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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범수 재혼 이혼 배우자 발리 이민 전부인 전아내 이윤진 통역사
    카테고리 없음 2023. 12. 21. 11:58

    

    배우 이범수 통역사 이윤진 부부가 파경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범수 소속사 측이 이를 즉각 부인했습니다.

    이범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2월 20일 언론에 이윤진과의 파경설에 대해 "이혼이나 파경은 아니다"고 밝혔답니다.

    이윤진의 의미심장한 게시물과 팔로우 삭제 등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한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앞서 이윤진은 지난 19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내 첫 번째 챕터가 끝이 났던 것이다)라는 글을 남긴 뒤 이범수의 계정을 태그했답니다.

    이후 이윤진은 "나는 내 친절을 받을 자격이 없는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을 그만두기로 결정했다"는 영어 문구가 담긴 영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해당 영상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이와 함께 이윤진은 이범수와 '맞팔'을 취소하기도 했다. 이범수는 모든 팔로잉 목록을 삭제한 것은 물론, 게시물까지 몽땅 지운 상태입니다.

    이에 두 사람이 파경을 맞은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고, 일부 누리꾼들은 이윤진의 게시물에 "힘내세요" "뭐든 응원합니다" 등 위로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이혼이나 파경과 같은 문제는 아니라는 입장이랍니다.

    

    이범수는 지난 2003년 대학 동기와 결혼했다가 5개월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이후 2010년 이윤진과 재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왔다.

    특히 이범수 이윤진 부부는 자녀들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들 자녀는 '소다 남매'로 불리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답니다.

    이후 이윤진은 지난 10월 자녀들과 함께 발리 이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윤진은 최근 수영장이 딸린 발리 대저택에서 보내는 일상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이범수는 기러기 아빠로, 한국과 발리를 오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범수는 지난 달 와이원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 이범수는 넷플릭스 새 시리즈 '광장' 티빙 새 드라마 '빌런즈'에 출연할 예정이랍니다.

    이윤진은 통역사로, 데이비드 베컴과 아울러서, 마이클 조던 내한 당시 통역을 담당한 바 있다. 과거 비의 영어 선생님으로 유명세를 치르기도 했다. 33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는 이윤진은 현재 소셜미디어를 통해 발리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랍니다.

    '엄복동' 실패도 버틴 이윤진..♥이범수와 이혼설엔 침묵+SNS 활동 재개
    - 2023. 12. 21

    남편이 갑질 의혹에 휩싸이자 직접 증거를 공개하며 적극 변호했다. 하지만 어쩐 일인지 이혼설에는 입을 꾹 닫고 있다. 배우 이범수와 이혼설에 휩싸인 아내 이윤진이 별다른 해명 없이 SNS 활동을 재개했답니다.

    

    이윤진은 20일 오전 자신의 SNS에 "서울에 오니 눈이 내리네요. 크리스마스 선물로 스타일링 하고 외국인 관광객처럼. 서울 너무 예쁘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앞서 그는 발리에 있다가 귀국했다고 알린 바 있다.


    오후에는 “I walk the talk”라는 메시지와 함께 거울 셀카 사진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재했다. 파티복인지 화려한 의상과 쥬얼리로 멋은 낸 모습이라 더욱 눈길을 끈답니다.

    이범수와 이윤진은 지난 19일 갑작스러운 이혼설에 휩싸였다. 이윤진이 SNS에 "내 첫 번째 챕터가 끝났다"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을 게재하고, 여기에 이범수를 태그했기 때문. "나는 내 친절을 받을 자격이 없는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을 그만두기로 결정했다"라는 메시지도 의미심장했습니다.

    특히 이범수가 자신의 SNS에 올렸던 모든 게시물을 삭제하고 모든 팔로워들을 끊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게다가 이범수와 이윤진이 서로의 SNS 계정을 언팔로우 했다는 점도 무시할 수 없었다.

    이와 관련해 이범수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언론에 "배우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파경이나 이혼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상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지만 “이혼은 아니다. 부부 사이의 개인적인 일"이라고 선을 그었답니다.

    

    이범수는 지난해 11월 재직 중이던 대학교 제자에게 폭언, 폭행 등 갑질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으나 "사실무근"이라며 이를 부인했다. 10년간 몸담았던 대학에 사직서를 제출했고 학교 측은 전수조사 결과 이범수의 의혹에 관한 정확한 실체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알렸습니다.

    이때 이윤진은 SNS에 제자들이 직접 작성한 손 편지 사진을 올리며 “내 기억과 기록이 모두 다 망상은 아닐 것”이라고 반박했다. “한 기수의 학과 친구들이 단체로 우리 집에 놀러온 적도 있었다. 요린이인 내가 뭘 대접하기엔 학생 수가 굉장히 많아서 짜장면과 탕수육을 시켜줘 내가 민망해 했던 기억이 있다”며 남편을 적극 두둔했답니다.


    그랬던 이들이 난데없이 이혼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이범수는 적극 부인했고 이윤진은 귀국 후 일상을 공개하며 말을 아끼고 있다. 이들의 행보는 무엇을 뜻하는 걸까?

    한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5월 배우 이범수와 결혼에 골인했다. 이듬해 3월 첫째 딸 소을, 2014년 2월 둘째 아들 다을을 낳았다. 이범수는 현재 차기작 '광장' 촬영에 한창이다. 이윤진은 주양육자이자 엄마로서 자녀들의 발리 유학에 동행했다가 최근 귀국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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