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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시윤 아파트 집 위치 동네 세차 차
    카테고리 없음 2025. 6. 22. 09:36

    

    윤시윤, 한강뷰 집 공개 “너무 깨끗해 지하철 화장실 사용” 母 탄식
    -2025. 6. 2

    윤시윤이 모친이 탄식할 정도로 완벽한 자기관리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참고로 해당 집의 위치 동네 어디 사는곳은 광진구에 위치한 트라팰리스입니다

    6월 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윤시윤이 일상을 최초공개하며 한강뷰 집, 체지방률 6.5% 복근, 모친과 전화통화까지 공개됐다.


    먼저 윤시윤의 집은 시원한 한강뷰를 자랑했다. 거실은 완벽한 대칭형 구조로 가운데 커다란 테이블과 의자가 있고 양 옆으로 책이 가득한 책장이 있었다. 도서관 같은 거실 옆 깔끔한 주방에는 다양한 식재료와 도구들이 오와 열을 맞춰 정리돼 있었다.

    

    냉장고 안도 칼각으로 정리돼 있었고 드레스룸 안에 셔츠와 신발 등도 완벽하게 정렬됐다. 역시 깨끗한 화장실 휴지 끝도 호텔처럼 접혀 정리됐다. 신동엽이 “역대급”이라며 놀랐고, 윤시윤은 “저는 배열, 규칙 이런 걸 좋아한다. 그릇도 오와 열, 짝수를 맞춰야 장을 열었을 때 좋다. 하나라도 삐뚤어지는 게 싫다. 집이 완벽하게 저를 환영해줬으면 좋겠다. 그래야 힐링과 쉼을 정말로 얻는다”고 말했답니다


    제작진이 “집에 소파가 하나도 안 보이더라”고 이유를 묻자 윤시윤은 “소파를 놓지 않는 이유가 집에서 나태한 시간 1번이 소파다. 집에 누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지 않았다. 의자도 햄버거집 같은 의자. 누울 수 있는 공간은 침대 외에는 없다”고 답했다.

    윤시윤은 “나태해지는 게 무섭다. 게으른 사람이라 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며 매번 일정을 맞추기 위해 알람을 맞추는 습관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현재 윤시윤의 일상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운동. 윤시윤은 드라마 ‘모범택시3’에서 퀭한 느낌을 주기 위해 운동을 한다며 현재 10kg 정도 감량했고 체지방률이 6.5%라 밝혔다. 목표는 5%라고.

    서장훈이 “김종국이 체지방률 9%다. 거의 지방이 보통 사람 기준으로 봐서 없다고 보면 된다”며 감탄했다. 윤시윤은 체지방률 5%를 목표로 땀을 흘리며 운동했고 거울 앞에서 제대로 갈라진 복근을 공개해 거듭 감탄을 자아냈다. 신동엽이 “저 몸으로 하루만 살고 싶다”며 부러움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윤시윤은 모친과 전화통화를 했고 “덜 청소해놓을 테니까 정말로 화장실 써라”고 묘한 대화를 나눴다. 모친은 “너희 집 화장실은 정말 불편하다. 지하철 화장실이 편하다”고 토로했고 윤시윤이 “할머니랑 이모할머니도 헬스장 화장실 쓴 게 우리 집이 불편해서야?”라고 묻자 “내가 사람들에게 아들집에 가면 화장실에 밥 흘려도 주워 먹으면 된다고 했다. 너무 깨끗해서 쓸 수가 없다”고 답했다.

    윤시윤은 “엄마가 화장실 가는 게 뭐가 불편하냐. 우리 식구끼리. 엄마가 쓰면 락스로 1시간 청소하면 되지 뭐”라고 농담했고, 모친은 “너희 집 화장실 쓰면 네가 해 놓은 것처럼 휴지 세모로 접어놓고 나온다”고 했다. 윤시윤은 “그게 청소가 완료됐다는 뜻이다. 엄마는 이미 더럽혔잖아. 편하게 써요. 방귀도 트고 응가도 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윤시윤은 세차에도 진심을 보였다. 윤시윤은 2시간동안 세차를 하며 주유구 안까지 닦았고 유막제거기 사용에 광택도 냈다. 신동엽이 “새 차 같다. 저 차가 12년 된 차인데 관리를 진짜 잘했다”고 감탄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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