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집 평창동 나이 키 전미라 테니스 선수 남편



‘사람이 좋다’에 등장한 윤종신·전미라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비다. 과거에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전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 전미라와 그의 남편 가수 윤종신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답니다.

해당 방송에서는 윤종신·전미라 부부의 집이 잠깐 공개돼 눈길을 끌었답니다. 이날 공개된 윤종신·전미라의 집은 소박하게 꾸며져 있는 마당이 눈에 띄었답니다.



전미라는 마당 한 켠에 텃밭을 가꾸며 야채들을 키우고 있었답니다. 또한 넓은 마당에서 아이들과 함께 신나게 뛰어 놀기도 했답니다.

정말로 바쁜 일정 탓에 집안일을 잘 돌보지 못하는 남편 윤종신은 텃밭에서 어떤 야채를 키우고 있는지 잘 알지 못해서 “호박이 정말로 아니야? 오이야?”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는데 쉬는 날 아이들, 강아지와 함께 놀아주며 자상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답니다.



아울러 전미라·윤종신 부부 집의 마당에는 나무로 만든 흔들 그네가 설치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답니다.

참고로 이날 방송에서 전미라는 갑작스러운 은퇴의 이유를 밝히며 지도자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모습을 공개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