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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사오 배우 박세완 프로필 나이 키 변요한 영화 한산 일본어
    카테고리 없음 2023. 4. 28. 20:18

    

    - 프로필 이력 경력

    출생 나이 생일
    1994년 9월 24일 (28세)

    고향 출생지
    부산직할시 부산진구

    신체
    167cm|240mm|A형

    가족관계
    아버지(1967년생), 어머니(1970년생)
    남동생 박세호(1999년생)

    학력
    가야여자중학교 (졸업)
    가야고등학교 (졸업)
    성균관대학교 예술대학 (연기예술학 / 학사)

    변요한·박세완, 영화부문 남녀조연상 "힘들 때도 많지만 행복합니다
    = 2023. 4. 28

    배우 변요한과 박세완이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남녀 조연상을 수상했답니다.

    28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신동엽·수지·박보검의 사회로 제59회 백상예술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영화부문 남자 조연상 후보로 강기영('교섭'), 김성철('올빼미'), 박지환('범죄도시2'), 변요한('한산: 용의 출현'), 임시완('비상선언')이 이름을 올렸고, 변요한이 수상했습니다.

    변요한은 "작품을 찍으면 '백상예술대상'에서 작품 찍으면 2년에 한 번씩 초대가 됐었는데 10년 만에 처음 상을 받는다. 심사위원들께 감사드립니다"고 전했다
    그는 "후보 중 세 분이 저와 같이 작품을 하셨다. 모두 좋은 기억이 있고 훌륭한 배우들인 걸 알고 있다. 이런 기회가 온다면 원 없이 축하드리겠다. 오늘은 절 축하해달라. 사랑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답니다.

    

    이어 변요한은 "오래하신 선배님들을 보면 대단하다. 쉽지 않은 걸 안다. 저에게 주어진 배우라는 시간을 충분히 잘 활용하며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다. 지금 '삼식이 삼촌'이라는 드라마를 찍고 있는데 내년에 또 초대됐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말고요, 사랑합니다"라며 시상식에 웃음을 안겼답니다.

    영화부문 여자 조연상 후보로는 박세완('육사오'), 배두나('브로커'), 안은진('올빼미'), 염정아('외계+인 1부'), 이연('길복순')이 이름을 올렸고, 쟁쟁한 경쟁 끝에 박세완이 수상했다.

    박세완은 "꿈꾸던 자리이긴 했는데 너무 대단한 선배님들이 계셔서 엄청 떨린다. 받으니까 너무 좋다. 이 상은 제가 '육사오' 팀을 대표해서 받았다고 생각한다. 휼륭하신 분들과 함께해서 연희가 더 사랑받았다"며 감사를 전했답니다.

    그는 "박규태 감독님, 누구보다 좋아할 우리 부모님과 동생, 회사 식구들 감사드립니다. 너무 떨려서 개인적으로 연락드리겠다"며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박세완은 "연기할 때 어렵고 힘들 때도 많지만 가장 행복하다. 앞으로도 행복하게, 치열하게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다. 배우 박세완 꼭 기억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TV·영화·연극을 아우르는 종합 예술 시상식인 백상예술대상은 2022년 4월 1일부터 2023년 3월 31일까지 지상파·종편·케이블·OTT·웹에서 제공된 콘텐츠나 같은 시기 국내에서 공개한 작품을 대상으로 후보자(작)를 선정했답니다.

    '한산' 변요한 "일본어 연기, 옥택연 '엄청 좋았다' 해줘 다행
    - 2022. 7. 26

    배우 변요한이 '한산: 용의 출현'에서 일본어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26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는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 주연 변요한의 인터뷰가 진행됐답니다.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영화에서 변요한은 해상과 육지 전투에서 모두 능한 왜군 수군 최고 사령관 와키자카로 분했다. 와키자카는 전쟁에서의 승리를 위해서라면 무엇도 마다하지 않는 대담함과 잔혹함을 지닌 인물. 모두가 두려워하는 이순신(박해일 분)과의 전쟁에서도 전혀 흔들리지 않는 냉철한 모습으로 거북선의 약점을 철저하게 조사하며 조선군을 위기에 몰아넣습니다.


    이날 변요한은 "영화가 잘 나온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며 "관객분들이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솔직하게 있다"고 털어놨다. 또 그는 "개봉을 한다는 건 늘 좋은 것 같다"며 "개봉은 단순하다, 개봉이란 것 그게 전부다, 관객분들이 많이 찾아와주실수록 좋다"고 전했다.

    또 변요한은 "이제 배우 14년차가 되는데 (흥행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 같다"며 "1000만 되면 너무 좋을 것 같지만 1000만 관객수가 기준은 아닌 것 같다, 1000만이란 단어가 좋은 게 아니라 많은 관객들이 봐주셨다는 게 좋은 거다, 연기를 하는 동안에는 그런 생각을 변화시키지 않으려고 한다"고 덧붙였답니다.

    이어 변요한은 일본어 연기에 대해 "외국에 있는 많은 드라마를 보기도 했다"며 "기존 일본어와 다르다는 차이점을 일본어 선생님과 많이 이야기를 나눴다, 그럼 우리끼리 디자인을 만들어보자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하다 보면 잘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외국 배우들이 봤을 때도 '거슬리네'라고 하지 않을 수 있을 만큼 노력을 한 것 같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그 디자인도 와키자카를 단단하게 만들 수 있는 새로운 일본어가 아니었나 하는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또 변요한은 '한산: 용의 출현'에 함께 출연한 옥택연이 일본어 연기를 칭찬한 데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주변에 일본어를 잘하는 유학파도 많았다"며 "(연기하면서 옥택연에게 일본어 연기가 괜찮은지 물어볼 수도 있었지만) 그 친구의 집중력에 방해될까봐 '괜찮아?'라고 말을 할 수가 없었다, 언론시사회가 끝나고 택연이가 엄청 좋았다고 하더라, 다행이다 했다"고 안심했답니다.

    이어 그는 "이걸 준비하기 위해 대하드라마도 봤고 일본어 선생님이 오래된 언어들이 변화하는 자료들을 준비해서 보내주셨다"며 "선생님도 새로운 게 도전하고 싶으셨던 것 같다, 실력이 없으신 분이 아니셔서 대본을 검수 받아서 훈련시켜주셨다, 여러 변형을 거쳐 만들어낸 게 지금의 일본어가 아닌가 한다"고 전했답니다.

    그러면서도 그는 "감정이 아닌 언어에만 얽매이면 입체감이 떨어진다"며 "언어를 위해 노력하지만 그렇게 중요하진 않다"는 소신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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