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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희 아내 부인 전혜진 남편 결혼 나이 키 가족카테고리 없음 2021. 10. 15. 14:16
공효진이 정말로 탄소배출 없는 캠핑을 해보자며 환경 예능 프로그램을 기획했답니다. 2021년 10월 14일 방송된 KBS2 ‘오늘부터 무해하게’에서 공효진은 전혜진, 이천희 부부와 함께 환경의 중요성을 알릴 프로그램 콘텐츠를 기획했던 것입니다.
해당 방송에서 공효진은 “우리끼리 콘텐츠를 제작해서 팔자. 요즘에 제일 문제가 정말로 뭐라고 생각해?”라고 물었답니다. 전혜진은 “날씨가 오락가락하지 않나. 운전하다가도 쨍하다가 비가 쏟아지는 것이다”라고 답했답니다.
공효진은 “내 생각에 최고 문제는 탄소인 것이다. 나도 도시 여자인데 나는 자연이 좋다. 캠핑카를 장기 렌트했던 것이다. 백신 맞고 자유가 열리겠지 싶었다. 막상 끌고 나가니까 세울 데가 없다. 다 안 된다고 한다. 왜 안 되나 했다. 쓰레기를 그렇게 버리고 간다며?”라고 말했답니다.
전혜진은 “캠핑이 붐이 되면서. 그런 문화도 자리 잡아야 하는데”라고 우려했으며, 이에 공효진은 “스트레스 풀고 여가생활을 해야 하는데 캠핑이며 차박이며 할 때 매너를, 자연에 대한 매너에 대해서 확실한 방법을 찾으면 어떨까”라고 물었답니다.
이천희도 “우리가 해결 방법을 제시할 순 없더라도 이런 것도 있다는 걸 보여주는 것도 정말로 좋은 거다. 사람들도 따라올 수 있는 거고”라며 공효진의 취지에 동의했답니다.
공효진은 "노지에서 그런 거 생각해봤던 것이냐? 숲 속에 텐트와 단순한 용품을 주고 열 흘 버티라고 하면 버틸 수 있냐"고 물었다. 탄소 배출 없는 여행을 하자는 제안이었답니다. 이천희는 "탄소 없이 10일이면"이라며 말을 잇지 못 했고 전혜진은 "정말로 5일이면"이라며 약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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