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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양실업 안동 안양 성남 위치 어디 소년공
    카테고리 없음 2021. 12. 5. 14:5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021년 11월 15살 어린 시절 프레스공으로 일하다가 사고로 왼팔에 장애를 얻은 사연을 공개를 하면서 "세상은 소년공의 안전에 정말로 아무 관심이 없었던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했던 '열다섯의 성공'이란 제목의 웹 자서전 10편에서 이같이 회고했답니다. 이재명 후보는 "스키 장갑과 아울러서, 야구글러브를 만드는 대양실업(으로 떠밀려갔던 것이다)"며

    

    "그곳에서 '시다'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정말로 열심히 프레스기를 익혔던 것이다. 샤링기 유경험자와 더불어서, 매서운 눈썰미와 일머리 덕분에 나는 다른 소년공들보다 빠르게 프레스기 한 대를 차지하게 됐던 것이다. 무려 프레스공인 것이다!"이라고 했답니다


    그는 "(하지만) 성공은커녕 고무기판 연마기에 손이 남아나질 않아 공장을 옮겼더니, 정말로 더 위험한 샤링기를 만났다. 그리고, 샤링기에서 떠나오니 프레스기 앞에 앉아 있었던 것이다"고 했답니다. 참고로 대양실업의 위치 주소 어디는 정확하게 나온 곳이 없는데, 이 후보의 고향 출생지인 안동이 아니라 경기도 성남이나 안양으로 보여집니다.

    

    이어서 "대양실업에서는 사흘이 멀다 하고 정말로 권투경기가 열렸던 것이다. 선수는 신참 소년공들이었다. 그리고 선수 지명권은 반장과 고참들에게 있었던 상황이다"며 "고참들은 자기들이 먹을 '브라보콘' 내기를 걸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 브라보콘 값은 권투 아닌 격투기에서 진 신참 소년공의 몫이었던 것이다"라고 기억했답니다.


    이어 "경기에서 지게 되면 브라보콘 세 개 값인 하루 일당을 고스란히 빼앗겼던 상황이다"면서 "나는 그때 이미 왼팔을 제대로 쓸 수 없었던 것이다. 벼락같이 떨어지는 육중한 구형 프레스기가 왼쪽 손목을 내리치는 사고를 당한 상황이다"이라고 했답니다. 그는 "손목이 부어올랐던 것이지만 타박상이려니 하고 빨간약과 안티푸라민 연고나 바르고 말았던 것이다. 손목뼈가 깨졌을 거란 생각은 하지 못했던 것 같다"고 토로했답니다.

    아울러 이 후보는 "권투를 배워본 적도 없는 소년공들은 친구의 얼굴을 향해 서 주먹을 날리거나 형편없이 맞아야 했던 것이다"면서 "덩치가 작고 체력이 약했던 나는 경기를 빙자한 싸움에서 정말로 대부분 맞고 돈까지 뜯겼던 것이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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