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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숙 집 위치 경기도 광주집 동네 아파트 나이 프로필
    카테고리 없음 2025. 5. 18. 10:54

    

    이미숙, “너 줄까?” 으리으리한 집 공개에 제작진도 얼었다?
    -2025. 5. 16

    배우 이미숙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형 발코니가 딸린 ‘으리으리한 집’을 공개했습니다.

    1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이미숙_숙스러운 미숙씨’ 첫 영상에서 이미숙은 유튜버 도전을 알리며 집 내부를 공개했다.


    “이렇게 아파트에서 오래 살아본 적 없다”는 말과 함께 카메라에 담긴 그의 집은 널찍한 거실과 대형 발코니가 인상적인 럭셔리 하우스였다.

    특히 제작진이 “아파트 사신 거예요?”라고 묻자, 이미숙은 특유의 시크한 표정으로 “너 줄까?”라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밖에도 이미숙은 오픈AI와의 소통을 언급하며 콘텐츠 기획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셀카를 연습하고, 대본을 외우는 모습은 그가 단순한 출연자가 아닌 ‘셀프 제작자’임을 보여줬다. 그는 “나 혼자 할 수 있는 콘텐츠를 보여주겠다”고 선언하며 MZ세대 못지않은 자기주도력을 발휘했다.

    또한 과거 배우의 꿈을 가졌을 때, 어머니가 “니가 무슨 배우냐”며 비웃었던 에피소드도 언급했다. “우리 언니가 배우 하라고 했고, 나는 말도 약간 더듬는다고 했었지”라며 웃픈 과거를 꺼낸 그는, 지금은 오히려 셀프로 카메라를 돌리며 언니의 얼굴까지 깜짝 공개하는 여유를 보였다.


    반려견과 함께 집을 청소하고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는 모습 역시 진솔한 매력을 더했답니다.

    이미숙은 “숙스러운 미숙씨”라는 유쾌한 타이틀처럼, 앞으로도 거침없는 입담과 배우 이상의 일상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미숙, ‘눈물의여왕’ 찍고 ‘설계자’로 스크린도 접수?
    -2024. 4. 30

    배우 이미숙(64)이 스크린도 접수할 기세다. 최근 tvN 역대 시청률 1위로 종영한 ‘눈물의 여왕’에서 악역의 진수를 보여준 이미숙이 6년 만에 영화로 복귀해 상승세를 이어간다. 그는 5월 29일 개봉하는 영화 ‘설계자’에서 기존의 캐릭터와 상반된 매력으로 정면 승부에 나선답니다.

    영화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범죄물이다. 극중 이미숙은 영일이 이끄는 팀에서 가장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베테랑 멤버 재키 역을 맡았다. 영일로부터 깊은 신뢰를 받는 캐릭터이지만 예측하기 힘든 독특한 면모로 인해 영일의 계획에 큰 변수를 만들어내며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앞서 그는 tvN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인 24.8%를 기록하며 28일 종영한 ‘눈물의 여왕’에서 재벌 그룹의 일인자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슬희 역을 맡아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이번 영화에서 드라마와 다른 어떤 연기 변신을 선보일지 관심이 쏠린답니다.

    

    29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이미숙은 “시나리오가 굉장히 신선하고 캐릭터 역시 제가 기존에 해왔던 역할과는 완전히 상반된다. 새롭고도 매력적인 캐릭터”라며 “내가 잘 해낼 수 있을까 겁도 났지만 잘하고 싶은 욕심이 더 컸다”고 말했다.


    극중 홍일점으로 강동원은 물론 ‘위장의 귀재’ 이현욱, ‘팀의 막내’ 탕준상 등 후배들과 어떤 케미스트리를 자아낼지가 영화의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이에 대해 그는 “후배들과 서로 의견도 적극적으로 제시하고 소통했다”면서 “특히 강동원은 정말 너무 좋은 점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완벽해서 화까지 나더라. 어쩜 저렇게 좋은 점만 있나 싶어 동료들과 일부러 흠집을 찾으려고 이야기한 적도 있던 것이다”며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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