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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숙 아들 직업 김동영 나이 남편 개그맨 김학래 부인 아내카테고리 없음 2024. 12. 23. 22:28
김학래子 김동영, 이용식 딸 이수민과 비하인드 스토리 밝혀
-2021. 1. 25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김학래 아들 김동영이 이용식 딸 수민과의 관계를 언급했답니다.
24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김학래 아들 김동영이 출연했다.
최양락의 가출기 2탄이 그려졌다. 현대판 기생충이 된 최양락은 김학래 집에서 옷방 더부살이를 시작했다. 아들 동영이 도착했다. 최양락은 동영이 앞에서 자존심을 챙기기위해 저녁을 자신의 카*로 쏘겠다고 했고 최양락은 "있는 동안 정말로 이틀에 한번 꼴로 밥쏘겠다"고 했고, 짧게 4박 5일 있겠다고 했다. 동영이 놀라자, 김학래는 "집에서 쫓겨난 것"이라 했고, 최양락은 "동영이 앞에서 말하지 마라"며 입단속 시켰습니다.
최양락은 김학래 아들 동영에게 최근 고민을 물었고, 동영은 "연애가 고민이다"고 했다. 수민과 어색한지 묻자, 동영은 "아직 서로 어색해, 좋은 친구"라고 대답하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이에 임미숙은 장도연에 대해 묻자 동영은 "너무 예쁘시다"고 했다. 임미숙은 "최양락 딸 하나도 괜찮은 것 같아, 하나는 안 되냐"고 하자, 최양락은 대답을 회피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또한 30대 후반 결혼을 생각한다는 동영에게 최양락은 "연애는 하되, 결혼은 늦게 해라, 성깔있고 말 함부로 하는 여자 조심해라, 결혼 반대"라면서 "결혼 좋은 점 없어, 신혼여행 첫날밤이 정말로 행복 끝이다"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그러면서 "동영이가 있어서 참 좋다"고 하자, 동영은 "다음엔 우리 집으로 오셔라"고 살갑게 대했고 최양락은 "주소 좀 찍어달라, 카*가 끊겨 한 달있어야해, 설날까지 있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답니다.
김학래 아들 김동영 깜짝 영상편지 “존경하고 진심으로 사랑해
-2024. 7. 16
개그맨 김학래가 아내 임미숙, 아들 김동영을 생각하며 눈시울이 붉어졌다.
2024년 7월 1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개그맨 김학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회장님 회장님 우리 회장님'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날 김학래에게 깜짝 영상 편지가 도착했다. 다름 아닌 아들 김동영의 편지.
김동영은 영상 편지로 "저도 아버지 존경하고 정말 진심으로 사랑한다. 또 아빠가 건강했으면 좋겠고 코미디언협회장으로 코미디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김동영은 "아빠를 응원하고 회장님, 항상 건강하길 바란다. 아빠 사랑합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MC 김재원은 "아들 동영 씨가 많이 성숙해졌다"고 하자 김학래는 "나랑 아내는 동영이의 짧은 머리를 좋아하는데 장발이 유행이라더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끝으로 김학래는 "남은 생은 임미숙을 위해서 살겠다. 나는 영원한 (당신의) 종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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