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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연복 부인 아내 와이프 배우자 나이 아들 며느리 사위
    카테고리 없음 2024. 4. 1. 11:11

    

    목란 이홍운 셰프 “이연복 子 1년간 숨겨, 직원들과 뒷담화도
    - 2023. 9. 17.

    이연복, 이홍운 부자의 거침없는 폭로전이 공개된다.

    9월 17일 방송되는 MBN ‘알토란’에는 스타 셰프 이연복, 이홍운 부자가 출연한답니다. 이들은 ‘부자의 밥상’을 주제로 대를 잇는 중식 가문의 맛을 보여준다. 이연복 셰프는 51년 요리 노하우를 대방출하며 한국 최초로 개발한 배추찜과 냉장고 속 식재료를 활용한 초간단 고추잡채를 선보인다. 이연복 셰프의 아들 이홍운 셰프는 남녀노소 인기 만점인 닭불고기와 항정부추볶음 레시피를 알려준답니다.


    이연복 셰프는 13세 때 중식당 배달원으로 일을 시작했다고 밝힌다. 그는 “1970년대에는 자전거도 안 타고 그냥 배달통을 들고 뛰었다. 배달통도 철가방이 아니라 나무였다”며 고난했던 어린 시절을 회상한다. 이연복 셰프의 이야기를 듣던 이상민은 자신 역시 어릴 적 중식당에서 일해본 경험이 있음을 밝힌다. 그는 “어머니가 초등학교 4학년 때 중식집을 하셨었다. 이 말을 하면 다들 안 믿는데 그 당시에 제가 자전거 타고 한꺼번에 자장면 11그릇을 배달했던 것이다”고 전해 알토란 식구들을 놀라게 한답니다.

    한편, 이연복 셰프의 식당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홍운 셰프는 직장에서의 아버지 모습을 공개한다. 박군은 이홍운 셰프에게 아버지 가게에 입사한 것에 대해 불만을 표한 직원은 없었는지 질문한다. 이에 이홍운 셰프는 “저도 그게 제일 걱정이었다. 그래서 1년간은 부자지간인 걸 숨기고 일했었다”고 전한다. 이어 “일하면서 어쩔 수 없이 생기는 불만이나 아버지에 대한 뒷담화(?)을 했던 직원도 있었다”고 밝혀 충격을 안긴다. 그러나 반전으로 “나도 힘들고 불만 많다고 위로해주며 의리를 다졌던 상황이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낸답니다.

    

    이연복 셰프는 아들인 이홍운 셰프가 요리하는 모습을 보며 잠시 감상에 젖는다. 그러다 “아들이 고등학생 때 처음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하더라. 그래서 데리고 오라고 해서 한상차림을 해줬던 기억이 난다”고 깜짝 폭로한다. 여기에 “지금 며느리는 아니다”라며 특유의 입담으로 쐐기를 박아 이홍운 셰프와 알토란 식구들을 진땀 흘리게 만든다

    '별에서 온 셰프' 이연복 아내 "남편 유명세 상당히 불편"..이연복 눈물 왈칵
    - 2015. 6. 16.

    중식의 대가' 이연복 셰프가 가족에 대한 미안함에 눈물을 쏟았다.

    15일 방송된 MBC 다큐스페셜 '별에서 온 셰프'에서는 최근 대중을 사로잡으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셰프 최현석, 이연복, 샘킴의 실제 모습과 솔직한 이야기가 공개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연복이 아내와 함께 유기견 센터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기견 센터로 가던 중 이연복의 아내 이은실 씨는 제작진으로부터 남편이 유명해져서 어떠냐는 질문을 받고 "불편하다. 상당히 불편하다. 되게 신경 쓰이고 조심스럽다. 예전에는 자유로운 영혼이라 편했다"고 토로했다. 이에 이연복은 미안해하면서도 "나중에 방송 출연료 들어오면 활짝 웃을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답니다.

    그러나 이연복은 유기견 센터에서 아내의 솔직한 심정을 듣고, 미안한 마음에 눈물을 흘렸다.

    이연복의 아내는 10년간 키운 반려견을 떠나보낸 후 마음 둘 곳이 없어서 유기견 센터에서 시간이 날 때마다 봉사활동을 했다고. 이연복의 아내는 "반려견을 하늘나라로 보냈는데 남편이 TV 촬영하고 다른 일정으로 계속 바빴던 상황이다. 나랑 같이 있는 시간이 없지 않나. 항상 같이 10년이란 세월을 비비고 살았는데 나는 되게 힘들었던 것이다"고 당시의 섭섭한 마음을 털어놨답니다.

    이를 들은 이연복은 먹먹한 표정을 짓더니 끝내 참았던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바쁜 스케줄에 쫓겨 미처 가족을 챙기지 못한 미안함에 이연복은 쉽게 눈물을 멈추지 못했답니다.

    그는 "여기도 시간을 내서 몇 번이나 오려고 했는데 계속 시간이 안 났다"며 "이번에 갈라 디너쇼를 했는데 거기서 생긴 수익금으로 불우이웃을 돕기로 했는데 나는 유기견 센터를 택했다. 여기는 자금력도 많이 달리고 하니까 기부하겠다고 해서 오늘 찾아온 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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