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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준 축구선수 연봉 이적료 나이 헤르타 베를린 독일
    카테고리 없음 2022. 1. 28. 00:59

    

    또 하나의 유럽파가 탄생한답니다. 이동준(소속팀은 울산 현대)이 독일 분데스리가에 진출한답니다.


    K리그 이적시장에 정통한 관계자는 언론에 "이동준이 헤르타 베를린으로 이적하는 상황이다. 이동준은 레바논전 일정을 마치고 곧바로 독일로 넘어가 메디컬테스트를 받는 것이다"고 전했답니다. 세부조율을 마무리하면 이재성(소속팀은 마인츠) 정우영(프라이부르크)와 함께 또 한명의 한국인 분데스리거가 된답니다. 이동준은 근래 들어서 그라스호퍼행을 확정한 정상빈에 이어 올 겨울 유럽에 직행한 K리거가 된답니다.

    

    지난 시즌 울산으로 이적한 이동준은 엄청난 스피드와 기술, 마무리 능력으로 리그 최고의 공격수로 성장했답니다. 측면 뿐만 아니라 상황에 따라 가짜 9번으로도 활약했답니다. 올 시즌 12골-5도움을 기록했는데, K리그 베스트11에도 선정됐답니다. 대표팀에서도 입지를 넓혔는데, 2020년 처음으로 벤투호에 이름을 올린 이동준은 꾸준히 명단에 이름을 올렸답니다. 2020년 도쿄올림픽까지 출전했답니다.


    이동준의 시선은 유럽을 향했답니다. 실제 유럽에서도 러브콜이 이어졌답니다. 지난 2020년 포르투갈의 비토리아 기마랑스에서 이동준을 원한다는 보도를 시작으로, 여러 팀들이 구애를 보냈답니다. 최근에는 중동에서 이동준을 원했답니다. 그렇지만 올 시즌 우승을 노리는 울산은 이동준을 놓아주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답니다. 그러나 최근 분위기가 바뀌었답니다.

    

    분데스리가 헤르타 베를린이 이동준을 원했답니다. 이동준이 부산으로 떠나 울산으로 이적할 당시, 유럽 진출시 바이아웃을 넣었떤 것인데, 이동준을 간절히 원한 헤르타 베를린이 이 금액을 제시했답니다. 울산도 막을 도리가 없었답니다. 올 시즌 분데스리가 13위에 있는 베를린은 22골에 그치며 공격에 아쉬움을 보이고 있답니다. 후반기 반등을 위해 공격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카드를 찾았고, 이동준을 낙점했답니다.


    유럽 진출이 꿈인 이동준도 헤르타 베를린을 원했고, 울산도 이동준의 꿈에 힘을 실어줬답니다. 이동준은 1월이적시장 마감이 얼마 남지 않은만큼, 협상 마무리를 위해 레바논전 일정을 마치고 바로 독일행을 타진했답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도 흔쾌히 허락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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