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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하 변호사 고향 프로필 나이 학력 얼굴카테고리 없음 2021. 10. 22. 21:05
더불어민주당이 2021년 10월 22일에 이재명 대선 후보의 조폭 연루설의 제보자인 장영하 변호사를 검찰에 고발했답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에 이 후보의 조폭 연루설을 국민의힘 김용판 의원에게 제보하고 기자회견을 통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장 변호사를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던 것입니다.
민주당은 고발장을 통해서 “장 변호사가 이재명 후보를 당선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이 후보에 관한 허위사실을 공표했다. 그리고, 공공연하게 거짓 사실을 드러내 이 후보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밝혔답니다.
이전에 지난 18일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김 의원은 장 변호사를 제보를 받고 한 조폭 조직원이 이 후보에게 돈을 건넨 적이 있다는 내용의 발언을 한 바 있답니다. 당시 김 의원은 해당 조직원이 이 후보에게 줬다는 ‘돈다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답니다.
아울러 장 변호사는 지난 20일 자신의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이 국제마피아 조폭과 깊은 인연을 맺고 있는 상황이다”는 발언을 했고, 이 과정에서 박철민이 작성한 사실확인서를 제시하면서 “이 후보가 변호사 시절부터 국제마피아파와 유착관계가 있어왔던 것이며, 공생관계였던 것이다”라는 발언을 했답니다.
민주당은 이러한 장 번호사의 행보가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 훼손한다고 판단했답니다.
이에 김회재 민주당 법률위원장은 “장 변호사는 지속적으로 이 후보에 대한 비난을 일삼아왔다. 그리고, 박철민의 사실확인서가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경기도 국정감사를 통해 확인했음에도 또다시 허위사실을 악의적으로 공표했던 것이다”며 “대선을 앞두고 허위사실을 유포해 국민들을 혼란하게 한, 죄질이 매우 중한 범죄인 것이다”라고 강조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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