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 부인 아내 와이프 나이 모델 이혜정 남편



이혜정이 모델 활동 당시에 정말로 다이*트 후유증을 겪었다고 말했답니다. 2021년 12월 3일에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배우 이희준의 아내이면서, 모델 이혜정이 게스트로 등장해 자신의 고민을 털어놨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혜정은 "아이를 정말로 키우다보니까 오은영 선생님의 팬이 됐던 것이다. 남편도 내게 오은영 선생님이 했던 말이나 글을 보내기도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답니다.



이혜정은 "어렸을 때부터 농구를 시작했다. 그리고 모델로 17년을 살았다. 근데 결혼하면서 이희준의 아내로 불릴 때가 많은 것 같다. 정말로 내 제3의 인생이라고 생각한다. 근데 나의 커리어가 단절이 될까봐 두려운 마음이다"라며 "다음 목표를 뭔가 찾아야 한다는 강박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답니다.

이혜정은 "농구를 그만두고 나서 돈 버는 것이 이렇게 힘든지 처음 알았던 것 같다. 카페도 키가 크니까 알바를 할 수 없었다. 그리고 맥주집도 이름을 못 외워서 짤린 적도 있는 것이다"라고 말했답니다.



이어 이혜정은 "음식을 많이 먹을 때라 음식에 질릴 때 였던 것이다. 안 먹어도 배가 부르고 치마를 입었을 때 희열감을 느꼈다. 그런 희열감이 좋았던 마음이다"라고 말했답니다.

이혜정은 "과거 모델 시절에 그때 찍은 다큐 영상을 봤는데 어려서 그렇지 정말 뼈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던 마음이다"라고 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