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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국제마피아 조폭 박철민 나이 페이스북 뇌물 페북카테고리 없음 2021. 10. 18. 21:21
더불어민주당의 대선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와 조직폭력배 '국제마피아파'가 공생 관계였다는 의혹을 제기한 국제마피아파 조직원 박철민 씨가 스스로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답니다.
2021년 10월 18일 언론에 따르면 박씨와 소통하고 있는 장영하 변호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씨의 사진과 아울러서, 진술서 등을 전부 공개했답니다. 장 변호사는 "박씨가 증언 신빙성을 높이기 위해서 정말로 본인 사진을 공개했다. 모자이크할 필요도 없다고 했던 것이며, 박씨가 자신의 증언이 허위사실일 경우 허위사실 유포죄든 명예훼손죄든 얼마든지 바로 처벌을 받겠다고 했다"고 밝혔답니다.
이전에 김용판 국민의힘 의원은 10월 18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경기도에 대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국제마피아파가 정말로 이 지사 측에 20억 원 가까이 지원했던 것이다"고 주장하면서 박씨의 사실확인서와 더불어서 진술서, 박씨가 이 지사에게 전달했다는 현금 뭉치 사진 등을 공개했답니다.
김 의원은 "성남시의회 1, 2, 3대 의원과 부의장을 했던 박승용 씨의 아들 박철민 씨와 아울러서, 코마트레이드 이준석 대표 등은 모두 국제마피아파 소속 핵심 조직원"이라며 "장영하 변호사를 통해 박철민 씨로부터 이 지사에 관한 공익 제보를 받았던 것이다"고 설명했답니다. 그러면서 "이 지사는 '이재명 보스'라는 호칭이 있을 정도로 잘 챙겼던 것이다(고 한다)"고 주장했답니다
이에 이 지사는 "어디서 사진을 찍었는지는 정말로 모르겠지만, 노력은 많이 한 것 같은 마음이다"며 "이래서 국회의원의 면책특권을 제한해야 하는 것이다. 명백한 허위사실을 국민 앞에 틀어서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다"고 반박했답니다. 이어서 "내용이 정말로 아주 재밌던데 현금으로 줬다면 나머지는 수표로도 줬다는 건가 본데 수표면 바로 확인이 되지 않겠느냐"면서 항변했답니다.
참고로 박씨는 "이 지사는 지난 2007년 전부터 국제마피아파 원로 선배분들과 변호사 시절부터 유착관계가 있었던 것이다"며 "국제파 조직원들에게 사건을 소개받고 커미션을 주는 그런 공생 관계였던 상황이다"고 폭로했답니다. 이어서 "당시에 국제마피아파 측근들에게 용역 등 시에서 나오는 사업의 특혜를 지원해주는 조건으로 해서 불법 사이트 자금을 이 지사에게 수십 차례에 걸쳐 20억원 가까이 지원했다. 그리고, 현금으로 돈을 맞춰 줄 때도 있었던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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