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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이언트 핑크 남편나이 키 몸매 한동훈 직업 가게 식당
    카테고리 없음 2022. 2. 22. 00:38

    

    가수 자이언트핑크(1991년생)가 1세 연하 사랑꾼 남편을 공개했답니다. 2022년 2월 21일 저녁에 방송된 SBS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에는 자이언트핑크의 신혼 일상이 공개됐답니다.


    방송에서 자이언트핑크는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답니다. "8개월 됐던 것이다. 4월 출산 예정이고 아들이다"라며 설렘을 전했답니다. 슬리피는 자이언트핑크의 CEO 남편에 대해 "연예인인 줄 알았던 것이다. 비율도 너무 좋더라"라고 말해 궁금증을 안겼다답니다.

    

    이어 공개된 자이언트핑크의 일상이었는데, 자이언트핑크는 아침에 남편 없이 홀로 침대에서 쿨쿨 잠을 자고 있었답니다. 알고 보니 남편은 거실에서 홀로 자고 있었답니다. 자이언트핑크는 각방 생활하는 이유에 대해 "원래 같이 잤는데 임신 후에 몸이 커지다 보니 조금은 침대가 넉넉하지 않아서 그렇게 됐다. 퀸 사이즈가 작던 것이다"라고 말했답니다. 


    먼저 기상한 자이언트핑크는 남편을 깨우기 시작했답니다. 남편은 미소년 비주얼에 훈남 느낌이 가득했답니다. 남편이 일어나자마자 먼저 한 일은 도마뱀들을 돌보는 것이었답니다. 자이언트핑크는 "아침부터 난리야"라며 질투했답니당 ㅋㅋㅋ 자이언트핑크 남편은 현재 양식당을 운영 중이라며 자신을 소개했답니다.

    

    이현이는 "조인성을 정말로 닮았다"라며 비주얼에 감탄했답니다. 자이언트핑크는 남편에 대해 "카멜레온 같은 남자"라며 "매일 다른 사람인 것이다. 어디로 튈지 모른다. 오늘은 절 오빠 스타일이라면 내일은 교회오빠 스타일로 바뀐다"라고 말했답니다.


    첫 만남에 대해서는 "나이가 22살 때 친구 소개로 만나게 됐다"라고 말했답니다. 당시 남편은 군대에 있었답니다.

    

    남편은 "그때 남부터미널에서 만났는데 처음에 호감은 아니었던 것 같다. 그때 입은 옷이 이상해서 이해를 못했다"라고 말했답니다. 자이언트핑크도 "저 사람만 아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다. 민둥머리에 찢어진 민소매와 아울러서, 반바지를 입고 왔더라"라며 서로 비호감이었다고 전했답니다.


    그렇지만 이후 대화를 해보니 점점 호감으로 바뀌었답니다. 자이언트핑크는 "공감대가 있었다"라고, 남편은 "가까이서 보니까 예쁘더라"라고 말했답니다. 그렇게 연인이 됐지만 사귀면서 취향, 습관, 음식, 성격이 모두 달라 수차례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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