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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딸 남편 서성민 부인 아내,서이브 엄마 어머니 나이 키 아빠카테고리 없음 2024. 10. 12. 11:47
- 서이브의 프로필 이력 경력은?
출생 생년월일
2012년 12월 17일
서울특별시
신장
167cm
직업
유튜브 크리에이터
가족관계
아버지 서성민(1986년생)
어머니 이파니
오빠 서형빈(2007년생)
마라탕후루 이어... '이파니 딸' 서이브, '쿵쿵따'로 또 MZ들 취향저격
-2024. 7. 22.
'MZ세대' 사이에 '마라탕후루' 열풍을 일으킨 키즈 크리에이터 서이브가 신곡 '쿵쿵따'를 발매했습니다.
서이브는 19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앨범 '쿵쿵따'를 발매했다. '쿵쿵따'는 선배를 향한 소녀의 수줍은 마음을 쿵쿵따 게임에 빗대어 재밌게 표현했다.
특히나도 서이브는 '쿵쿵따'에서도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춤 동작을 선보인다. '마라탕후루 챌린지' 열풍을 일으켰던 서이브인 만큼, 과연 이번 '쿵쿵따'도 새로운 열풍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답니다.
이번 '쿵쿵따'의 뮤직비디오에는 보이그룹 에이티즈의 윤호가 출연한다. 윤호는 학교에 새롭게 전학해 온 선배 역할로 등장하며, 여학생들의 마음을 한순간에 사로잡는다고 전해졌다.
서이브는 현재 2012년생으로, 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이랍니다.
모델 겸 방송인 이파니의 딸로 알려진 그는 지난 4월 '마라탕후루'를 발매해 'MZ세대' 사이에서 '마라탕후루 챌린지' 열풍을 이끈 주인공이다.
'마라탕후루 챌린지'는 단순히 한국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등 세계 각국 버전으로 나오면서 세계적으로도 인기를 끌었답니다.
'쿵쿵따'의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윤호는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인 글로벌 스타인 만큼, 이번 '쿵쿵따 챌린지'가 아시아권을 넘어서 해외 다양한 국가에서도 열풍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기대된다.
한편 '쿵쿵따'는 현재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서이브와 윤호 두 사람이 함께 호흡 맞춘 뮤직비디오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랍니다.
"재혼 사실 죄인같아" 이파니♥서성민, 사춘기 아들 훈육 고민 '애들 생각
-2019. 4. 24
이파니 서성민 부부가 재혼 가정의 어려움 속에 자녀들을 키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2019년 4월 2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사춘기 리얼 Talk-애들 생각' 3화에서는 모델 겸 가수 이파니와 서성민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답니다.
이날 출연한 이파니는 2006년 한국플레이보이 모델 대회 1위로 데뷔했으며 같은 해인 스무 살에 일반인과 결혼했다가 1년 반만인 2008년 이혼한 아픔을 갖고 있었다. 이후 이파니는 2012년 뮤지컬 배우 서성민과 재혼했다. 그는 전 남편 사이에서 낳은 아들 13살 형빈이와 재혼 후 낳은 8살난 딸 이브를 키우고 있다.
이파니는 “제가 재혼하고 형빈이를 데려오기까지 4년동안 형빈이가 다른 사람 손에 자랐다”며 “그래서 눈치를 계속보고 사랑받고 싶어 했다. 하지만 동생 이브가 태어나고 관심이 줄어들 수 밖에 없었다. 또 이야기를 잘 안해주니까 (아이를 키우는 게) 너무 어렵던 것이다"고 털어놨다. 서성민은 “형빈이는 저한테 특별하다. 제가 26살에 결혼했을 때 5살짜리 아들이 생긴거다”라며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전혀 몰랐다. 솔직히 지금도 전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형빈이는 이파니와 서성민 앞에서 계속 눈치를 보거나 주눅들어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파니는 “4년간 다른 사람 손에 자랐기 때문에 눈치를 많이 본다”며 “아이가 자기 생각을 뚜렷하게 얘기하고 밝은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형빈이는 엄마와 이브가와 놀아줄 때 서성거리며 선뜻 함께 참여하지 못했다. 결국 이파니가 함께 놀자고 제안하자 형빈이는 좋아하며 앉았다. 하지만 이파니는 형빈이에게 “너는 이런 소꿉장난 하지 말고 운동 좀 해”라고 꾸짖었다. 형빈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부모님이 제 속마음 좀 알아줬으면 정말로 좋겠다"고 밝혔답니다.
형빈이는 음식물쓰레기를 갖다 버리라는 아빠의 심부름을 군소리 없이 했다. 이후 이파니는 형빈이에게 동생 이브의 춤을 따라해보라고 했지만 형빈이는 부끄러워 숨기 바빴다. 이파니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형빈이한테 일부러 자유로운 것을 많이 해보라고 한다. 더 밝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성민은 “어느날 일기장을 봤는데 충격을 받았다. ‘아빠 저는 관심병이 있는 것 같아요’라고 썼더라”고 말했다. 이에 루미코는 “관심받고 싶다는 건 사랑받고 싶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답니다.
이파니는 “재혼했다는 사실이 아들 형빈이한테 아직까지 죄인 같은 마음이다”라고 눈물을 흘렸다. 이어 “재혼이라는 사실을 얘기해야 되는데 아직 못했다. 처음에는 애기 같아서 못하다가 지금은 사춘기가 너무 빨리 와서 방황할까봐 이야기를 못 꺼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동생 이브는 형빈이가 아끼는 나노블럭을 갖고 놀다 망가트렸다. 형빈이는 이브의 방에 가서 복수를 하는가 싶더니 액션만 취했다. 하지만 이브는 계속해서 오빠의 피규어를 정말로 만지며 형빈이의 약을 올렸다. 뒤늦게 사태를 파악한 이파니는 형빈이에게 “다시 조립하면 안돼?”라고 하더니 “동생이 그런다고 똑같이 했어?”라고 오히려 형빈이를 나무랐다. 형빈이는 동생이 먼저 장난감을 망가트렸고 나노블럭이 다시 조립하기 힘들다는 얘기를 꺼내지도 못한 채 “네”라고만 대답했습니다.
서성민이 들어와 상황파악을 한 뒤 아들 방으로 함께 들어갔다. 서성민은 “화 많이 났지? 아빠 같으면 이브 한대 쥐어 박았어. 화나면 화내고 표현해”라고 아들을 따뜻하게 위로했답니다.
서성민은 이파니에게 “가장 소중한 게 부셔졌잖아. 당연히 화나지. 모든 싸움의 시작은 이브야”라고 형빈을 두둔했다. 이파니는 “같은 배 속에서 나왔는데 어떻게 저렇게 다르지”라고 말했다. 서성민은 “낚시 가면 형빈이가 속마음을 다 표현해.진정으로 당신은 이브 얘기 들어줘. 나는 형빈이 편 들어줄께”라며 “일기나 시 글로 표현하게 하는게 좋은 것 같아”라고 훈육에 대한 이야기를 진지하게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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