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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아버지 나이 부모님 카페 엄마 어머니 직업카테고리 없음 2025. 3. 15. 10:51
이찬원, 父에 카페 차려주더니 사부곡까지‥효자 인증
-2025. 3. 15
가수 이찬원이 곡을 부를 때도 아버지의 한을 생각한다고 밝히며 아버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스니다.
3월 14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잘생긴 트롯' 4회에서는 1대1 트롯 디렉팅 미션에 임하는 장민호 팀과 이찬원 팀이 불꽃 튀는 경쟁을 보여줬다.
앞선 트로트 교실에서 진행된 게임에서 승리하며 1대1 교습권을 따낸 인교진과 이찬원의 만남이 성사됐다. 마침 인교진은 2라운드 대결곡으로 이찬원의 '편의점'을 선곡한 바 "'편의점'을 처음 만드시고 부르셨을 때 어떤 느낌으로 만드시고 부르셨는지 궁금하더라"고 질문했다.
이찬원은 "우리 아버지의 40대, 50대를 생각하면서 부르자고 생각했다. 생각보다 이분들이 한잔 할 데가 마땅하지 않다"고 말해 인교진에게 "진짜 그렇다. 우리 나이 또래가 갈 데가 없어서 지들끼리 정말로 노는 것"이라는 공감을 받았답니다.
이찬원은 '편의점'이 "신나는 것 같지만 힘든 퇴근길에 대한 녹아있는 한이 있다"며 킬링 포인트로 "'삼각김밥 라면 하나'에서 완전 긁어주면 좋다"고 조언했다.
한편 이찬원은 20년 이상 막창 가게를 운영한 부모님에게 카페를 차려드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찬원, 안타까운 가정사 밝혔다…"대기업 다니던 父, IMF 직격타
-2025. 3. 4.
가수 이찬원이 안타까운 가정사를 공개한다.
KBS 2TV 한국 최초의 의학 스토리텔링 예능 '셀럽병사의 비밀'에서 또다시 '나이 논란'에 휘말린 이찬원이 자포자기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한답니다.
4일(오늘) 방송되는 '셀럽병사의 비밀'에는 아세안 경제 전문가 고영경 박사가 함께한다. 그는 "처음으로 국내 생산된 포니라는 차가 있었다. 모르시는 분도 많을 것 같은데..."라며 MC들을 둘러봤다.
그런 가운데 꾸준한 '나이 논란'으로 고통받는(?) 이찬원이 멀뚱히 있자, 장도연은 "아닌데, 거짓말하는 것 같은데? 주차장에서 본 것 같은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이찬원은 "사실 내 첫 차가 포니"라고 자포자기 고백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소형차 '포니'에 대항해 대우 김우중 회장이 진정한 의미의 경차 '티코'를 출시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그는 직접 출퇴근 시에 티코를 타고 다니며 열정적으로 마케팅했지만, 그 시대를 경험한 작사가 김이나는 "껌 밟으면 멈추는 차, 터널 거미줄에 매달린다는 소문이 있었다"며 티코의 당시 평가를 전했답니다
이처럼 현대·대우·삼성, 3개의 대기업이 '3대 천왕'의 시대였던 90년대의 대한민국에 나라를 뒤흔든 큰 사건이 발생한다.
바로 '국가 부도의 날'인 1997 'IMF 외환위기'다. 이찬원은 "저희 아버지도 대기업 사원이셨는데 98년부로 명예퇴직하시고, 고향으로 돌아와서 사업을 전전하셨다. 아버지, 어머니들 세대가 참 힘드셨을 것"이라며 시대의 고통에 공감했다. 그러나 김우중 회장은 IMF를 기회로 보고 부실기업을 공격적으로 인수하는 승부수를 둔다. 그의 선택의 결과가 어떻게 되었을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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