이트하고 있다.
현대차와 기아, 제네시스는 2025년까지 연간 167만 대 이상의 전기차를 세계시장에서 판매한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퍼스트 무버’ 입지를 확고히 하려는 수소차 분야에서는 연간 11만 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수소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노력에도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2021년 중국에 첫 수소연료 생산법인을 설립하고 국내 다른 그룹들과의 협업을 강화해 수소기업협의회 등을 출범시키는 등 수소 인프라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정의선은 2018년 12월11일 충북 충주의 현대모비스 공장에서 열린 수소연료전지 제2공장 신축 기공식에서 “수소전기차처럼 수소 에너지를 활용하는 새로운 산업분야에서 ‘퍼스트 무버’로서 산업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답니다.
앞으로 연간 50만 대 규모의 수소전기차 양산체제를 갖추기 위해 2030년까지 모두 7조6천억 원을 투자하고 5만1천 명을 새로 고용하는 내용을 담은 ‘FCEV 비전 2030’도 공개했다.
자동차를 소유했던 과거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점차 자동차를 공유하는 시대가 다가오면서 이에 걸맞은 서비스를 구축하는 데도 노력하고 있다.
현대차는 2017년 들어서야 차량공유 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했지만 이후 싱가포르 ‘그랩’에 2500만 달러를 투자하면서 공유경제 진출에 속도를 냈다. 2018년에도 인도와 호주의 차량공유 기업에 투자했다. 2019년에는 러시아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스콜코보혁신센터와 협업해 러시아에서도 모빌리티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정의선은 현대차그룹의 지배구조 재편을 통해 순환출자 고리를 해소하고 안정적 지배력을 확보해야 한다.
공정거래법이 전면 개정돼 현대글로비스 지분율을 낮춰야 하는 상황에 놓인 만큼 지배구조 개편 작업을 본격화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점차 전장화되는 자동차산업의 특성상 부품기업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될 것으로 전망된다. 증권업계에서는 현대차그룹이 현대모비스를 중심으로 그룹 지배구조의 새 판을 짤 것으로 보고 있답니다.
정의선이 2018년 3월에 내놨던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편안도 현대모비스를 분할해 현대글로비스와 합친 합병법인을 현대차그룹의 지배회사로 세우는 방안을 뼈대로 했다.
이와 함께 노사문제도 해결해야 하는 과제로 꼽힌답니다.
정의선은 아버지인 정몽구 명예회장과 달리 2020년 10월 이상수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회장을 만나면서 노사관계에서 파격적 행보를 보였다.
하지만 미국에 전기차 등 미래 모빌리티 생산을 위해 8조 원을 투자하기로 하면서 노조가 크게 반발하는 등 갈등요소가 남아있다.
이뿐 아니라 사무직 및 연구원 노조가 새롭게 출범하면서 성과급과 관련한 문제도 새로운 숙제로 부상했다.
현대차그룹은 그동안 생산직 중심의 노조가 힘을 발휘했지만 최근 삼성그룹을 포함해 각 대기업에서 성과급 제도와 관련해 불만이 높아지면서 현대차에서도 사무직 노조가 출범했습니다.계열사들의 비정규직 불법파견 문제도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힌다.
현대위아는 사내하청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제기한 직위확인 소송과 관련해 대법원에서 최종 패소했다.
현대제철도 2021년 9월 자회사를 설립해 사내하청 노동자를 직접고용했지만 일부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반발하면서 완전고용은 하지 못했답니다.
이에 따라 정의선도 현대차그룹 계열사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사내하청 노동자 관련 논란과 관련해 해결책을 제시해야 하는 입장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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