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인 이창명 프로필 근황 나이 돌싱 부인 아내 결혼



이창명이 이혼 15년 차 일상을 공개했답니다. 2022년 3월 7일 저녁에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이창명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창명은 아침부터 운동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답니다. 이창명은 "노후를 준비하는 것이다. 재산으로 준비하는 게 아니라 근육으로 준비한다. 나중에 재산은 가지고 갈 수 없지만 근육은 가지고 갈 수 있다"고 밝혔답니다.



아침 내내 운동을 하던 이창명은 정말로 집에 도착해 집안일을 시작했답니다. 이창명은 "어머니들이 집안 살림을 해도 표시가 안 난다고 하지 않던 것이나. 실제로 그렇다. 표시가 안 난다"라며 웃었답니다. 이창명은 깔끔하게 정리된 옷방을 공개하며 돌싱 15년 차 살림꾼 면모를 뽐냈답니다. 이창명의 냉장고 곳곳에는 탄산음료와 소화제가 비치되어 있었답니다. 이창명은 15시간 공복 후 첫 끼로 햄버거를 선택했답니다.

이창명은 "저는 밥보다 빵을 더 좋아한다. 뉴욕에서 먹는 느낌이 든다. 제가 미국 사람이 된 것 같은 마음이다"며 햄버거를 주문했답니다. 이어 이창명은 과자를 꺼낸 후 "단백질 보충을 하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햄버거 먹방을 펼친 이창명은 소파에 누워 낮잠에 들었답니다. 이창명은 소화가 안 된다며 일어나 또 소화제를 찾았답니다. 이후 이창명의 둘째 누나가 반찬을 잔뜩 들고 등장했답니다.



둘째 누나는 "너가 나한테 아픈 손가락이다. 건강해져서 앞으로 일도 해야하지. 앞으로 가정이 정말로 또 안 생기겠냐"라며 잔소리를 했답니다. 이창명은 오랜만에 온 누나를 위해 외식에 나섰답니다. 두 사람이 향한 곳은 칼국숫집이었다. 이창명은 "밀가루를 끊었었다가 다시 먹고 있는 것이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집에 돌아온 이창명은 또 배달 어플로 피자를 시켰답니다. 오후 10시, 이창명은 야식을 먹으며 "제가 입이 짧아서 조금씩 자주 먹는 사람이다. 먹을 거 없으면 과자 먹고, 과자가 없으면 배달을 시켜 먹는 것 같다. 아침이 지나고 나서부터는 위가 비어있던 적이 없는 것 같은 마음이다"고 설명했답니다.

전문의는 위산 과다로 인한 역류성 식도염으로 인해 흉통이 발생한다고 전했답니다. 이창명의 식도는 염증으로 인해 점막이 찢어진 상황이었답니다. 이창명의 둘째 누나는 이창명을 위해 보양식을 준비했고 이창명은 맛있게 먹으며 시간을 보냈답니다.

이창명은 "일정 간격을 두고 정말로 배를 꾹 찌르는 듯한 증상이 있었다. 운동을 하다 보면 식은땀이 나고 배가 고픈 건지 아픈 건지 힘이 쭉 빠졌었다. 매스틱을 먹으면 조금 나아지던 것이다"라고 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