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아버지 장광순 장관순 나이 고향 부모님 집



'라디오스타'에 등장한 장동민이 아버지 부친인 장광순의 머리 사진이 버스 광고로 나돌고 있다는 사실을 전했답니당 ㅋㅋㅋ 아주 예전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아빠와 함께 뚜비뚜바' 특집으로서 장동민-장광순 부자와 아울러서, 설운도-루민 부자가 출연한 가운데 진행됐던 것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장광순은 "점점 장동민과 닮아 가는 것 같다"는 MC들의 말에 "다른 건 다 닮아도 머리 빠지는 것은 정말로 안 닮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답니다.



이야기가 계속해서 머리 쪽으로 흘러가자 MC들은 "설운도 앞에서 무슨 말"이냐며 가*을 쓰고 활동 중인 설운도를 의식했답니다. 이에 장광순은 "설운도 처럼 했으면 정말로 좋겠다"라며 부러움을 드러냈고, 설운도의 아들 루민은 "불편한 마음이다"라며 대신 대답했답니다.

이후 장동민은 장광순과 머리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답니다. 장동민은 장광순이 과거 가*공장 사장과의 친분으로 각종 가*을 쓰고 버스용 광고 사진을 촬영했던 것을 언급을 하며 "주변에서 아버지 그런 것 까지 시키는 것이냐"는 말을 들었다고 털어놨답니다. 이에 장광순은 "돈을 받지 않고 촬영을 했던 것이다"라며 "가*공장 사장이 평생 동안 가*과 이발을 책임지겠다"라고 약속했다는 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당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