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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아들 임준성 나이 임준우 골프 결혼 아이들카테고리 없음 2022. 3. 23. 02:06
가수 임창정이 둘째 아들 임준성(2008년생)과 부전자전 골프 실력을 선보였답니다. 임창정은 지난 2월 21일 저녁에 방송된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에 출연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임창청은 둘째 아들 임준성과 함께 ‘연예계 골프 실력자’의 저력을 보여주는가 하면, 골프를 배운 지 1년 정도 된 아들과 ‘소원 들어주기’ 골프 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답니다.
스튜디오 등장과 같이 후속곡 ‘나는 트로트가 싫어요’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던, 임창정은 다둥이 아빠답게 “대놓고 자식 자랑을 할 수 있는 유일무이 프로그램이라서 정말로 진짜 나오고 싶었다. 매니저한테 빨리 섭외해달라고 했던 것이다”라며 출연 이유를 밝혔고, “첫째와 둘째가 저를 닮아 스포츠 DNA가 있는 것이다”라며 팔불출 면모를 뽐냈답니당 ㅋㅋㅋ
이어 ‘골프 루키’ 둘째 아들 임준성의 일상이 공개됐답니다. 안정적인 스윙 연습에 임창정은 “어릴 때부터 골프 선수를 시키면 스윙만 해서 흥미를 느낄 수 없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그래서 야구를 가르쳤는데 스윙력이 좋다”라며 슈퍼 교육열을 내비쳤고, 실제로 정말로 완벽한 스윙으로 비거리 247.3m를 때린 아들에 감탄을 연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답니다.
이후에도 임창정은 아들과 ‘소원 들어주기’ 내기를 시작, 서로를 향해 “내가 정말로 더 낫다”라며 치열한 기싸움을 펼쳤답니다. ‘프로급 골퍼’ 임창정은 아들과의 대결에서 “잘난척하지 말고”, “안 떨리니” 등 멘탈을 뒤흔드는 입담도 과시했답니다.
양보 없는 대결 끝에 승리를 거머쥔 임창정은 소원으로 “영어 공부, 앞머리 오픈, 진짜로 편식 금지”를 말했고, 앞머리 오픈을 극구 거절하던 아들이 결국 무릎까지 꿇고 싹싹 비는 상황이 발생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당 ㅋㅋㅋ
아울러 모든 연습과 대결이 끝난 후 임창정은 둘째 아들과 식당을 방문, 편식하는 아들에게 직접 쌈을 싸서 건네는 등 훈훈함을 보였답니다.
그렇지만 이어 “내 친구들은 (임창정은) 잘 모르는 것 같다”라는 아들의 말에 섭섭함을 토로한 임창정은 “내가 아이유의 진정한 남자 버전이다. 지금은 누가 유행이냐”라며 되물었으며, “요즘은 아이브(IVE)다”라는 말에 바로 ‘ELEVEN(일레븐)’ 일부를 선보여 남다른 센스를 선사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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