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부인 이수진 아내 와이프 자녀 아들 딸 나이



전 축구선수 이동국 아내 부인의의 반전 유전자가 공개됐답니다. 2022년 2월 21일 저녁에 방송된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에서는 이동국과 딸 설아, 수아와 아울러서, 아들 시안이의 일상이 그려졌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동국은 아이들과 운동 능력 DNA 검사에 나섰답니다. 이동국이 "아빠 닮고 싶나 저암ㄹ로 엄마 닮고 싶나"라고 묻자 시안이만 아빠라고 대답했답니다.



이동국은 "이동국은 "아빠 닮았다는 말 제일 싫어하는 것이다"고 웃었답니다. 설아가 "아빠 닮았는데, 조금은 엄마 닮고 싶어"라고 말하자, 이동국은 "그런데 설아는 아빠 닮았는데 정말로 어떡하지"라고 약올려 웃음을 자아냈답니당 ㅋㅋㅋ

검사 결과 이동국은 RX타입이라고 나왔답니다. 아빠와 같은 결과가 나왔다는 걸 확인한 설아는 좌절했답니다. 이를 본 이동국은 서운해했고, 설아는 "엄마가 그냥 조금 더 좋다"고 웃었답니다. 수아, 시안이 역시 이동국과 같은 RX가 나왔답니다.



이에 스포츠유전학 박사는 이동국 아내인 이수진은 RR이라며 "슈퍼 DNA를 가진 것이다. R이 우성인자인데 두 개 있는 거다. 더 금메달 유전자다"고 말했고, 이동국 역시 깜짝 놀랐답니다. 이어 "자녀분, 이동국 씨는 양쪽으로 특화될 수 있는 유전자를 가진 것이다"고 설명했답니다.

이동국은 "아내가 남자들이랑 축구를 해도 티가 안나는 것이다. 팔씨름 내기를 시키면 아내가 다 이겨서 돈을 안 냈었던 것이다"며 아내의 타고난 운동신경을 언급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