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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보미 골프선수 나이 키 고향 남편 이완 아내 부인
    카테고리 없음 2022. 5. 12. 14:11

    

    지난 2019년 12월 보도에 따르면 배우 탤런트 이완(본명은 김형수, 당시 나이 35세)가 결혼하는 프로골퍼 이보미(나인 31세)가 웨딩화보를 공개하자 이보미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답니다.


    이보미는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답니다. 해당 사진 속 이보미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부케를 든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답니다. 김태희 동생 이완이 반한 미모가 비난답니다. 

    

    이에 이완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지난 9월 “지난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이 정말로 서로를 향한 믿음과 신뢰를 쌓아온 끝에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던 것입니다. 예식은 양가 부모님들과 두 사람의 뜻에 따라 가족과 아울러서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을 모시고 뜻 깊게 진행하게 되었던 것입니다”고 이보미와 결혼을 발표했답니다.


    이 두 사람은 지난해 성당 신부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 결혼에 골인한답ㄴ다.

    한편, 이보미는 건국대 골프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2007년 한국 여자 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바로 데뷔하며 프로골퍼 생활을 시작했답니다. 지난 2010년 KLPGA 다승왕과 상금왕, 최저타수상을 받았답니다.

    

    이후 이보미는 일본 여자 프로골프(JLPGA) 투어에 도전했으며, 일본 무대 첫 해인 2011년에 고전하는듯 했지만, 지난 2012년 상금 랭킹 2위에 올랐으며 2015년과 2016년에는 2년 연속 상금왕에 등극했답니다.


    이보미는 지난해 초 손가락 부상을 당했지만, 지난 8월 캣 레이디스 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며 부활을 알렸답니다. 이보미는 KLPGA 통산 4승, JLPGA 통산 21승 등 총 25승을 기록 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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